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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는 물론이고, 50대 이상의 중장년층들이 선호하는 취미 생활 중 하나가 '등산'이다.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도 가볍게 뒷산 또는 근교의 유명한 산들을 등산하며 주말을 보내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필자의 부모님 역시 한달에 한두번은 등산을 하며 여가를 즐기신다.
등산을 취미 생활로 하다보면 '등산 장비'를 하나 둘씩 구입하여 모으는 재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다. 구입한 등산 장비를 들고 등산을 하면서 느끼는 만족은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등산에 취미를 갖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등산 용품(등산 장비)'란 생각이 든다.
등산 점퍼(바람막이, 고어텍스 자켓 등)부터 등산화, 등산 가방(백팩)등 다양한 등산 용품을 부모님께 선물하는데, 그 중에서 '등산스틱'은 실제 등산을 할 때 부모님들의 무릎 관절 보호에 좋고, 보다 안전한 등산에 도움을 주는 등산 장비이다. 원스틱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필자 역시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서 체험단을 신청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글에서는 '등산스틱'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나 등산스틱을 부모님께 선물하려는 분들에게 '원스틱'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등산스틱(등산용 폴, 등산 지팡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등산을 할 때 무릎 관절에 무리를 덜어주어 보다 편안한 등산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실제 등산스틱(등산 지팡이)를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덜 힘들게 등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스틱(원터치 스틱)은 등산스틱이 갖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펜로드 원스틱(Alpenord OSS)'만의 특징을 포함한 추천 등산 스틱이다.
알펜로드 원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 보관하거나, 가방에 보관할 때 위와 같이 전용 파우치에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선물용으로도 선호받는다. 깔끔하고 세련된 파우치는 알펜로드 원스틱을 더욱 고급스럽게 느끼도록 해주는 악세사리이며, 2개 세트 구입시 무료로 제공된다.
파우치에서 꺼낸 '알펜로드(Alpenrod) 원터치스틱'의 모습이다. 알펜로드 원스틱의 첫인상은 '세련되고 가볍다'였다. 등산 자켓을 비롯하여 다양한 등산 용품은 화사한 색상을 보여준다. 등산 스틱이라고 해서 어두운 색상을 가질 필요는 없는데, 알펜로드 원스틱은 화사한 블루 색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심어준다.
알펜로드 원스틱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유는 '듀랄루민 항공 소재를 사용했다'는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구리와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항공기(비행기) 소재로 사용되는 '듀랄루민'은 이미 고급 IT 제품에서 무게 대비 강력한 내구성으로 사용되었다. 그런 듀랄루민을 등산스틱에 적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가볍고 단단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알펜로드 원스틱의 그립(손잡이) 부분에는 '원스틱(ONE STICK)' 로고와 브랜드가 새겨져 있어 원스틱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브랜드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랩 역시 길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구입 후 사용자의 체형이 맞춰서 조작이 가능하다. 등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이므로 스트랩의 길이 조절 역시 안전을 위해서는 작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스트랩이 너무 헐거우면 등산 스틱을 놓치게 되고, 스트랩이 너무 타이트하면 혈액 순환에 좋지 않으니 알펜로드 원스틱을 구입 후 사용할 때는 자신에게 맞도록 스트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몸에 가장 맞닿는 부분이 손잡이(그립)이다. 등산스틱의 그립이 편안해야 등산스틱을 사용할 때 얻어지는 만족감 역시 높아지는 것이다.
알펜로드 원스틱 등산스틱은 인체공학적인 라인으로 디자인되어 그립을 쥐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스트랩 역시 손목에 편안하게 감기는 만큼 불편함없이 스트랩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립(손잡이)에 사용된 하단 EVA수지와 상단 코르크 소재 역시 손에서 느끼는 알펜로드 원스틱의 매력을 높여준다. 쉽게 말해서 알펜로드 원스틱의 EVA 수지와 코르크 소재가 그립감을 더욱 높여준다는 것이다.
