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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graffiti)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 장소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문화의 한 종류.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어로 '낙서'라는 뜻이며 원래 뉴욕 브롱크스 슬럼가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슬럼 문화로써 MC(랩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LG전자의 만남이 화제이다.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가 갖고 있는 '자유'와 '젊음'의 매력은 기존 LG전자 제품의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제품 디자인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이번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하나 같이 자유와 젊음의 매력을 담아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범위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선보였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에 그래피티라는 날개를 달아 완성된 작품이 바로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다.






LG X JonOne Art Collaboration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가장 쉽게 그리고 잘 담아 낸 영상 하나를 만나보자.





뉴욕 할렘에서 태어나 그래피티 하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가 바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이다.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외르'를 수상하며 현재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존원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독창적인 제품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이고, 다양한 예술가와의 콜라보를 통해서도 그의 그래피티 예술 작품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와 존원의 '아트 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 역시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위에 공유한 동영상은 공개 열흘만에 조회 수 50만 뷰을 넘겼고, 현재는 1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포터블 스피커 미니부터 그램 15까지! 갖고 싶은 아트 시리즈



LG 전자의 '존원 아트 시리즈(JonOne Art Series)는 포터블 스피커 미니를 시작으로 그램 15까지 다양한 LG전자의 제품에 존원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뉴욕의 자유분방함과 길거리의 음악, 공연장의 에너지 등을 표현한 디자인 3종을 적용한 것이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LG전자 제품에 독특한 개성을 담은 존원의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함으로써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한다.

어떤 설명보다 직접 LG전자의 '존원 아트시리즈'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LG전자는 존원 아트시리즈를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 했다.


마스터 블러스터(Master Blaster) : 지하철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 자유분함을 표현

컬러 웨이브(Color Waves) : 길거리에서 흘러 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





포터블 스피커 미니(모델명 : Art51, Art52, Art53)은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470g의 무게에 불과하지만 완전 충전 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독자 음향 기술인 '오토 사운드 엔진(Auto Sound Engine)'을 적용해 작은 소리도 또렷하게 들려준다.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 포터블 스피커 미니의 출하가는 15만 8천원부터 17만 9천원이다.



두번째로 만나 볼 '아트 시리즈'는 바로 그램 15이다!





그램 15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 2잔 수준인 980g에 불과한 무게로 15인치대 노트북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재감을 보여 주었다.






그램 15의 상판을 캔버스 삼아 존원의 그래피티 작품을 완벽하게 담아 냈다. 존원의 실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질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LG전자는 워터 슬라이드 기법을 사용했고, 이 기법은 도료를 필름으로 덮어서 물감의 질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을 오래 지속한다.




세번째로 만날 제품은 'LG전자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이다. 





기존 16:9 화면비에서 볼 수 없었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보여주는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LG전자 모니터 뿐만 아니라 경쟁사 모니터 제품을 통틀어 차별화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모니터이다.

그런 LG전자의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존원의 그래피티를 추가했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날개를 달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제품 디자인에 '매력 포인트'를 추가한 셈이다.






포터블 스피커 미니를 시작으로 그램 15,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그리고 다음달 출시되는 '포켓포토'까지 LG전자와 존원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계속 될 것이다.

존원 그래피티가 추가된 포켓포토는 신제품(모델명 : PD269SJ)으로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

참고로 존원 아트시리즈의 '그램 15' 출하가는 184만원,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출하가는 55만 9천원이며, 포켓포토는 15만 8천원이다.







디자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번 글에 소개한 '존원 아트시리즈' 중 '포켓포토' 제품을 제외하면 LG전자에서 출시/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존원의 그래피티 작품'을 담아 출시 했다.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고객에게 보여줄 계획으로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기존 제품에 '존원의 그래피티'라고 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것 뿐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제품으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LG전자의 '존원 아트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매력이다.

Art(예술)와 콜라보레이션한 시도가 인상적이며, 고객(소비자)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개성있는 제품의 등장이 대중의 시선 강탈은 물론이고, 제품 선택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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