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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ulture

SAW Season is coming....쏘우5

세아향 2008. 11. 5. 11:50


필자는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둡고 깜짝 깜짝놀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유이고 두번째는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이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것과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의 상관관계가 있냐고? 물론 없어보이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아~~ 하지 않을까?

액션영화는 주인공이 모든것을 다 한다. 달리고 점프하고 때리고...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할 타이밍에도 유감없이 실력발휘를 하는 것이 바로 액션영화이다. 주인공이 죽어도 멋지게 죽어야 하는게 액션영화다.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가 공포영화를 보면, 왜 도망만 다니지 하는 반문을 하게 된다. 물론 액션영화처럼 1:100의 상대라면 도망치는게 맞는데 보통 공포영화는 반대로 10:1인데 항상 도망만 다닌다. 비슷한 내용으로 액션영화보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봐온 액션영화여서....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공포영화를 싫어하지만 꼭 보는 영화가 있다. 그것도 시리즈물인데 빠짐없이 봐왔다. 그게 바로 쏘우(SAW)이다. 현재 4편까지 나왔고, 5편이 올해 겨울(11월 24일쯤)에 개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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