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에 컴퓨터가 필요한데 추천 좀 해줄래?


1가구 1PC 시대를 넘어서 1인 1PC 시대가 오고 있다. 그만큼 컴퓨터 활용 범위가 늘어나고 컴퓨터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짐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필요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컴퓨터가 필요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선택한다면 가장 먼저 '노트북(laptop)'을 추천한다. 휴대성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불편없는 사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노트북은 최근 가장 사랑받는 컴퓨터의 종류 중 하나일 것이다. 최근 고사양의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가 출시되면서 노트북 시장을 위협하고 있지만, 무엇인가를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디바이스로는 어떤 모바일 기기보다 노트북이 보다 멋진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그램 14는 모바일 기기와 경쟁이 가능할 만큼 가볍고 휴대성이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노트북이 갖고 있는 높은 생산성을 갖추고 있다. 거기에 LG 시네뷰 모니터를 통해서 21:9의 광활한 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뿌려주며 보다 멋진 화면과 보다 멋진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LG 그램 14(14Z950)와 LG 시네뷰 모니터(34UC97)의 만남과 만족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자!





LG 그램 14 스노우 화이트 모델이다. LG 그램14는 스노우 화이트를 비롯하여 샴페인 골드, 메탈 블랙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LG 그램은 컬러 뿐만 아니라 사용한 소재 역시 기존 노트북과 다른 특장점을 갖고 있다. 항공 우주 산업에 활용되는 리튬 마그네슘과 레이싱 자동차 휠 등에 활용되는 카본 마그네슘을 통해서 풀 메탈 바디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980g(그램)이라는 가장 가벼운 초경량 무게를 제공한다.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의 아답터는 당연히 '가볍고 작은 크기'여야 한다! LG 그램 14의 아답터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용 충전기처럼 생겼다.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고 자주 보았던 노트북 충전기(아답터)와의 디자인과 크기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LG 그램 14의 휴대성은 980g의 무게 뿐만 아니라 아답터 하나로도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높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휴대성'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LG 그램 14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지난 주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그만큼 챙겨야 하는 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챙겨서 여행을 떠난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하나로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이런 여행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 바로 '그램 14'가 그랬다!


10시간 3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충전하면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했고, 급속/휴면 충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도 가능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여행지에서 낭만적인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램 14는 빠르고 정확한 검색을 통해서 맛집과 관광 명소에 대한 정보를 여행지에서도 얻을 수 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서 방문한 커피 전문점에서 그램 14를 꺼내면 '로고 라이팅' 기능을 통해서 화이트 컬러의 로고에 주변 사람의 부러운 시선을 느끼게 된다. 휴대성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휴대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것 역시 '그램 14'의 매력인 것이다.


2박 3일의 여행지에서 직접 경험했던 LG 그램 14(14Z950)은 모바일 기기만큼 높은 휴대성을 보여주었고, 노트북 본연의 기능성에도 부족함 없는 사용성를 보여주며 인상 깊은 경험을 남겨주었다.





작고 가볍다고 해서 매력적이라면 노트북은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단순히 키보드가 기본 제공된다고 해서 10인치 이상의 태블릿보다 생산성이 높은 디바이스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LG 그램 14는 작고 가볍지만 CORE i5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OS인 MS 윈도우(MS Windows 8.1)의 최신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엘지(LG)'라고 하는 브랜드가 보여주었던 노트북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그램 14에 탑재된 여러가지 기본 프로그램에서 느낄 수 있는데...





Fn(펑션키)와 F1~F12까지의 조합을 통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이고, 특히, Fn + F1이라는 가장 기억하기 쉬운 단축키 조합으로 실행 가능한 'LG Control Center'는 LG 그램 14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매력적인 차별성을 한 눈에 확인시켜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컴맹(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용자)도 쉽게 설정을 따라할 수 있는 기능(메뉴)이다.


