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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해도 '스마트폰(Smartphone)'이야기는 얼리어답터 또는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분들하고만 주고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IT나 모바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분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도 '스마트폰'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됐는데... 뭐가 좋아?


우리 애들이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네.


부모님이 생신 선물로 스마트폰 쓰고 싶다는데 괜찮은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이 뭐야?


이 스마트폰은 뭐가 좋아?


이야기를 나누는 당사자들의 관심사 때문에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이나 지인, 친구의 이야기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은 대중화되었고,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어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아주 평범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스마트폰'과 '이통사'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것 또한 아이러니한 사실이다. 뭐랄까... 스마트폰 사용은 아주 익숙한데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 스마트폰을 바꿀 때마다 어떤 이통사의 어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잘 몰라서 주변에 묻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최근 필자도 이런 이야기를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가볍게 나누었고 그 대화의 중심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옛날에는 SKT가 전화가 잘된다고 했었잖아.

그런데 요즘은 LG U+도 전화 잘 되더라.

굳이 비싼 SKT로 스마트폰을 살 이유가 있어? 이것도 괜한 된장질아냐?


LG U+ 사용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던진 친구는 SKT를 꽤 오래 사용한 '장기가입자'이다. 그런 친구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SKT가 갖고 있는 요금관련 부분이 다른 이통사보다 높게 생각된다는 것이다. 사실 요금제의 경우는 비교 자체가 어렵다. 조금씩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비교는 어렵다. 하지만 이통사들이 내놓는 요금제는 단순히 자사 요금만 가지고 설계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여 반영하는 만큼 SKT, KT, LG U+의 요금제가 비슷 비슷하다.


그렇다면 사용자가 느끼는 스마트폰 비용은 요금제가 아닌 '단말기 할부금'일 수 있다. 


이번 글은 여기서 시작한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 6s(iPhone 6s)이다. [관련 글 : 지름신을 부르는 아이폰 6s 로즈골드 디자인] 아이폰 6s는 국내 이통 3사 모두 출시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언락폰'을 제외한 국내 이통3사의 아이폰 6s 가격(출고가)는 아래와 같이 동일하다.


아이폰 6s 16GB 출고가 : 869,000원

아이폰 6s 64GB 출고가 : 999,000원

아이폰 6s 128GB 출고가 : 1,130,800원


아이폰 6s 플러스 16GB 출고가 : 999,000원

아이폰 6s 플러스 64GB 출고가 : 1,130,800원

아이폰 6s 플러스 128GB 출고가 : 1,261,700원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 TworldDirect 바로가기



동일한 제품(스마트폰)에 동일한 출고가지만 요금제별 지원금이 다르다. 즉, 단말기 + 요금제는 거의 비슷하지만 단말기 구입시 이통사+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이 사용자 피부에 크게 와닿는 수준의 금액 차이는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돈 1원도 더 비용을 내야 한다면 그 사실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앞에서 필자의 친구가 '비싼 SK텔레콤'이라고 이야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SKT가 다른 이통사에는 없는 강점을 갖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SK텔레콤의 장점은...


온가족 할인(최대 50% 요금 할인, 반값 요금)   [관련 글 : 가족끼리 같은 이통사를 써야 하는 이유]

친절한 서비스(114 고객센터)   [관련 글 : ARS가 힘든 사용자를 위한 SKT 보이는 ARS, 바로픽업 서비스]

그리고, SKT 전용 단말기 [관련 글 : 신나는 쇼미더무비 뮤직비디오]






이 중에서 'SKT 전용 단말기'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인 것이다. 지난 글('신나는 쇼미더무비 뮤직비디오')에서 소개했던 SKT 전용 단말은 갤럭시 A8, LG band Play, 알카텔 아이돌 착, T Pet, T 키즈(T kids, 준) 그리고 T 포켓파이 등이 있다. 



난 아이폰만 써!


아이폰(iPhone)을 비롯하여 갤럭시S, 갤럭시 노트와 LG G 등 국내 이통사에 공통으로 출시하는 대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이 부분은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언제 어떤 제조사가 어떤 스마트폰을 내놓을지 모르는 입장에서 이통사의 매력 발산은 해당 이통사가 어떤 단말기를 유통(판매)하느냐이다.



T월드 다이렉트(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에 접속해도 SKT에서 현재 판매(유통)하는 단말기의 보유량이 가장 많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단말기를 취급한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용자가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이통사가 해당 스마트폰(단말기)를 취급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가성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KT 루나폰(설현폰)은 물론이고...




SKT 단독 출시 모델인 '삼성 기어S2 3G'도 그렇다.



SKT를 왜 사용하냐고 묻는다면... 내가 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라고 대답해도 틀린 대답은 아니며, 요금제나 지원금처럼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이유보다 훨씬 더 오래 그리고 쉽게 바뀌지 않는 이통사의 차별점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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