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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의 필수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2~3년전에는 누구나 '내비게이션'이라고 이야기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어플)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비교할 만큼 성장하면서 '내비게이션'은 다양하게 변화했고,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비해서 최근 2~3년 사이 운전자들에게 '자동차 필수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블랙박스'이다!



  사실 블랙박스가 왜 필요하며, 왜 이렇게 많은 운전자들이 '필수품'이라고 이야기하는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블랙박스 영상' 및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찾아보면 수많은 사고 영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의 잘잘못을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블랙박스'이며, 그만큼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증거 영상이 블랙박스에 담기게 된다.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니 운전자들은 '블랙박스'를 차량에 설치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다양한 블랙박스가 출시되어 판매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블랙박스'는 지난 주 V로거(우수 벤처/중소기업 제품 소개)에서 소개받은 '비전드라이브(VISION DRIVE)'의 VD-9500H이다!




  깔끔한 패키지의 모습은 '대기업(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중소기업 제품임이 느껴졌다.


  비전드라이브(VISION DRIVE)는 (주)지오크로스의 블랙박스 이다. 비전드라이브(VisionDrive)는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으로서 24시간 고성능 카메라로 전면 상황을 녹화하여 차량 충격시 고성능 센서로 감지하여 전후 상황을 저장한다. 만약에 있을 사고 발생시 당시 정확을 생생히 보존한다는 것이다. 특히, 뛰어난 HD급 고화질 영상을 통해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이 가능하다.


  비전드라이브의 블랙박스에 대한 특장점은 '비전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비전드라이브의 'VD-9500H'는 아직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비전드라이브의 가장 최신 블랙박스 제품으로 비전드라이브 갖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이 총집합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풀터치(Full Touch) LCD'를 도입하여 블랙박스 조작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 바로 VD-9500H이다. 그 외에도 패키지(박스)에 표시된 다양한 특장점(목소리&소리 녹음, 쉽고 편리한 GUI, 시큐리티 LED 등)은 VD-9500H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블랙박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준다.




  VD-9500H는 16GB부터 64GB 모델까지 판매되며, 기본으로 차량에 장착하고 사용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악세사리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VD-9500H는 2채널 블랙박스로 전면은 물론이고 차량 후면까지 완벽하게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비전드라이브 VD-9500H에 대한 사용설명서(메뉴얼)을 확인할 수 있다. 컬러로 인쇄된 사용 설명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쉽고 간편하게 VD-9500H를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는 VD-9500H의 '후방 카메라' 모습이다. 후방 카메라 역시 시큐리티 LED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멀리서도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임을 쉽게 알 수 있다.




  VD-9500H 블랙박스 모습이다. 풀터치 LCD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체(VD-9500H)에 장착된 카메라는 HD 컬러 CMOS 디지털 카메라로 1280 x 720의 HD 화질을 제공한다. 30fps까지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명하게 깨끗한 화질로 녹화된 영상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VD-9500H는 상시 녹화는 물론이고 충격, 긴급, 주차 녹화를 지원하며 24시간 연속 녹화도 가능하다.





  차량의 전면 유리에 VD-9500H를 장착한 모습이다. 일반 블랙박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장착되는데, 실제 장착 후 사용시 '터치 조작'이 가능한 풀터치 방식의 블랙박스라는 점에서는 VD-9500H가 보다 안전한 조작이 가능했다. VD-9500H에 탑재된 LCD는 3.2인치의 TFT 컬러 터치 LCD로 쉽고 간편한 GUI를 통한 터치 조작이 용이한 크기이다.




  2ch 블랙박스(2채널 블랙박스)로 사용이 가능한 VD-9500H는 CAM IN 부분에 후방 카메라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GPS 역시 외부 GPS 안테나를 연결하면 촬영시 위치 정보가 영상에 저장된다.


  


  VD-9500H는 3축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충격 녹화 시 충격 이전 15초 전과 이후 15/25/35/45초를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상시 녹화 부터 주차 감시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추천 블랙박스'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LED를 통해서 현재 구동되는 상태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비전드라이브 VD-9500H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블랙박스'라는 점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다양한 블랙박스를 출시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집약된 '비전드라이브'의 최신 블랙박스 점에서 관심을 갖기 충분하다.  그런 관심은 실제 VD-9500H를 사용하면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V로거 행사를 통해서 VD-9500H를 소개받고, 관련 기능(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해당 기업의 직원이 갖고 있는 마인드나 자세를 보면서 국내 블랙박스 기업 중 '최고'를 향해서 달리는 업체이자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꾸준히 사랑받는 '비전드라이브'의 최신 블랙박스 VD-9500H는 풀터치 LCD를 장착한 2채널 블랙박스 중 보다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을만큼 뛰어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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