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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압도적인 화질'로 TV 시장에 듀얼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그에 따라서 2015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었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발표된 제품은 크게 '듀얼 프리미엄'라인업이라고 해서 '자연색 그래도 볼 수 있는 LG OLED TV UHD(엘지 올레드 TV UHD)'와 '색의 화려함, 선의 디테일, 진정한 스마트로 완벽해진 LG 슈퍼 울트라 HDTV(LG SUPER ULTRA HDTV)'이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LG TV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린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모습이다. 입구에 부착된 현수막의 '신제품 발표회'라는 문구는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 역시 'LG전자의 듀얼 프리미엄 라인업(LG OLED TV UHD, LG SUPER 울트라 HDTV)'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발표회장을 들어섰다.





발표회장에서는 이미 Reception이 끝났고, '공식행사'로 2015년 LG TV 신제품에 대한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었다.


TV 역시 '가전제품'인 만큼 '스펙(하드웨어)'의 중요함은 누구나 쉽게 인지할 것이다. 하지만 TV는 다른 가전제품과 다른 것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빼앗는 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는 사람의 시선을 뺏을 수 있는 TV...




LG 전자의 '듀얼 프리미엄' 전략과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에 대한 주요 특징들을 설명 듣고 나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제품 투어'시간이 주어졌다. 발표회장 뒤쪽에 마련된 LG OLED TV UHD는 신제품 투어의 시작과 함께 필자의 시선을 빼앗기 시작했다.



시연 중인 LG OLED TV UHD가 필자의 시선만을 뺏은 것은 아니다!




사진 촬영을 하는데, TV 앞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한 여성분의 모습이 보였고, 약 2~3분간 TV에서 시선을 놓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TV'는 남녀노소 온가족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았는 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남자한테만 또는 여자한테만 인기가 있어서는 안되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필자와 같은 남성 뿐만 아니라 사진 속의 여성 분의 시선까지 앗아가고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시연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력만 있다면...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3대의 LG OLED TV UHD를 구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신제품 투어'의 시작과 함께 들었다. 





OLED TV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구조(하드웨어)'도 발표회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LCD의 경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백라이트 유닛'이 들어간 7개의 다층 구조를 보여준다.




그에 비해서 OLED(올레드)는 자체발광픽셀을 가진 2개의 심플 구조를 보여준다. 


구조가 간단하다는 것은 그만큼 '초슬림 TV'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표회장을 나와서 '신제품 투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LG TV가 전시된 곳을 향했다.








웹OS 2.0(webOS 2.0)으로 스마트 TV에 대한 고객 니즈를 보다 현실성있게 지원하고 있는 것 역시 LG TV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특장점일 것이다. 웹OS 2.0은 홈 화면 전환, 앱 로딩 등 기본 구동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고했다.


webOS 2.0 시연에 사용된 TV는 'LG 울트라HD TV(UF9500)으로 65형과 55형으로 출시된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나노 스펙트럼 화질로 즐기는 풍부한 색채감,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표현하는 IPS 패널, 8~9mm대 두께의 올레드급 디자인, 하만카돈 기반의 울트라 서라운드 탑재 그리고 더 빨라지고 더 편해진 webOS 2.0를 탑재하고 있다.






LG 울트라HD TV와 LG 슈퍼 울트라 HDTV를 비교할 수 있는 시연도 이루러져 있다.




이번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필자의 시선을 빼앗은 두 개의 제품이 있었으니...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세상에 없던 꿈의 화질 LG 울트라 HD TV'이다.



사진에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초대형 울트라 HD TV이다!!!




105인치(형)는 물론이고 21:9 와이드 스크린으로 '보는 맛'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다! '세계최초'와 '세계최대곡면'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큼 '최고의 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5인치 초대형 LG 울트라 HD TV(105UC9)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면...


-. 압도적 크기 초대형 2.66미터로 초호화 영화관의 감동을 그대로 거실에서

-.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 세계 1위 IPS 패널 (Full HD보다 5배 더 선명한 울트라 HD+)

-. 파노라마 오디오 디자인으로 시청각 모두를 만족

-. 하만카돈 기반의 150W 울트라 서라운드

-. 5배 더 선명한 시네마 3D(깜박임 없는 편안한 안경)

-. 쉽고 빠른 webOS






과거에는 커다란 TV(대형 TV)의 경우 멀리서 시청하니까 그만큼 화질은 어느 정도 감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2015년 LG TV 신제품으로 소개된 'LG 울트라 HD TV(105UC9)'는 화질도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선명하다. 크다고 해서 선명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하만카돈 기반의 150W 울트라 서라운드로 '소리'를 장악함은 물론이고, 스피커가 내장된 부분의 디자인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여 전체적인 제품 완성도를 '완벽'에 가깝게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50~60인치대 TV와 비교하여 '슬림(slim)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05형(105인치) 초대형 TV라는 점은 감안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두께는 '초슬림'이라고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LG 울트라 HD TV(105UC9)는 커다란 크기에도 선명하고, 커다란 크기에도 슬림하며, 커다란 크기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갖고 싶다'는 지름신을 부른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갖고 싶다'에서 멈출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정말 매력적인 제품임엔 분명했다.





LG 울트라 HD TV(105UC9)이 갖기에는 어렵지만 갖고 싶은 LG TV 신제품이었다면...




차원이 다른 TV, LG OLED TV UHD는 '갖고 싶고... 가질 수도 있는 LG TV 신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아트슬림 디자인(Art Slim Design)'의 LG OLED TV UHD(LG 올레드 TV UHD)는 EF9800 65형 모델이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혼수'로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65인치면 '커다란 TV를 갖고 싶다'는 분들이 구입할 수 있는 범위이며, 세련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결혼 혼수품으로 딱 어울리는 느낌을 준다.







LG OLED TV UHD(EF9800)의 아트슬림 디자인(ArtSlim Design)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아트(Art, 예술)'로 완성했다. 가장 앞선 기술인 'LG OLED TV UHD'를 가장 매력적인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80% 더 얇아지면서 30% 더 가벼워졌기 때문에 '초슬림 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떠있는 듯한 플로팅 스탠드 디자인을 통해서 슬림(slim)하고 라이트(light)한 느낌을 시각적으로도 표현했다. 


그냥 보는 순간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 바로 LG OLED TV UHD(EF9800) 아트슬림 디자인이었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LG 전자의 '듀얼 프리미엄' 라인업에 대한 주요 제품을 시연 및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한 다수의 LG TV가 하드웨어 스펙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105인치의 LG 울트라 HD TV(105UC9)나 65인치의 LG OLED TV UHD(EF9800)의 아트슬림 디자인(ArtSlim Design)은 '초강추'하는 2015년 LG 신제품 TV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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