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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가 정말 중요한 기념일이였고,
2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가 사랑의 확인처럼 보였다.
30대에는 발렌타인 데이는...
30대가 되면서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이 '단순화'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나이 들어가는 모습의 변화'로 보통은 '나이먹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생활을 보다 쉽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았다'라고 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을 챙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왜냐면 평범한 날을 기념일로 만들어서 서로 한번씩 사랑을 특별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디까지나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날'로 기억되지 않고 '상업성'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런 기념일과 멀어지는 것이다. 발렌타인데이 역시 그렇다. 처음에는 ABC초콜렛만 받아도 행복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콜렛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자랑하게 되어가는 모습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쁘띠첼 선물'은 새로운 발렌타인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해본다.
페이스북의 '쁘띠첼' 팬페이지에서 만난 이벤트로 쁘띠첼과 만났다. [관련 팬페이지 바로가기]
위에 보이는 쁘띠첼 이벤트 'Sweet Valentine's Day'의 공유와 댓글, 좋아요(like)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벤트에 응모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쁘띠첼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응모를 했고, 운이 좋게 50명에 선정되어 지난 주말 새롭게 변한 쁘띠첼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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