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쁜 얼굴에 예쁜 몸매까지...


  요즘 TV에 나오는 '걸그룹'들은 하나같이 예쁘다. 가끔은 걸그룹이 '노래 잘하는 가수'를 뽑는게 아니라 '예쁜 가수'를 뽑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물론 걸그룹도 조금씩 변해서 걸그룹의 원조격인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는 귀엽고 예쁜 모습을 강조했다면, 요즘 걸그룹은 '섹시'를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기 까지 하다는 '걸그룹'이 사투리를 사용하면 어떨까? 요즘 뜨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 중 사투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는 누가 있을까?







대놓고 사투리를 쓰지만 귀여운 그녀,  애프터스쿨 리지


  귀엽고 예쁜 외모로 사랑받는 애프터 스쿨의 '리지'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걸그룹 멤버 가운데 '대표'격이다. 그만큼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그녀의 사투리는 애교 그 자체이다.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그녀의 입에서 사투리가 나온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도시적인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녀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200% '부산' 출신 아가씨이다.



  그녀의 '부산 사투리'는 이제 애프터스쿨의 '리지'를 떠올리게 해주는 전매특허의 매력이 아닐까.




귀에 착착 감기는 사투리의 그녀,  APINK 정은지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흥행과 함께 떠오르는 신인배우이자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역시 귀에 쏙쏙들어오는 사투리로 사랑받는 걸그룹 멤버 중 하나이다.


  정은지 역시 부산출신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녀가 '부산사투리'를 쓴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응답하라 1997'에서 보여주는 경상도(부산) 사투리는 정말 귀에 착 감기는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사투리 때문일까... 응답하라 1997은 케이블 드라마치고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드라마라는 것! 사투리 하나로 '정은지의 재발견'이라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으니, 그녀에게 사투리는 다른 사람과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다.




15초 만에 그녀의 사투리에 빠지다,  달샤벳 수빈



  모델 뺨치는 몸매를 갖고 있는 그녀는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다. 2011년 데뷔와 함께 한 퀴즈프로그램 녹화에서 보여준 걸쭉한 사투리는 그녀를 한번에 관심받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의 '차도녀'외모에 전라도 '사투리'는 보는 사람에게 색다른 반전을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그녀의 예쁜 몸매와 사투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것이 있으니 바로 KT의 광고(CF)였다. 달샤벳의 '수빈'은 몰랐어도 이 광고에 등장하는 여성은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이다. 이렇게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매력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실 예쁜 외모랑 사투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이다. 사투리는 '지역 문화'의 하나일 뿐 외모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갖고 있는 선입견을 두고 예쁜 여성은 '표준어'를 쓸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여러 지역에서 온 연예인들은 방송을 위해서 사투리를 고쳤고, 그래서 사람들은 표준어를 사용하는 예쁘고 멋있는 연예인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투리'가 자신을 더욱 특별하고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그녀들이 잘 보여주었다. 때론 걸쭉하게, 때론 귀엽게 들리는 사투리는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