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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34인치... 곡면 디스플레이... 썬더볼트 지원...  HDMI 지원... LG 디스플레이... 100만원대 초반...

바로, 'LG 시네뷰 모니터(34UC97)'이다!



지난 글('21:9 곡면 모니터 LG 시네뷰(34UC97)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통해서 LG 시네뷰 모니터의 디자인 및 특장점을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연장선으로 'LG 시네뷰 모니터(34UC97)'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모니터라면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화면(디스플레이)'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런 기준에서 이번 글은 필자가 평소 사용하는 디바이스(기기)들을 LG 시네뷰 모니터에 연결하며 보다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통해 LG 시네뷰 모니터의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기대했던 활용은 '맥북'과 'LG 시네뷰'를 '썬더볼트(ThunderBolt)'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쉽게 케이블을 구할 수 없어서 대신 아래와 같은 다양한 활용을 찾게 된 것이다. 이 글에서 사용한 LG 시네뷰를 2~3주 정도 짧은 기간만 대여 후 반납하기 때문에 썬더볼트 관련 부분을 직접 확인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맥북 대신 가장 먼저 선택한 'LG 시네뷰'와의 연결 디바이스는 바로....





애플 TV였다. '애플 TV'는 지난 글('우리집 TV를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안드로이드 박스')에서 언급했지만, 구입 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뭔가 애매했던 제품이다. 그런 애플TV를 가장 먼저 테스트한 이유는 애플 TV와 시네뷰의 연결을 통하여 '애플 TV' 활용은 물론이고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애플 디바이스들과의 'AIR PLAY(에어플레이, 화면공유)'를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우선 애플 TV는 'HDMI'를 지원하기 때문에 LG 시네뷰와의 연결은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참고로 LG 시네뷰는 'HDMI input'을 2개 지원한다. 즉,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와 HDMI 연결을 사용해도 또 하나의 기기를 더 연결할 수 있다. 만약 맥북 제품을 썬더볼트로 LG 시네뷰 모니터에 연결했다면 그 외에 썬더볼트 모니터 1대와 HDMI 디바이스(DVD 플레이어, 태블릿, 애플TV, 컴퓨터 등)를 2대 더 연결할 수 있다.


연결 후 LG 시네뷰 모니터의 메뉴를 통해서 입력 단자를 변경할 수 있다.




사진 속에 보이는 화면이 바로 LG 시네뷰 모니터에 '애플 TV' 실행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LG 시네뷰 모니터 화면 하단에 버튼(정면에서 바라보면 보이지 않지만 조작은 손쉽게 가능함)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간편 설정'의 '입력' 메뉴를 통해서 HDMI 포트를 비롯한 LG 시네뷰 연결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다. 즉 여러대의 기기를 LG 시네뷰 모니터에 연결 후 LG 시네뷰 모니터를 조작하여 손쉽게 화면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DVI나 D-SUB와 같이 다소 오래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HDMI 포트를 사용해보면 케이블 정리는 물론이고 연결도 쉽고 간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HDMI를 통해서 연결하면 컴퓨터(노트북, 데스크탑 등)는 물론이고 그 외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연결이 가능하다.





애플 TV의 'TED' 앱(어플)을 통해서 빌게이츠의 TED 강의를 실행해보았다. LG 시네뷰 모니터는 TV처럼 자체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서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애플TV나 DVD를 HDMI로 연결시 모니터에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풍부한 사운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TV가 아닌 '모니터'라는 점을 감안하여 '내 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 시네뷰와 '애플 TV'가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맥(iMac)을 에어플레이(Air Play)로 화면 공유해보자!




아이맥에서 애플 TV(Apple TV)를 AirPlay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시네뷰가 애플(APPLE)제품이 아니라고 해서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까다롭게 설정할 필요는 없다. 에어플레이(AirPlay) 메뉴에서 LG 시네뷰와 연결된 애플TV를 선택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알아서 최고 해상도로 아이맥의 화면을 복사 및 확장해준다. 개인적으로 추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화면)복사'보다는 '(화면)확장'을 추천한다.