노트북 덮개를 열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부팅되어 사용자가 체감하는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Instant Booting', 많은 문서를 작성하고, 읽고, 편집하는 분들의 시력 보호를 위한 '리더 모드(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서 디스플레이의 Blue Light 파장을 감소시킴)', 회사는 물론이고 가정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내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본 보안인 '사용자 로그인' 기능의 불편함을 얼굴인식으로 해결한 '페이스인' 기능 등 LG 그램 14를 실제 사용하면서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능들을 컴퓨터 사용 수준과 상관없이 'LG 그램 14 오너'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기능은 사실 컴퓨터 전문가보다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부부나 가족,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로 그램 14를 사용한다면 보안을 위해서 복잡하게 설정할 수 없지만, 개인 데이터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은 높을 것이다. 부팅 시간 역시 1초라도 단축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빨리 여유있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사용자 별로 '나만의 설정'을 만드는데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980g의 가벼운 무게...

13.4mm의 슬림한 두께...

14인치 IPS HD 디스플레이(1366x768)


그램 14가 갖고 있는 주요 특장점은 분명히 '집'보다는 '집이 아닌 곳'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필자 역시 앞에서 '여행에서 경험했던 그램 14의 장점'을 언급한 것 역시 그런 기대감을 갖고 있었고, 실제도 휴대성과 함께 그램 14의 성능이 제대로 된 휴대용 노트북의 '정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노트북을 구입해도 '집이 아닌 곳'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길 수 밖에 없다!



만약 그런 경우에 그램 14가 갖고 있는 특장점은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것일까?


우선, 그램 14를 집에서 사용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부팅 시간'을 경험한 필자는 급하게 웹서핑을 할 때 더 이상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아닌 그램 14를 찾게 되었다. 덮개를 열고 2~3초면 윈도우 데스크톱 모드로 부팅 완료! 익숙한 마우스와 키보드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3분! 스마트폰보다 더 빠르게 정보 검색이 가능했다.


웹 서핑과 같은 가벼운 작업에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Core i5부터 최대 Core i7까지 탑재된 그램 14는 강력해진 멀티테스킹 성능을 보여주며, 향상된 3D 그래픽 성능으로 아이들을 위한 게임머신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 낼 수 있다.


엄마를 위한 웹 서핑, 아빠를 위한 사진 및 동영상 작업, 아이를 위한 게임 플레이, 할아버지를 위한 신문 및 eBook 리더기, 할머니를 위한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그램 14는 완벽하게 처리해내면서 데스크탑 PC의 크고 무거운 덩치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가정(집)에서 그램 14와 같이 휴대성이 강조된 노트북(laptop)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해상도'일 것이다. 1024x768 해상도의 초경량 노트북을 사용했던 분들은 가로(1024)보다 세로(768) 해상도에 불편을 느낄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상/하로 스크롤해서 보는 웹 서핑에서도 1024x768 해상도는 번거럽고 불편하다. 


그램 14는 14형(인치)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지만 해상도 역시 1920x1080의 Full HD를 지원한다. 화면이 작아도 한 화면에 보여주는 정보들은 15인치 이상 노트북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램 14의 이런 매력은 기본 제공되는 HDMI 포트를 통한 외부 모니터 연결시 더욱 빛을 발하는데...




그램 14 IPS 디스플레이로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LG 모니터 가운데 '21:9' 비율이라는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LG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과의 HDMI 연결시 3440 x 1440 이라는 엄청난 해상도를 특별한 설정 없이도 자동으로 인식(설정) 및 연결되어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고화질의 영상 재생도 완벽하게 제공한다!





LG 그램 14와 LG 모니터 시네뷰의 궁합은 같은 'LG' 브랜드 제품인 만큼 완벽한 연결성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한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그램 14의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과 시네뷰 모니터의 최적화된 나만의 명품 뷰는 내 방, 내 집을 꾸미는데 가장 멋진 조합을 보여줄 것이며, 가장 매력적인 사용성을 보여줄 것이다.


* 이 글은 소셜LG전자에 기고한 글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