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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연락처 관리 앱, T연락처 구경하기!'라는 글을 작성한지 1주일이 지났다. T연락처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들의 대부분은 일정한 사용 기간이 지난 후에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SK텔레콤의 무료 연락처 어플인 'T연락처'는 지난 1주일간 사용을 통해서 '추천 어플'로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고, 이번 글에서는 'T연락처를 추천하는 이유'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연락처는 티스토어(T store)는 물론이고, 구글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T연락처를 조금이라도 더 사용하기 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한 배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티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 접속하여 't연락처'를 입력 후 검색하면 쉽게 'T 연락처' 앱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T연락처 설치하기 : T스토어 & Google play




  쉽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T 연락처의 매력은 '쉬운 접근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T 연락처가 갖고 있는 '연락처'라는 어플의 기능을 생각하면 어떤 사용자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꼭 사용하는 기능일 것이다. 기본 중에서도 기본인 '연락처' 기능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T연락처'인 것이다.




  다양한 연락처 어플을 사용하면서 기본 연락처 정보를 '동기화'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특히, 처음 연락처 정보를 동기화하는 경우는 불편함이 덜하지만, 추가 연락처 정보가 발생할 때 해당 정보에 대한 동기화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점에서 T연락처는 앱을 실행하는 순간 '새로 추가 가능한 연락처 정보'에 대한 알림은 위 사진처럼 표시해준다. 새로운 연락처 정보가 몇 개 있는지 보다 자세한 안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연락처 앱을 추천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바로 '세련된 디자인'이다. 다양한 앱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에 설치 후 오래동안 사용하는 앱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 그리고 '간단한 사용방법'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T연락처 앱 역시 위에서 언급한 3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 앱이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할 부분은 '세련된 디자인'이다. T연락처 앱을 실행하는 순간부터 다양한 메뉴 하나하나를 선택(터치)하는 순간 사용자의 시선을 뺏는 것이 바로 T연락처의 UI(User Interface)이다. T연락처의 UI는 사용과 관련된 편리성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처럼, 어차피 '연락처 관리'를 해야 한다면 보다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을 보여주는 'T연락처' 앱에서 기분 좋게 관리하겠다는 것이 약 1주일간 T연락처를 사용하면서 느낀 필자의 생각이다.




  스마트폰에서 관리되는 다양한 개인 정보 가운데 가장 정형화된 포멧으로 입력받는 것이 바로 '연락처 정보'이다.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생일(이벤트) 정보등 다양한 연락처 정보들은 하나 같이 비슷한 포멧으로 숫자와 한글로 표시되고 있다. 이런 모습은 자칫 사용자에게 '연락처 관리는 심심하고 재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연락처 관리'는 스마트폰에 있는 어떤 정보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을 변경할 때 누구나 느끼게 되는데...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가장 먼저 하는 작업 중 하나가 바로 '연락처 옮기기'가 아닌가. 그런 점만 보아도 연락처를 입력하고 관리하는 과정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며, 자칫 심심하고 재미없는 과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누구나 꼭 관리해야 하는 소중한 개인 정보이다.


  그런 점에서 T연락처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만화 이미지를 사용하여 보다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사용자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더 많은 연락처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연락처'에 대한 재미를 불러일으켜준다고 할 수 있다.




  T연락처에서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내 연락처 전송'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T연락처를 실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초기 메뉴가 바로 '내 연락처 전송'이다.


  '내 연락처 전송'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내 연락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능이다. 우리가 평소가 명함을 주고 받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보다 쉽게 이해될 것이다. 새로운 친구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줄 때, 명함보다 더 쉽고 더 정확하게 더 편리하게 '내 연락처 전송'만 누르면 된다. 직접 상대방의 폰에 연락처를 남기거나 명함을 전달하는 경우 입력자의 실수로 인해서 잘못된 정보가 입력될 수 있고, 입력자가 바빠서 연락처 입력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T연락처의 '내 연락처 전송'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개인 정보(연락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빠르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향이'라는 사용자에게 '내 연락처 전송' 기능을 사용했다면, 내 연락처 전송을 받은 사용자는 위와 같이 '알림'메시지를 통해서 '저장'버튼을 확인할 수 있고, '저장'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T연락처 정보에 연락처 정보(강래나)가 추가된다.


