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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중요하다?!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지면서 드는 생각이 바로 '생각의 중요성'이다. 여기서 생각이라고 하면 '마음가짐'과 같은 어떤 일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선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게 된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싫다와 같이...

  물론, 그 일을 직접 처리하면서 처음 갖었던 생각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일 자체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처음 생각이 바뀌기는 커녕 잘 할 수 있는 일들도 어렵게 꼬이거나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브레인 빌딩' 역시 게임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어플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엇을 하든 그것을 '보기 좋고, 다루고 싶게' 만드는 것이 이렇게 사용자들이 좋아할만한 접근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브레인빌딩 어플은 과거 '닌텐도 NDSL'이 보여주었던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과 유사하다. 특징은 역시 게임 어플이지만 '무료'라는 점이다. 역시 무료어플은 '가볍게 즐기기 쉬운 캐주얼 게임'으로 장점이 많다. 그럼 이제 어플 '브레인빌딩'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SNS 어플들과 함께 배치해놓을 정도로 브레인빌딩(Brain Building) 어플은 심심풀이로 즐기기 좋은 게임어플이다. 어플을 실행하고 나면 위와 같이 'PLAY(게임 시작)'과 'HIGH SCORES'메뉴로 구성되어있는데...

  HIGH SCORES경우는 사용자가 실제 게임을 한 점수가 표시된다. 이부분이 사용자측면에서 약간 아쉬운데... 위에서 이야기하였던 닌텐도의 'NDSL'의 경우는 '사용자의 두뇌나이'라는 부분을 이용해서 스코어(점수)를 사용자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나이'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브레인 빌딩 어플 역시 점수보다는 사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두뇌나이'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브레인 빌딩 어플은 '게임어플'답게 단순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위 화면처럼 시간제한을 위한 타이머와 스테이지 안내(총 5가지 스테이지로 구성) 그리고 실제 두뇌게임을 즐기는 화면으로 구성되어있다.

  터치 방식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화면에 보이는  아이콘이나 글자가 모두 큼직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점이 연세가 있으신 어른분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브레인빌딩은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총 5단계의 스테이지가 1분이라는 제한시간으로 연속 실행된다. 즉, 한가지 게임을 가지고 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두뇌' 회전(사용)을 도와주는 것이다. 각 단계(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은 실행화면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브레인빌딩 어플을 한번 즐기면 금새 시간은 5분이 지나가게 될 정보로 생각보다 재미있다. 그냥 재미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두뇌)의 경우는 계속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진다고 하니 즐기면서 IQ도 늘려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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