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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칭찬에... 칭찬을 해도 계속 칭찬할 수 있는 서비스가 'T 프리미엄(T freemium)'이었다. 물론 LTE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제한 조건이 있지만, 해당 조건에만 만족한다면 'T 프리미엄'은 SK텔레콤의 LTE 관련 서비스 중 감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T 프리미엄의 가장 아시운 부분은 LTE 요금제라는 제한보다 '안드로이드(Android)'만 지원하여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T 프리미엄 플러스(T freemium Plus)'를 소개하기 위함이다.





일요일 아침부터 무슨 알림이야?


T스토어(Tstore)의 알림이 필자의 시선을 끌었다.





T freemium plus(티 프리미엄 플러스)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는 안내였다. 오전 1시 34분이니까... 2월 1일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업데이트(설치)된 듯 하다. 하긴 얼마 전에 'T 프리미엄'을 소개하면서 T 프리미엄 플러스 업그레이드 관련 옵션을 설정해 놓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긴 했다.





평소 잘 사용하던 'T 프리미엄'이 새롭게 'T 프리미엄 플러스(T freemium plus)'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궁금한 마음에 곧바로 실행해 보았다.






T 프리미엄 플러스[관련 정보]는 기본적으로 TV+, MOVIE+, SHOPPING+를 제공하며, 추가로 GAME+, COMIC+, MUSIC+, eBOOK+ 중 두가지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LTE 80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전체 카테고리(8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요금제별 T 프리미엄 플러스 카테고리 이용 관련 정보





2월 T 프리미엄 Plus에서는 영화 '명량'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영화 '명량'을 관람하지 못한 필자는 T 프리미엄 Plus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응? 닥터슬럼프?


10년도 훨씬 전인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500원에 판매하던 '닥터슬럼프'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은 T 프리미엄 플러스의 '코믹+ 카테고리'에 관심을 갖게 만들기 충분했고...






매월 2개의 추가 카테고리 선택이 가능한 필자가 '닥터 슬럼프'에 빠져서 곧바로 'COMIC+'를 선택했다.




그리고...




닥터슬럼프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T 프리미엄 플러스(T freemium plus)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SK텔레콤의 LTE 서비스 중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T 프리미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만큼 T 프리미엄에서 제공되었던 것 이상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쉬운 점은 카테고리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점과 아이폰(iOS)에서 T 프리미엄 플러스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하지만 제한 조건만 만족한다면 T 프리미엄은 '공짜'이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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