  물론, 이후 '동기화'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계정(구글, 삼성 등)과 동기화가 가능하다.




  '내 연락처 전송'과 유사한 기능이 바로 특정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전송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내 연락처 전송'에서 전송되는 연락처 정보가 '나'에서 '특정 사용자'로 변경될 뿐 수신된 연락처 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하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SKT LTE라는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하고 싶으면, SKT LTE 프로필에서 '연락처 전송' 버튼을 누르고 수신할 사용자를 선택하면 된다.


  T연락처를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는 바로 '연락처 공유가 쉽고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내 연락처 전송'은 물론이고 '연락처 전송', '그룹 전송'과 같은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T연락처를 사용하는데 커다란 편리성을 제공할 것이다.




  연락처 정보 관리에서 'T연락처'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으니 바로 '프로필 연결 하기'이다.



  지난 7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01X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를 올해 말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01X번호로 3G, LTE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SK텔레콤 94만명을 비롯하여 총 144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내년에도 계속 3G와 LT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 번호를 9월까지 010 번호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오는 9월까지 010으로 번호를 바꾸지 못한 이용자들은 사전에 이뤄진 본인 동의에 근거해 10~12월 사전 공지 후 2014년부터 자동으로 번호가 010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연락처에 등록된 많은 정보들이 '갱신'될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연락처를 01X에서 010으로 변경하는 것도 어려운데, 중간에 국번까지 변경된다고 생각하면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지인(친구)의 연락처 정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T연락처의 '프로필 연결하기'는 이렇게 연락처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가 변경되는 것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쉽게 설명하면 T연락처에 등록되고, 프로필 연결하기로 연결된 사용자라면 '내 프로필' 정보를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변경하는 번호 정보를 쉽게 연락처 정보에 반영해준다. 즉, 별도로 연락처 변경 작업을 하지 않아도 T연락처를 설치하고 '프로필 연결하기'만 해놓으면 01X에서 010으로 변경되는 사용자 정보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연락처 정보를 오랫동안 관리한 필자의 입장에서 'T연락처'를 다른 연락처 어플보다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입력하기 좋은 입력화면'이다.


  연락처는 기본적으로 입력을 해야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즉, 누구나 처음에는 연락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연락처 정보 입력이 어렵고 복잡하다면 누가 연락처 정보를 꼼꼼하게 입력하고 관리할까. 


  필자가 사용해 본 T연락처의 '연락처 입력화면'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주소록보다 예쁘고 세련되며, 다양한 써드파티 연락처 앱보다 깔끔하고 단순하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딱 맞는 연락처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T연락처'의 연락처 입력 화면인 셈이다.




  개인적으로 T연락처에서 사진없이  아바타 입력이 가능한 것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 가능하다면 연락처에 사용자 사진을 입력을 하고 있지만, 사진이 없는 경우 빈칸 혹은 일정한 이미지(기본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것보다 위 사진에 보이는 T 연락처처럼 몇가지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훨씬 연락처 관리를 재미있게 관리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T연락처는 설치해서 처음 실행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다른 '연락처' 앱들과 다른 모습으로 사용자의 시선을 끌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 글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화면의 이동이나 메뉴의 실행등에서 보여지는 애니메이션 기능 역시 굉장히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T연락처는 작은 부분에서도 새로움을 강조하고, 사용자가 보다 자주 연락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이 T연락처를 추천하는 다양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T연락처를 설치하려는 분들은 '무한능력 T연락처'이벤트를 통해서  T연락처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T연락처 이벤트 바로가기


  다운받기를 비롯하여, 친구 초대하기, 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T연락처를 사용하는 경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고 있으니 T연락처를 설치 및 사용하실 분들은 '이벤트'를 통해서 다운받는 것이 좋다.

 

 

<추가 정보>

  T연락처는 백업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실시간 자동백업이 되며, SKT 이용자는 E-mail 계정없이 기기변경, USIM기변, 번호변경 시 이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명의변경 및 회선해지제외) 타사 이용자는 E-mail 계정이 등록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면 데이터가 초기화되므로 되도록 서비스 이용 시 E-mail 계정을 등록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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