원스틱(ONE-STICK)은 순수 대한민국 기술과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개념 등산스틱인데,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를 통해서 원스틱의 기술력을 보장하며 사용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어플하고 있다. 듀랄루민 소재가 갖는 고급스러움과 '알펜로드(Alpenrod)' 라고 하는 제품명의 멋스러운 로고를 통해서 알펜로드 원스틱의 디자인은 완성된 것이다.
알펜로드 원스틱이 '원스틱(ONE STICK)'인 이유는 바로 '특허 받은 베어링 락 방식' 때문이다.
기존 등산용 폴(지팡이, 등산스틱)을 사용하다보면 스틱이 갑자기 접혀 넘어지거나 다칠 뻔한 경우, 장갑을 끼고 조작하기에는 너무 미끄러워 불편했던 경우, 등산 코스 중 지형 변화로 스틱의 길이 조절이 필요했는데 그때 조작이 어려웠던 경우를 접하게 된다.
이런 불편함(기존 등산 스틱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바로 원스틱(홈페이지 바로가기)이다. 알펜로드 원스틱 역시 특허 받은 베어링 락방식이 적용되어 락을 살짝만 뒤로 밀면 1초로도 스틱을 원하는 길이로 조절이 가능하다.
알펜로드 원스틱에는 총 2개의 베어링 락방식이 제공된다. 9간계 길이 조절 가능 베어링 락방식 부분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키에 맞춘 길이 조절을 하는 것이다.
기존 등산 스틱을 길이 조절 부분을 돌려서(회전시켜서) 길이 조절을 했다. 하지만 알펜로드 원스틱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길이 조절 부분을 위쪽으로 올려주면 손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맨손은 물론이고, 등산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알펜로드 원스틱은 손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총 9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베어링 락방식이라고 해서 길이 조절이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각 단계별로 2.5cm의 간격을 제공하므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등산스틱의 길이 조절이 다른 등산스틱보다 쉽다.
알페로드 원스틱의 최단 길이는 57cm이고 무게는 263g이다. 조절 가능한 길이는 100 ~ 120cm까지 제공된다.
베어링 락방식은 6개의 베어링을 사용해서 보다 안전하게 지탱해준다. 원스틱 홈페이지를 보면 해당 기술이 '원스틱만의 특허기술'이며, '구조상 절대 밀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고 표시되어 있다.
1단계 길이 조절 가능한 베어링에는 추가로 안정장치가 되어 있는데, 베어링 부분을 돌려주면 뒤(위)로 밀리는 것을 한번더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 사진을 보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특정 위치(홈)과 맞물릴때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눈이 쌓인 곳을 등산할 때 스노우 바스켓(SNOW BASKETS)은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알펜로드 원스틱 역시 4방 스노우 바스켓을 통해서 폭설, 험한 길 등 스틱 하단이 묻힐 정도의 지형에서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스노아 바스켓에 새겨진 원스틱 로고는 고급스러운 마무리와 제품 완성도를 한단계 높여주는 느낌을 준다.
팁(끝부분)은 음각으로 처리되어 미끄러운 빙판에 사용해도 잘 고정시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등산을 취미로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등산 용품은 높은 가격 때문에 한번에 모든 것을 구입하기 어렵다. 그런 분들에게 등산용품 구입 순서를 소개하자면, 가장 먼저 '등산화'이며, 그 이후에 등산 의류 그리고 등산 스틱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등산스틱의 경우 나이 드신 분들만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구입을 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무릎에 부담을 덜어주며 보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 스틱은 필수이며, 하나가 아닌 두개를 하나의 세트(쌍)으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알펜로드 원스틱 등산 지팡이는 2개 세트 가격을 50% 할인된 가격(15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등산스틱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쇼핑몰에서 보다 자세한 알펜로드 원스틱의 특징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 본 체험 후기는 체험단 모집 전문 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