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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보급형 스마트폰의 진화, 갤럭시 A7')에서 칭찬했던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A7'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어떨까?
올해 2월에는...
졸업과 입학 그리고 설 연휴까지 있다!
졸업 선물, 입학 선물, 설 보너스 또는 회사에서 받은 성과급으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등 다양한 이유로 이런 저런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요즘일 것이다. 초등학생들도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최신 스마트폰'인 만큼 남녀노소할 것 없이 최신 스마트폰은 최고의 졸업선물이자, 최고의 입학 선물이고,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졸업, 입학, 설 시즌 프로모션으로 SKT에서 진행하는 '2월 착한 가격을 만나다! SKT 착한폰' 이벤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맨 처음 'SKT 착한폰'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였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를 통해서 2월에 있을 졸업/입학/설 선물로 스마트폰을 착한 가격에 선물하라는 것이다. 사실 가장 위에 나열한 스마트폰(갤럭시 W, 갤럭시 Win, 옵티머스 G 프로)을 보고 그렇게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을 갖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 밑에 나연한 폰에서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을 보고는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왜냐면 개인적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 A7'은 생각보다 매력적인 모습(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얼마나 '착한 가격'이기에 '착한폰'이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착한폰 관련 정보는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맞춤샵, Tworld Direc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갤럭시 A7은 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를 사용시 월 9,916원에 판매되고, 갤럭시 A5는 월 5,791원에 판매된다. 물론 약정기간(24개월)이 있지만...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확인해보면 약 345,000원으로 확인되는 만큼,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꼭 'LTE 전국민 무한 100' 또는 'LTE 100 요금제'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최대 345,000원의 지원금(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지만,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도 있다. 갤럭시 A7의 최저 지원금은 172,500원이다.
69 요금제 이상을 선택하는 경우 '프리미엄패스'에 가입이 가능한데... '프리미엄패스'는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프리미엄패스' 가입시 최초 선택한 요금제를 180일이 지나면 변경해도 할인 반환금이 면제되는 것이다.
즉, 69요금제 이상을 선택하여 약 6개월간 사용하면 할인 혜택(지원금)은 받은 상태에서도 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SKT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이라면...
SK텔레콤 착한폰을 '10만원대 요금제'로 구입후 6개월 이후에 요금재를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물론 6개월간 요금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음성/문자/데이터 모두 '무제한'이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없으며... 6개월 이후 '프리미엄패스'를 통해서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 A7과 같은 최신폰은 물론이고,
갤럭시윈(GALAXY WIN), 갤럭시 W(GALAXY W), 갤럭시 그랜드맥스(GALAXY GrandMax), 지프로(G-PRO), 아카폰(AKA)는 할부원금 0원부터 99,000원까지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
평소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갖고 싶었던 분들은 '기어S'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아웃도어(공유)'요금제와 함께 'T아웃도어(단독)'요금제를 통해서 기어S를 보다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글 : SKT 기어s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T아웃도어 단독]
착한폰, 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분들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나 T월드 다이렉트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해당 'SKT 착한폰'은 2월 28일까지만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