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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만 더 잘 된다면...) 주변에 불우한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조금 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누구나 '우리'를 생각하며 어렵고 부족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랬더라. '경제적인 여유'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려면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렵다고. 유명 인사나 사회 복지가가 아니라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남을 돕고 사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1백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도 다양한 기부제단에 1만원 이하의 기부를 아끼지 않는 것도 금액과 상관없이 멋지고 배워야 하는 기부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것 역시 '조손가정아동'들을 위해 플레저 박스를 보내줄 수 있는 하나의 나눔이며, 하나의 기부이다.
앞에서 '경제적 여유'를 생각하여 기부를 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마우스 클릭 몇번이면 경제적 여유와 상관없이 남을 도울 수 있다.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단 2~3분만 투자하면 된다!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은 매달 '롯데(LOTTE)' 페이스북을 통해서 진행된다. 혹시 15년 2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해도 다음달인 3월 캠페인에 참여하면 도움을 나눌 수 있다. 물론 2월에 참여했어도 3월에 다시 참여할 수 있으니 매달 꼼꼼하게 나눔을 행사하는 멋진 모습을 통해 2015년을 '나눔의 해'로 만들어도 좋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롯데복지재단이 신학기를 맞아 조손가정아동 1천명에게 학용품이 담긴 플레저박스(Pleasure Box)를 지원하는데, 롯데그룹 페이스북도 팬(페이스북유저)와 함께 힘을 더하고자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15명이 참여시 추가 1개의 플레저 박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아도 롯데복지재단은 플레저박스를 조손가정아동 1천명에게 나눔(선물)하지만,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필자와 같은 페이스북 유저의 마우스 클릭 몇번이면 더 많은 조손가정아동들에게 학용품이 담긴 플레저박스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10대 중후반(고등학생 정도)이 되면 어렵고 힘든 것에 대한 해법을 스스로 찾거나 이겨 내려고 노력한다. 물론 사회적인 기회가 많아서 그런 노력이 쉽게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어린 아이(아동)의 경우는 내가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다. 30대 중반의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갖고 있던 값 비싼 학용품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문득 생각이 나는 것처럼...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좋고 비싼 학용품도 생각에 나는데, 내가 갖지 못해서 느끼는 감정은 얼마나 오래 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까?
나눔에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조금 더 그들의 시작을 멋지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강조하고 싶었고, 도움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페이스북에 접속(로그인)한 상태에서, '롯데그룹 페이스북'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LOTTE Pleasure BOX 2월' 탭을 선택한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창이 나타난다. 여기에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개인정보 수집방침에 동의만 체크 후 참여하면 끝!
위 과정은 1분에서 3분 내외면 완료되는 아주 간단하고 쉽다! 페이스북 계정만 있다면 누구가 참여할 수 있다.
심지어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니 한달이면 나 혼자서 플레저박스 2박스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15년 2월 14일) 약 2857분이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참여해주셨고 덕분에 1190명의 조손가정아동에게 플레저박스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작은 도움(마우스 클릭)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참여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 본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참여하기(LOTTE Pleasure B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