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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되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선글라스'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구찌 선글라스(GUCCI)'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되는 제품은 GG3659 F/S로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국내 구찌 매장에서는 약 40만원대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선글라스'이다. 물론 1만원대 이하의 저렴한 선글라스도 구입할 수 있지만... 그래도 '눈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패션'을 위해서 투자 아닌 투자를 하는 분들이 찾는 제품은 대부분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부터 40~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선글라스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여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제품을 착용하며 확인 후 '제품코드'로 인터넷 구매를 하는 것이다. 인터넷 구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해외 여행 시 면세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아쉽게도 구찌 매장에서 구입하여 조금은 높은 가격에 구입했다. -_-;




  선글라스를 구입 및 착용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패션'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여름철 엄청난 자외선으루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패션'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즉, 선글라스는 '눈건강(시력보호)'와 '패션'을 위해서 착용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정답일지 모른다.


  아무튼, '패션'에 관련된 제품인 만큼 선글라스 자체도 중요하지만, 케이스(선글라스 보관함) 역시 디자인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선글라스를 휴대하기 위해서 선글라스 케이스는 선글라스와 함께 휴대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구찌 로고가 멋지게 들어있는 케이스를 열면 이번 글에서 소개할 구찌 선글라스(GG3659 F/S)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뿔테 선글라스(안경)을 구입하는 경우 코받침이 없다. 안경점에서 코받침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지만, 디자인 제품인 만큼 최대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별도로 코받침을 추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 분위기에서 '뿔테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유념해야 하는 것은 '아시안 핏(Asian Fit)'이냐는 부분이다. 뿔테의 코받침이 아시안핏이 아니냐 맞냐에 따라서 착용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시안 핏의 코받침이 조금 더 높다. 즉, 동양인들의 코가 서양인에 비해서 낮으므로 코받침을 높여서 착용감을 늘린 것이다)




  필자가 구입한 구찌 선글라스를 해외 선글라스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다. GG 3659/F/S ASIAN FIT 제품으로 gender는 : women으로 되어 있지만, 국내 매장에서는 남녀공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찌 선글라스 답게 '구찌 로고'가 프레임과 렌즈에 표시되어 있고, 깔끔한 디자인이 남녀공용 제품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뿔테 선글라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제품이 있는데... 호피 무늬 같은 브라운 색상이 조금은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선글라스를 처음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색다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구입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소개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 구찌 선글라스 구입 시 제공된 케이스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혹시, 특정 제품에만 이런 케이스를 제공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구찌 브랜드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구입시 이런 케이스를 요청하면 조금 더 휴대 및 보관에 장점을 느낄 지도 모른다. 필자가 추천하는 구찌 선글라스 케이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평소 선글라스를 보관하던 구찌 선글라스 케이스(보관함)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선글라스 케이스와 유사하므로 크게 장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굳이 장점이라고 하면 가죽 느낌의 소재 사용과 구찌 로고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다는 정도?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선글라스'를 착용시 '선글라스 케이스' 역시 가방에 넣어서 휴대를 하게 된다.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 보관하기 위해서... 그런데, 필자에게 있는 선글라스 케이스들은 선글라스를 착용(사용)하고 있어도 선글라스 케이스 크기는 여전히 크다. 케이스 크기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가방에서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구찌 선글라스 케이스는 위와 같이 지갑처럼 접어서 휴대/보관이 가능하므로 가방에 공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손으로도 충분히 휴대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구찌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구입하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케이스를 받았는데, 이번에 구입한 구찌 선글라스는 우측 상단의 케이스를 제공받은 것이다. 구찌 선글라스는 그 외에도 중앙 하단에 위치한 케이스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선글라스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따라서 다른지 아니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찌 선글라스 제품을 구입할 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것임)


  구찌 선글라스로 이번 여름 눈건강과 패션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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