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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이 MS 오피스와 씨름(?)하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학생'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도 있다. 아무튼 직장인에게 '컴퓨터 = MS 오피스'라는 이상한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회사(직장)에서만 MS 오피스(MS Office)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주부는 가계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서 작성에 많이 사용한다. 심지어 우리 부모들은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나 '엑셀' 사용법을 배우며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그런 MS 오피스에 딱 맞는 태블릿 중 하나가 'HP Split X2'이다. 태블릿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HP Split X2가 키보드독과 연결된 모습을 보면 '노트북'과 동일한 사용성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윈도우8 RT가 아닌 윈도우8이 설치되어 있는 HP Split X2는 MS 오피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게임 포함)도 정상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MS Office를 HP Split X2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설치하는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MS Office 2003 중 'Home & Student 2013' 패키지이다.





  HP Split X2는 키보드독(Keyboard Dock)을 연결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미려한 노트북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성이나 기능에서도 윈도우8 노트북과 다른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HP Split X2의 키보드독은 노트북은 물론이고 일반 키보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키감과 키입력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HP Split X2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Microsoft Office'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물론 설정 과정을 통해서만 정식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기존의 MS 오피스 설치 과정과 달리 짧게는 2~3분에서 길게는 3~5분이면 완벽한 MS 오피스 사용 환경으로 구축(설치)이 가능하다.




  시작 화면에 있는 'Microsoft Office'를 선택(실행)하면 데스크톱 모드로 전환되면서 MS Office 구입, 정품인증, 체험해 보기 메뉴가 실행된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번 글에서는 'MS Office Home & Student 2013'을 가지고 '정품인증'하는 과정을 통해서 HP Split X2의 MS 오피스 사용 환경을 구축해 보려고 한다.




  Home & Student는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만 사용이 가능한 Office 제품군으로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 환경에는 충분한 사용성을 보여준다. 특히, 휴대성이 강조된 HP Split X2에서는 안성맞춤인 Office 제품군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와 달리 CD나 DVD, USB도 없이 사진 속에 보이는 종이 카드 하나면 모든 준비가 끝! 종이에 적혀 있는 25자 시리얼(제품키)만 있으면 HP Split X2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MS Office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MS 오피스 2013 제품키(시리얼)을 입력 후 실제 사용하는데까지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5분이 채 걸리지 않을 만큼 빠르다. 그만큼 HP Split X2와 MS Office를 구입하면 설치 과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HP Split X2의 시작화면에 Excel 2013, OneNote 2013, PowerPoint 2013, Word 2013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아이콘을 실행(터치)해보면 위 사진처럼 정상적인 구동(실행)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HP Split X2에서 MS Office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HP Split X2와 같이 Windows 계열의 태블릿(노트북)이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는 'MS Office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용은 물론이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MS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 SkyDrive는 윈도우8의 기본 클라우드 서비스로, 윈도우 계정 등록시 SkyDrive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SkyDrive는 별도의 설정없이 계정 로그인을 통해서 위와 같이 윈도우 탐색기와 다양한 서비스에서 정상적으로 구동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HP Split X2에 설치한 MS Office 2013의 '워드(Word 2013)'에서 테스트 문서를 Sky Drive에 저장한 모습이다. 특별한 과정없이 '저장하기' 메뉴를 통해서 연결된 SkyDrive만 선택하면 자신의 로컬 저장소에 저장하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저장이 가능하다.





  SkyDrive에 저장한 문서는 윈도우8의 시작화면에 있는 SkyDrive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경우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문서(xlsx, pptx)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HP Split X2를 체험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만족도는 하스웰을 비롯한 고사양의 스펙과 키보드독을 통한 편한 입력 방법이다. 이 두가지 특장점을 통해서 HP Split X2는 노트북과 같은 사용성을 보여주며, 사용자(HP Split X2 구입 고객)는 태블릿과 노트북 중 원하는 형태의 사용성을 HP Split X2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HP Split X2와 MS Office는 업무(작업)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너무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조합으로,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며 높은 작업 능률과 사용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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