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명품 [名品, 또는 명작(名作), 또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아주 뛰어나거나, 널리 알려진 물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의미함.



  명품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분명히 명품은 '호화 상품의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보통 명품을 놓고 '가격'이라는 잣대를 들이밀지는 않는다. 이유는 바로 '차별성'때문일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삼성전자의 '시리즈9'역시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명품'이다. 꽤 많은 노트북을 다루어 본 필자이지만 이번 '시리즈9'은 물건 중의 물건이다. 지금까지 '센스(SENS)'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보여주던 삼성전자의 노트북과는 달리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시리즈9의 매력을 살펴보자!





  위 동영상을 통해서 시리즈9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분명히 시리즈9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지름신'까지 불러오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이다. 지금부터는 동영상으로 살펴본 내용을 조금 만 더 자세히 소개해보려고 한다.



시리즈9, 왜 명품이라고 불리는 것일까?

  사실, 어떤 것보다 '시리즈9'이 명품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학교 시절부터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사용했지만 '명품' 또는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삼성전자의 노트북 브랜드 '센스'가 기능이나디자인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분명히 지금까지 노트북 사용을 10여년간 해오면서 삼성전자의 '센스'를 3대 이상 사용했다는 것만 보아도 '센스'라는 노트북 브랜드는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굳이 설명안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괜찮은 노트북, 센스'가 명품이라고 불리지 않다가 '시리즈9'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차별성'이다. 현존하는 노트북에서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이 무엇보다 그 차별성을 잘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윈도우(MS Windows)'를 사용하는 노트북 중에서 이런 스펙과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거기에 살짝 비교 범위를 늘려서 디자인 하면 떠오르는 A사의 노트북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스펙과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야말로 시리즈9이라는 '절대 강자'가 등장한 것이다.


  스펙과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이미 다른 포스트에서 비교하며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윈도우'라는 OS를 기준으로 생각할 때, 이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노트북은 현재까지 어느 회사에서도 만나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모습과 기능때문에 '프리미엄'과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시리즈9에는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것이다.



시리즈9, 왜 강력 추천하는 것일까?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부분이 '시리즈9'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 분명히 필자도 '컴퓨터 좀 만져봤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용자 중 하나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초등학교 시절인 20년도 훨씬 넘는 꽤 오래된 시절부터 컴퓨터를 직접 조립하고, 선택하여 구입해왔다. 그런 사용자의 입장에서 '명품'이라고 불리는 다소 높은 가격의 시리즈9을 추천하는 것일까?


강추 이유! 하나, 노트북은 구입하면 2~3년이상 사용하는 기기이다.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중고가 아니라 '새것(새제품)'으로 구입하면 구입후 2~3년 이상사용한다. '밥벌이'로 컴퓨터를 다루고 있는 필자의 업무용 노트북도 교체 주기가 3년이다. 매일 8시간 이상씩 켜는 제품도 3년을 사용할 정도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3년은 기본이고 5년까지는 사용할 것이다.


  생각보다 오래동안 사용하는 노트북의 단점은 바로  '확장성'이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구입한 그 상태로 사용된다. 기껏해야메모리를 추가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렇다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성능'이 받쳐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점에서 시리즈9의 기능적인 성능은 Core i5, SSD(Solid State Driver)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매력적이며 현재의 기술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물론, Core i5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시리즈9에 사용되는 Core i5는 노트북에서 중요한 전원관리(배터리)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만큼 성능에서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강추 이유! 둘, 데스크탑은 몰라도 노트북은 '간지'도 중요하다.
  노트북을 구입한다고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용자는 책상위에서만 사용하지만 노트북을 구입한다. 이유는 바로 '깨끗하고 멋진 책상의 모습'때문이다. 다소 어의없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노트북은 데스크탑에 비해서 선(케이블)정리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이 정리할 수 있다. 그런 모습에서 오는 노트북의 만족도는 꽤 높다.

