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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폰의 모습을 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최신 스마트폰이 즐비한 요즘도 '폴더폰'을 출시하고, 폴더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과거 휴대폰 시절 '폴더폰'이 남겨 놓은 기억은 우리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기억되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OS 자체가 키패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터치 방식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만큼 폴더폰은 스마트폰보다 사용성에 있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폴더폰'만이 갖고 있는 향수는 최신 스마트폰보다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이상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폴더 3G 모델을 구경해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폴더폰은 '두께'나 '크기'에 있어서 바(Bar) 타입의 스마트폰과 경쟁이 어렵다. 갤럭시 폴더 역시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만 폴더 상/하를 접어둔 두께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두꺼울 수 밖에 없고, 상/하를 펼친 크기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클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사진에 보이는 '폴더' 디자인은 그냥 그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 3G와 같은 '폴더폰'은 열고 닫는 방식 뿐만 아니라 위에 보이는 '키패드(물리적 키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특화된 부분이다.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주로 보내는 분들이라면... 특히, 아직도 2G나 3G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대신하여 '갤럭시폴더'를 통해서 휴대폰(폴더폰)의 익숙함과 스마트폰의 새로움에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다시 새로운 입력 방식에 익숙해져야 하는 불편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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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를 통한 입력의 장단점은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갤럭시 폴더 3G의 키패드는 우선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보여주고 있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폴더는 키패드 입력 뿐만 아니라 화면을 터치하여 입력하는 스마트폰 입력 방식도 적용되어 있다. 즉, 키패드와 화상키보드 입력 모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화면을 터치하기 위해서 갤럭시 폴더 3G를 파지해보면 폴더 디자인은 키패드 입력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 폴더는 7월 29일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된 따끈 따끈한 최신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한 폴더폰이라고 불리는 갤럭시 폴더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5.1.1전으로 롤리팝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탑재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사용성은 일반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다.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고, Play 스토어 접속하여 카톡이나 게임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펙의 한계성 때문에 몇몇 고퀄의 게임 및 앱 구동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갤럭시 폴더 3G의 출고가는 297,000원이다.

여기에 지원금을 추가하면 거의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갤럭시 폴더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이 사용하기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폴더는 20~30대가 사용해도 될 만큼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탑재된 스펙의 한계성을 생각하면 20~30대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즉, 출고가를 고려하여 '보급형 스마트폰' 또는 '공짜폰'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혹시 과거 폴더폰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갤럭시 폴더를 구입하면 일반 스마트폰과는 다른 사용성에 후회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폴더폰만의 차이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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