모니터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동영상 감상'을 해보았다.

물론, 현재 상태는 아이맥에서 에어플레이로 애플TV에 연결된 시네뷰에 동영상을 재생한 것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화면이 커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맥과 애플 TV를 무선으로 연결했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80p 화질의 동영상(애니 'UP')을 재생해도 끊김이 없다. 동영상 컨트롤은 아이맥(맥북)에서 하지만 LG 시네뷰에서는 커다란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평소 아이맥에서 사용했던 배경화면이다. 와이드(wide)를 위한 배경화면이긴 하지만... 아이맥(iMac)에서 보던 느낌과 달리 시원한 바다 느낌을 제대로 담아준다. 21:9 비율이 갖고 있는 매력은 역시 '와이드(Wide)'한 사진이나 영상을 재생할 때가 아닌가 생각들었다. 같은 배경화면(사진)도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줄은 몰랐고... LG 시네뷰가 알려준 것이다!







애플 TV가 HDMI로 LG 시네뷰 모니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추가로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노트북과 연결했다.




새로운 기기가 연결되면 LG 시네뷰는 위와 같이 '새로운 외부기기 연결'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그와 함께 '기기 전환' 기능도 제공한다. 위에 보이는 화면(메뉴)에서 '예'를 누르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MS 윈도우8이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 화면이 LG 시네뷰에 나타난다.


여기서 잠깐!

과거 필자는 컴퓨터를 2대 이상 사용했다. 그때 가장 불편했던 것이 모니터를 한대 사용하면서 케이블을 변경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만약 LG 시네뷰를 사용한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HDMI 2개와 썬더볼트 2개를 사용하여 총 4대의 기기(컴퓨터)와 연결이 가능하고 LG 씨네뷰 모니터의 자체 메뉴(기능)를 통해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한 것이다! 


꼭 컴퓨터만 그렇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자의 경우 XBOX(HDMI), 태블릿 or 노트북(HDMI), 맥북(썬더볼트)을 연결하면 LG 시네뷰 모니터로 다양한 기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MS 윈도우8의 홈화면이 이렇게 예쁘게 보여지는지 몰랐다. 와이드 모니터(21:9)는 MS윈도우 화면을 멋지게 담아준다


그 뿐만 아니라...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음(Daum), 네이버(Naver), 구글(google)을 한 화면에 나타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도 가능하게 해준다. 화면이 겹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 창을 3개나 열 수 있다는 것은 21:9의 LG 시네뷰가 아니면 가능한 모니터가 또 있을까? 맥(OS X)뿐만 아니라 윈도우(MS Windows)에서도 위와 같이 관련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LG 시네뷰 모니터(34UC97)을 인식하고 최고 해상도(3440 x 1440)을 지원하도록 자동 설정된다.




다음, 네이버, 구글을 실행하고도 우측에 남아있는 여유 공간...

LG 시네뷰 모니터가 얼마나 높은 해상도로 얼마나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제 mini HDMI 포트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태블릿)을 LG 시네뷰에 연결해보자!




nVIDIA에서 출시한 Tegra Note이다. [관련 글 : 20만원대 최강 가성비 태블릿, 테그라 노트7 개봉기] 미니 HDMI 포트를 지원하는 태블릿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부팅이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LG 시네뷰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간단한 웹서핑, 게임 플레이 등을 할 때 장점(매력)으로 느껴질 것이다.




동영상을 재생했다...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 게임 역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파와 같이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액션(스포츠) 게임을 구동했다. 이것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다양한 게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1~2만원으로 게임패드까지 구입할 수 있으니... 가정용 콘솔 게임기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LG 시네뷰 모니터를 체험하면서 아이맥, 애플 TV,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을 연결해보았다. HDMI 포트를 2개 제공하므로 다양한 기기 연결시 보다 쉽고 편리했다. 작은 화면에서 즐기던 콘텐츠들을 LG 시네뷰의 34인치 모니터에서 즐긴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고, 이런 경험이 높은 만족도로 느껴지면서 LG 시네뷰 모니터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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