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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DIET)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상관없이 관심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실 10여년 전만 해도 식탁 앞에서 '칼로리(Calorie)'를 계산하고 있는 딸 아이에게 밥 먹다가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것이 부모님들에게는 '복스럽다'는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들 조차도 자기 아이들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칼로리 조절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요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그만큼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사람이 갖고 있는 욕구 중에 하나가 '식욕'이기 때문에 그리고 먹는 것도 '식습관'이라고 해서 생활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고 고친다는 것은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말 할 정도로 힘든 부분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식이요법을 하지 않는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불러와서 다시 예전 몸매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만큼 식이요법과 운동은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식이요법'과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의지'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다이어트에서도 항상 등장하는 것이 식이요법을 못해서, 운동을 못해서일까? 이 두가지를 못하게 하는 '의지가 약해져서'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게 해주는 사진을 모아보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하고 싶게 만들고, 다이어트를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꿈(희망)을 꿀 수 있는 그런 사진은 없을까? 이번 글에서 다이어트를 자극하게 만드는 연예인들의 멋진 몸매 사진을 만나보자!



  베이글녀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그녀의 이름은 바로 신민아. 요즘은 그녀의 모습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올해 초까지만 해도 '몸매'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에서 그녀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베이비 페이스(동안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신민아의 상징이였고, 이 후 '베이글녀'의 인기를 그녀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전형적인 '서구적인 체형'으로 인기를 얻는 여자 연예인의 한명이 바로 한채영이다. 172cm에 47kg에 완벽한 S라인까지 그녀의 사진은 다이어트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



  청순하면서 약간 어리버리한 것이 매력인 '공효진'도 한 몸매로 유명하다. 모델로 데뷔한 그녀 역시 평소 드라마에서는 몸매를 숨기고 있지만, 이런 화보에서는 과감하게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들 중 하나이다.


  이게 누구야?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요즘 일일드라마에서 연기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의 비키니 사진이다. 이 사진은 미스코리아 때로 알고 있는데... 그녀의 옛날 모습이라도 '다이어트'에만 도움이 된다면 5년전 사진이 문제일까? 비키니 사진이 약간은 야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렇게 몸매가 들어나는 사진이 가장 적합할지도 모른다.


  앞에서 이야기한 '베이글녀, 신민아'가 인기를 얻기 전에 '몸매'하면 떠오르는 스타는 바로 전지현이였다. 전지현의 닮은 꼴로 등자하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얻는 박한별 역시 여성들이 좋아하는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다. 글래머러스 하지 않은 몸매이지만, 그만큼 여성들에게는 예쁜 몸매로 인기가 많다.


  김아중 역시 '한 몸매'로 유명하여 다양한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여자 연예인 중 한명이다.


  사실, '다이어트를 자극시키는 사진'으로 연예인의 사진을 활용하는 것은 그만큼 그녀의 몸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보여주는 패션이나 이미지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나라 연예인보다 아래 사진처럼 외국 연예인들의 사진이 다이어트데 보다 큰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워낙 외국사람은 비율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좋으니까...)


  혹시, 여성 분들 중 외국인 모델의 몸매를 보는 것이 '자극'된다는 분들은 검색창에 '미란다 커'를 입력하면 된다. 그녀를 보통 '신이 내린 몸매'라고 부르니 제대로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쯤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분명히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라면서 왜 여자 벗은 사진만 잔뜩하냐~ 이거 그냥 예쁜 여자들 사진만 올려놓은거 아니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성들의 다이어트를 위한 사진도 올려본다.


  여성분들은 징그럽게 생각할지도 모르는 완벽한 근육 덩어리의 몸매 사진이지만, 남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다이어트 사진'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남자도 '다이어트'라는 단어에서 마른 몸매를 떠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근육질의 저런 올록볼록(?)한 몸매 사진이 남자들의 다이어트 목표가 아닐까.

  조금 있으면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연말연시가 되면 또 한번 새해에 이룰 목표를 잡는다. 이 때 많이 등장하는 것이 '다이어트'일 것이다. 힘든 만큼 누구나 꿈꾸는 다이어트... 이런 사진 하나로 혹시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다면 괜찮은 준비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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