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맥을 사용하면서 '휴지통 비우기'에 대해서 윈도우보다 둔감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윈도우처럼 바탕화면에 휴지통 아이콘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맥(OS X)은 화면 하단에 자동숨김으로 설정되어 있는 'Dock(독)'에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맥(OS X)에서는 '휴지통 비우기'를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 '휴지통 비우기'를 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꼼꼼하게(?) 지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미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지통에 넣어버린 쓸데없는 파일을 지우는 과정(휴지통 비우기)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즉, 쉽게 말해서 '휴지통 비우기'를 빠르게 실행하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는 '휴지통 빨리 비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불필요한 파일이 채워진 맥(OS X)의 휴지통 모습이다. 휴지통을 비울 때,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서 '휴지통 비우기'를 실행해도 되지만, 만약 휴지통 비우기가 느린 속도로 실행된다면 휴지통을 더블 클릭하여 현재 휴지통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휴지통을 더블 클릭시 나타나는 탐색기(Finder)이다. 여기서도 휴지통 비우기를 실행할 수 있는데... 우측 상단을 보면 '안전하게 비우기' 버튼이 보인다.


  만약, '비우기' 버튼으로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필자와 같이 '안전하게 비우기'로 되어 있다면 휴지통을 비우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것이다. 즉, 휴지통을 안전하게 비우기 위해서 오랜 시간 삭제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휴지통 안전하게 비우기' 대신 '휴지통 비우기'로 변경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휴지통을 더블 클릭하여 실행된 'Finder(파인더, 탐색기)'에서 환경설정을 선택 후 '고급'을 보면 위와 같이 '휴지통 안전하게 비우기'를 체크해제할 수 있다. 체크해제하고 다시 휴지통을 확인하면...




 '안전하게 비우기' 버튼이 '비우기'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 이번 기회에 휴지통 아이콘을 '맥 프로(MAC PRO)'로 변경해보고 싶은 분들은... macnews.tistory.com을 참고하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