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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가 정말 중요한 기념일이였고,
2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가 사랑의 확인처럼 보였다.
3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는...


  30대가 되면서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이 '단순화'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나이 들어가는 모습의 변화'로 보통은 '나이먹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생활을 보다 쉽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았다'라고 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을 챙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왜냐면 평범한 날을 기념일로 만들어서 서로 한번씩 사랑을 특별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디까지나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날'로 기억되지 않고 '상업성'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런 기념일과 멀어지는 것이다. 발렌타인데이 역시 그렇다. 처음에는 ABC초콜렛만 받아도 행복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콜렛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자랑하게 되어가는 모습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쁘띠첼 선물'은 새로운 발렌타인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해본다.


  페이스북의 '쁘띠첼' 팬페이지에서 만난 이벤트로 쁘띠첼과 만났다. [관련 팬페이지 바로가기]


  위에 보이는 쁘띠첼 이벤트 'Sweet Valentine's Day'의 공유와 댓글, 좋아요(like)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벤트에 응모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쁘띠첼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응모를 했고, 운이 좋게 50명에 선정되어 지난 주말 새롭게 변한 쁘띠첼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지난 주말 필자 앞으로 배달 된 택배 박스의 모습이다.


  박스 안에는 예쁜 상자로 포장된 쁘띠첼 선물세트가 들어있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여서 주중에나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달되어서 놀랐다.


  택배상자에서 꺼낸 쁘띠첼 선물세트의 모습이다. '선물세트'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쁘띠첼 선물세트는 위 사진처럼 90g짜리 쁘띠첼이 총 9개 담겨 있다.



  휴대하기 좋게 손잡이까지 디자인된 박스의 모습이 선물세트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발렌타인 데이'라는 기념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급하게 만든 선물세트쯤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모습을 보니 디자인부터 기능성까지 잘 꾸며져 있다는게 기분좋은 '선물'로 보여졌다.


  쁘띠첼 선물세트의 안쪽 모습을 살펴보자.


  쁘띠첼 선물세트는 복숭아, 포도, 밀감 이렇게 3가지 맛의 쁘띠첼이 담아 있다. 받는 분들이 기분 좋게 보고 맛볼 수 있는게 바로 쁘띠첼 선물세트의 매력인 것이다.



  쁘띠첼은 초콜렛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젤리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젤리 안에는 과일이 통채로 들어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쁘띠첼을 맛있는 디저트로 즐기는 것이며, 필자의 어머니 역시 쁘띠첼만큼은 양보하지 않고 챙겨 드시는 맛있는 디저트이다.


  이번 발렌타인은 쁘띠첼 선물세트로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다. 쁘띠첼 선물세트는 발렌타인 데이에 맨날 선물받는 '초콜렛'보다 새롭고 맛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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