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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식품의 대명사이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인기식품' 그리고 밥 한끼 보다 비싼 '음료'가 있다면 바로 '커피'이다. 사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에 많아야 1~2잔을 마실 정도이며, 왠만해서는 그냥 거르는 날이 있지만... '커피가 왜 좋냐?'하고 커피 애호가들에게 묻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된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번에 소개할 '안드로이드 어플'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는 어플이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주변에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설치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어플의 경우는 각 화면별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가 '예비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메뉴관련 설명으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어플 '바리스타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메뉴들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우선,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덕분에 '바리스타'에 대해서 잘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가볍게 '바리스타'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리스타(Barista)란,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로... '바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이탈리아어이다. 칵테인을 만들어주는 '바텐더'와 구분하여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바리스타인데... 좋은 원두를 고르고, 커피머신을 제대로 활용하여 맛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커피'라는 내용때문일까? 위에서 보이는 '조회수'와 '다운로드 수' 모두 인기어플임을 증명해준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리스타 스토리' 어플은 '정보전달'을 하는 어플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메뉴'를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 만큼... 위와 같이 다양한 커피관련 사진을 통해서 한눈에 전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물론, 어플을 실행한 첫화면에서 모든 메뉴를 보여준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너무 작은 글씨(메뉴관련)때문에 30대인 필자도 메뉴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히 봐야한다는 점이 연령대가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뉴 구성 및 사용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리스타 스토리' 어플의 가장 기본 메뉴이자,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Espresso)'에 대한 소개 메뉴를 사용해본 것이 위의 캡쳐화면이다.

  어플 '바리스타스토리'는 말 그대로 커피의 '백과사전'을 보는 것처럼 잘 구성한 하나의 책과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검색기능이 없어서 커피관련된 궁금증을 쉽게 검색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독성이 좋게 구성되어있어서 메뉴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스럽다.



  '바리스타스토리'어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커피로 보는 심리' 메뉴에는 다양한 커피 종류에 따른 '심리분석'이 있는데...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서 항상 '프라푸치노(프라페노등)'를 선택하던 심리가 잘 표현되어있는 모습도 확인했다.



  커피라는 것은 보통 '즐긴다'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기호식품'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이런 어플은 '즐기기 위한 준비' 또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해주므로 커피를 보다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게 도와준다. '바리스타 스토리'... 커피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는 도움이 되는 어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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