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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를 방문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사권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지만... 1인당 10만원 정도 하는 식사 가격은 확실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념일 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비아(olivia)' 메뉴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사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의 메뉴 소개도 있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6s로 촬영한 사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 소개되는 모든 사진은 'iPhone 6s'로 촬영한 것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63빌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던 '63빌딩'이 지금은 가장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랜드마크'가 갖는 이미지 때문인지 아직도 63빌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의 올리비아 메뉴 구성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메뉴 구성과 함께 아이폰 6s 카메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글인데...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하던 필자가 느낀 아이폰 6s의 카메라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화이트 밸런스가 특히 애매했으며... 사진의 전체적인 느낌도 '폰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에서 보는 것과 달리 PC로 옮겼을 때의 느낌이 사뭇 달랐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갤럭시 노트5나 LG V10과 같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훨씬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는 듯 하다.


[참고]

LG V10과 함께 한 산정호수 여행 <LG V10 카메라>

직접 찍어보면 놀라는 갤럭시 노트5 카메라 기능<갤럭시 노트5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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