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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은 이미 다양한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예를 들어 화면 밝기 조절이나 불필요한 앱 삭제 등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페이스북 앱 삭제'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줄은 사실 필자도 몰랐다. 더구나 데이터(LTE, 3G)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야기 중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페이스북 앱 삭제' 역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나 너무나 당연하게 '페이스북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편리'하니까... 하지만 페이스북 앱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불러오기 때문에 굳이 '앱'이 아닌 '웹'으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실시간 알림을 받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페이스북의 알림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면 페이스북 앱 대신 '페이스북 웹'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배터리와 데이터를 아낄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 6s 사용 후 '필수 앱'처럼 설치했던 페이스북 앱을 삭제하였고, '최근 삭제된 App'을 보면 다음과 같다.


셀룰러(LTE) : 42.4MB 사용

배터리 : 전체 사용량 중 7% (실제 실행 23분)

   >> 참고로 '카카오톡'의 경우는 실제 실행 36분이지만 5%를 차지하며 페이스북이 카카오톡보다 더 많은 배터리 소모


참고로 '최근 삭제된 App'은 페이스북 삭제 후 관련 내용을 캡쳐해서 그렇다. 아이폰 6s 구입 후 설치한 앱에서 삭제한 앱은 '페이스북 앱' 밖에 없으므로 페이스북의 셀룰러, 배터리 소모량은 맞다. (삭제 전에 캡쳐했어야 했는데... -_-;)






위에 정리한 셀룰러와 배터리 사용량(소모량) 중 실제 필자가 사용한 셀룰러와 배터리가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소모된 셀룰러(데이터)와 배터리가 불필요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페이스북은 'SNS' 즉, 친목도모를 위해서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이다. 그런 서비스에서 '알림' 기능은 정말 중요한 기능일 수도 있고, 불필요한 기능일수도 있다. 페이스북으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즐기는 과정에서 '알림'의 역할은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실 촌각을 다투는 정보 경쟁이 아닌 '친목도모'를 위한 서비스에서 밤낮할것없이 알려주는 알림 메시지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페이스북 앱 알림에서 해방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웹'이다. 페이스북 웹을 통해서 접속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순간만 데이터와 배터리를 소모할 것이며, 알림 기능 역시 페이스북 웹에 접속시에만 확인할 수 있다.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사실 원할 때 확인할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듯 하다.


하루 종일 페이스북 알림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분들이나... 어차피 페이스북 알림이 와도 관심없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페이스북'을 '앱(Application)'이 아닌 '웹(Web)'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추가] 사파리(브라우져)로 페이스북 사용 불편 문제로 새롭게 찾은 방법


앞에서 브라우져(사파리, 크롬)으로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스크롤 방식으로 계속해서 내용을 읽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이 브라우져에서는 다소 불편했다. 특히, 중간에 새 글이 들어왔을 경우 화면 갱신(Fresh)을 하는 과정도 복잡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이폰에 다시 '페이스북(Facebook)'앱을 설치했다.


대신...




알림을 끄고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기능도 비활성화했다. 즉, 페이스북 알림이 전달되지 않으니 사용자는 알림에 둔감해질 것이고, 필요한 순간에만 실행할 것이다.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기능도 비활성화된 만큼 불필요한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페이스북 사용에 불편이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최소하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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