  그 뿐인가? 노트북을 커피숍과 같은 외부 공간에서 사용할 때 느껴지는 모습도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모습에서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멋진 디자인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을때 받는 사람들의 시선은 왠지 모를 뿌듯함을 주는건 사실이다.


  시리즈9은 메탈의 느낌과 블랙의 심플함이 잘 조화되어 있고, 슬림한 모습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뺏기 충분하다. 또 키보드의 '백라이트' 기능 역시 어두운 곳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예쁘게 비춰진다. 이런 '시리즈9'을 집에만 두고볼 수 있을까? 시리즈9는 특별히 할일없는 경우에도 휴대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줄 정도이다.


강추 이유! 셋, 무조건 운영체제는 윈도우여야 한다.
  아무리 OS X가 편리한 운영체제라고 이야기해도 '윈도우(Windows)'보다 편리할까? 절대 아니다. 편리하다는 것은 기능적인 편리성도 있지만... '익숨함'이라고 불리는 습관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윈도우는 지금까지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운영체제이다. 그런 운영체제가 어떻게 불편할 수 있을까?

  특히, 국내 사용자들은 윈도우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이 사실은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런 문제점이 고쳐지기 전까지는 무조건 윈도우를 사용해야 편리하다. 인터넷뱅킹은 물론, 쇼핑몰에 국가기관 사이트등은 윈도우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 다른 어떤 스펙이나 기능보다 운영체제부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사실이다.


  버추어PC와 같은 가상 환경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면 된다고? 맞다! 그렇게 구동하면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불편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냐고 반문하고 싶다. 그냥 윈도우를 사용하면 그렇지 않아도 되는 것을 왜 굳이 다른 OS를 사용하며 불편해야 하는가. 물론, 특별한 이유로 윈도우를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라면 예외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무조건' 윈도우여야 한다. 그것이 현재 국내 컴퓨터 환경에는 필수인 것이다. 


강추 이유! 넷, 대중적이면서도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다.
  참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여야 하는데... 남들이 다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 말이 과연 맞는 표현일까? 어떻게 잘 알려진 대중적인 것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이상한 이론이 대부분의 '명품'에 일맥상통한다. 벤츠? 샤넬? 롤렉스?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이다. 이런 명품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구입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시리즈9 역시 '삼성전자'라고 불리는 국내 컴퓨터 업계의 대표 기업이 만든 노트북이다. 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으로 많은 사용자가 구입하는 그런 제품이 아니다. 이런 차별성이 '시리즈9'을 새롭게 보이게 하는건 사실이다. 물론, 그런 이미지가 사용자에게 좋게 비춰질지 아니면 나쁘게 비춰질지는 감성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시리즈9이 삼성전자의 노트북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의 노트북과도 분명히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대중적이면서 희소성있는 노트북을 찾는다면 시리즈9인 꽤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강추 이유! 다섯, 내가 갖고 싶은 제품이다.
  요즘 필자에게 '선물의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내가 갖고 싶은 제품'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갖고 싶으면 상대방도 갖고 싶을 것이다. 그만큼 무엇인가를 갖고 싶다라는 것은 보편적인 것이다. 가끔씩 경우에 따라서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남들이 좋다는 물건은 나 역시 좋아한다.

  시리즈9을 강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최신 노트북을 갖고 있는 필자가 '갖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삼성전자에게 이렇게 제대로 된 노트북을 만들것이라는 생각을 미처 못한 게 사실이고, 시리즈9을 보면서 너무 놀랐던 것도 사실이다. 현재 노트북만 3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3대의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활동(업무, 일등)을 모두 시리즈9에서 할 수 있으니 시리즈9을 갖고 싶은 이유가 당연하지 않을까?

  내가 갖고 싶은 시리즈9이니까... 여러분에게 시리즈9을 강추할 수 있는 것이다.




  한번의 포스트로 시리즈9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시리즈9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본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다. 기능 기능을 살펴보기 전에 시리즈9이 '이런 제품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어서 이다.

  시리즈9의 또 다른 모습은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To be Continued...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