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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순간이면 빠짐없이 등장하는게 바로 '카운트다운'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한 것에 대한 시작점이 되는 순간을 보다 긴장감 있게 만들어내는 것이 카운트다운이 갖고 있는 묘미가 아닐까.

  올해 초부터 시작된 영화계의 '카운트 다운'이 있다.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처음 인플루언스가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병헌'의 영화 출연이였고, 그 이후에도 스타PD인 '이재규 감독'의 연출과 한채영의 여주인공 낙점등 그 준비부터 미스터리 영화답게 '미스터리'하게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그런 미스터리한 카운트가 이제 거의 '제로(0)'에 가까워졌다. 2010년 3월 인터넷을 통해서 처음 공개될 예정인 영화 '인플루언스'의 첫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이 인터넷에 소개되면서 카운트다운의 짜릿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1 예고편'을 만나보려고 한다.


  위에서 확인한 동영상의 실제 재생시간이 '35초'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캡쳐화면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이제 영화의 느낌을 살려주는 화면으로 시작하는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1 예고편



영화 '인플루언스'의 에피소드 1 '두번째 시작'
중요한 소재로 생각되는 멘트가 등장한다. 바로 '당신은 이미 죽었다'
'두번째 시작'이라는 에피소드 1의 제목에서 느끼듯 죽음과 관련된 느낌이...



DJC 클럽의 명패와 미스터리한 존재인 'W(이병헌)' 의 모습이 보인다.



W로부터 DJC에 초대된 김우경(전노민)!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120억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손에 쥔 뉴스앵커 김우경.



김우경이 타고 있는 승용차가 전복되는 장면
그리고, 병원 모습...

W가 알려주는 사실은 '김우경의 사망소식' !!!



승용차 전복 사고 전으로 예상되는 화면.
120억 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최선의 해명은 진실이다.

인플루언스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키워드는 바로 '진실'


화려하게 등장한 미스터리한 J(한채영)

그녀가 거대한 수조인 '다이아몬드 주빌리'에 갖혀있는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W를 살리기 위해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J를 위해서
한채영은 처음으로 와이어 연기를 보여주었다.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위스키를 마시는 W의 모습과 함께 예고편은 마무리된다.

  참고로, www.the-DJC.com에 방문하면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이 없는 문제이자 영화 '인플루언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What is the DJC?'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적으면 응모 끝! 50분에게 영화 예매권을 보내준다고 하니 빨리 자신이 생각하는 'DJC'에 대해서 응모하자.



  에피소드 1편의 마지막 부분에 보여지는 화면(위)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바로, 최동훈(김태우)의 비명소리와 함께 건물에서 떨어지는 듯한 모습. 바로 DJC에 두번째로 초대받는 인물이 바로 최동훈이 아닐까.


  최근, 인터넷에서 영화 '인플루언스'에 대한 정보가 등장하면서, '에드무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다른 에드무비와 달리 인터넷에 소개되기 전까지 비밀스럽게 유지되는 스타일의 홍보는 '인플루언스'가 내세우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의 미스터리한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 3월 3일 온라인을 통해서 최초 공개되는 인플루언스...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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