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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도 사용하고, 

ONE NOTE도 사용하며,

Wunderlist도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구글 킵(Google Keep)을 사용하는 이유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구글 킵(Google Keep)은 포스트잇(Post it)에 가볍게 메모하는 내용을 컴퓨터(스마트폰)에 작성하고 어디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다.





구글 킵(Google keep)을 사용하기 전에 다양한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를 사용했다. 앞에서 언급한 에버노트, 원노트, 원더리스트 등등 다양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저마다 서비스를 나름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최근 Wunderlist 사용에 불편을 느껴서(갤럭시 S6에서 원더리스트 앱 오류 발생) 조금 더 쉽게 사용하면서 다양한 OS에서 추가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구글 keep'이다. 구글의 지메일을 사용하다 보니 항상 구글에 로그인되어 있는 필자에게 구글 킵은 별도의 로그인 과정도 필요없고,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게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Wunderlist(원더리스트, To-Do 앱)에 불편을 느끼던 중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구글 keep'이 아니였다. 위에 보이는 'Best Notes Plus Widget'을 처음 사용했고, 약 한달 정도 꾸준히 사용했다. 포스트잇처럼 생긴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맥에서 알림창에 위젯 형태로 제공되어 빠르게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야 할 일(포스팅)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하기 편리했다.


하지만 한달 정도 사용하면서 '단점'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집이 아닌 곳(회사 등)에서 Best Notes Plus Widget에 메모해 놓은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다른 서비스에 보관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다보니 이런 단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구글 킵(Google keep)'이다.



약 47초의 짧은 동영상을 보면, 구글 킵(google keep)의 매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메모를 남기고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예쁘고 깔끔하다는 장점을 동영상에서 확인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실제 사용시 동영상처럼 예쁘지는 않다. 영어에 비해서 한글 폰트가 갖고 있는 미려함이 덜 하다고 할까... 암튼, 구글 킵에서 기본 제공되는 한글 폰트는 아쉬워도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구글 keep을 사용하면서 톤트를 변경할 노력을 한다면 굳이 구글 keep이 아닌 다른 앱(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맞으니 그냥 쓰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다소 화려한 색상으로 예쁘게 꾸며볼 수는 있다. 이런 꾸미기가 어려운 과정은 아니며 포스트잇 색상 바꾸는 정도로 손쉽다. 스마트폰에서도 무료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해야 할 일(to do list)도 쉽게 정리할 수 있고, 어디서나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작성 및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작성도 쉽고 빠르다는 것이 구글 킵의 장점이다.



간단한 메모가 하고 싶고, 작성한 메모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싶다면 구글 keep이 안성맞춤일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Android)'나 다양한 구글 서비스(구글 캘린더, 구글 지메일 등)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구글 keep을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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