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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OS X)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주소록 연동(연락처 동기화)'에 대한 부분을 고민했을 듯 싶다. 특히, '맥 + 아이폰' 조합이라면 큰 문제 없이 관리가 가능하지만... 중간에 안드로이드(구글 Android) 스마트폰이나 지메일(Gmail)과 같은 기기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조금은 복잡스러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이번 글은 필자의 사용 환경을 기준으로 'Gmail + iCloud' 조합을 보다 완벽하게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앱은 '유료앱'이다. 무료도 있지만 무료의 경우는 40개 주소록 제한이 있어서 '맛배기(?)' 정도의 수준일 뿐이며 실제 사용을 위해서는 유료앱을 구입해야 한다.



[현재 상황]

-. Gmail을 주로 사용하면서, Gmail의 '주소록'에 연락처를 관리했음.

-. Gmail 계정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 노트5)에 연동하여 사용함

-. Mac(맥)에 연락처 자체를 사용하지 않음

-. iPhone 6s(아이폰 6s) 구입과 함께 iCloud 주소록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느낌

-. Mac과 iPhone 6s는 iCloud로 연동이 가능.

-. Gmail의 주소록 정보를 '내보내기' 기능으로 iCloud로 옮길 수 있지만 이후 변경되는 내용은 연동 불가능


[목표 사항]

-. Gmail에서 사용하던 주소록을 iCloud로 옮김(동기화)

-. iCloud의 주소록이 맥(Mac) 연락처 랩과 iPhone 6s 연락처 앱에서 정상적으로 보여져야 함

-. iPhone 6s(스마트폰)에 새로 추가되는 연락처가 맥(Mac)에 동기화되어 최신 상태 유지

-. iCloud와 Gmail의 주소록이 실시간으로 동기화 : 나중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주소록에 문제가 없도록

-. 그룹 관리 필요


[주소록 관리에 주로 사용할 프로그램]

-. 웹 : Gmail 주소록 or iCloud 연락처

-. Mac : 연락처

-. iPhone 6s : 연락처


굉장히 복잡하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Gmail + Mac + iPhone + Android' 이런 조합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설정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iCloud와 Gmail 연락처를 동기화하는 방법은 특히 '수동'이 아닌 '자동'이라면 이 방법이 가장 쉽고 간단할 것이다. 단, 초기 설정시 저장해 놓은 주소록의 상태를 깨끗(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입력(저장)된 연락처 정보를 한번씩은 편집해 주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 다운로드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 앱의 기능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필자가 위에서 정리한 내용에서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앱의 역할은 'Gmail - iCloud' 주소록 동기화이다. 편리성을 위해서 두 서비스 간의 동기화 방법은 '양방향' 또는 '단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으니 주로 사용하는 연락처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초기 설정을 해 놓은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은 이후 사용자가 설정한 간격(1분이상 분단위로 설정 가능)으로 자동 실행되어 주소록(연락처)를 동기화한다.





앱스토어에서 무료 또는 유료 앱을 설치한 이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설정 및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역시 'Gmail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것이다. 로그인 하고 나면 최초로 '동기화(Sync)'가 실행되는데... 위 메뉴 중 'View Sync Status'를 선택하면 동기화 내용을 로그처럼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을 작성한 시점은 이미 안정화까지 완료한 상태이므로 'No Contact Changes Detected'라고 뜨지만... 초기 설정시에는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 수만큼 동기화 관련 안내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단,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주소록을 초기 설정 전에 '백업'받아야 한다. 혹시라도 동기화 과정 중 잘못된 조작으로 주소록이 삭제되면 큰 문제이기 때문에... 구글(Gmail) 또는 iCloud에 저장된 주소록을 '내보내기' 기능으로 파일로 저장해두자!



필자가 선택한 방법은... Gmail의 주소록(연락처)를 iCloud로 동기화시키는 것이다. 지메일을 주로 사용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 노트5)를 메인폰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연락처 정보가 모두 '안드로이드' 기준이었다. 그래서 우선 iCloud의 주소록(연락처)를 모두 삭제했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혹시 모르는 문제를 대비하여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여 iCloud 주소록도 백업 받은 후 삭제했다.



iCloud 연락처를 모두 삭제한 상태에서 'Sync Now(수동)'으로 'Gamil Contacts -> iCloud' 메뉴를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iCloud 주소록을 삭제했으니 Gmail 주소록을 iCloud로 동기화하면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주소록 정보가 iCloud로 병합이나 꼬임(?)없이 깔끔하게 동기화된다.





처음 Gmail 연락처를 iCloud로 복사(동기화)한 이후 Gmail 주소록과 iCloud 주소록을 확인한다.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두 연락처가 다른 회사의 서비스인 만큼 생각보다 예쁘게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성, 이름 순서로 정렬하고 이름 입력도 성, 이름으로 분리할지 등을 선택하여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번은 정리가 필요하다)


연락처를 깔끔하게 바꼬는 작업은 나중에 해도 되고, 우선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 앱의 설정을 살펴보자. 이유는 수동 동기화하지 않고 이후부터 '자동 동기화(AUTO)'로 연락처를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자동 동기화의 기본 설정은 '5분'인데... 처음에는 연락처를 변경하면서 변경한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이 '1분'으로 변경한다. 




설정이 완료죄었다면 'Automatic Sync Setup'을 선택 후 '2-way Sync (Auto)'로 설정한다. 이후에는 1분 단위로 자동 주소록 동기화 작업이 실행된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연락처 동기화 작업의 90% 이상을 완료한 것이다. 이 과정이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잘 못 설정하면 주소록 전체가 복잡하게 꼬이거나 삭제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주소록 백업과 iCloud 주소록 전체 삭제 후 동기화이다. (전체 삭제를 하는 이유는 주소록 자체가 복잡하게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단, 전체를 삭제하는 만큼 잘못 동기화하면 반대쪽 주소록도 전부 지울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PC(맥)에서 연락처를 관리할 때 사용할 '맥 연락처' 앱을 실행해 보자.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애플과 구글은 연락처 입력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어서 입력한 연락처 정보가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성/이름 또는 이름/성 순서로 정렬된다면 정신없이 꼬여 있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연락처를 맥 연락처로 보기 좋게 편집한다. 참고로 그룹의 경우는 iCloud보다 Gmail에서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물론 위와 같이 그룹 정보도 iCloud로 정상적으로 동기화된다.


연락처에 사진을 넣고 싶다면 iPhone을 추천한다. iPhone에 설치된 카톡이나 라인, 페이스북으로 연락처에 등록한 사람들의 사진을 캡쳐 또는 저장한 후 iPhone 연락처 앱을 실행하여 변경하면 된다. 이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보다 아이폰이 전화 수/발신시 더 큰 사진을 보여주므로 아이폰으로 설정해 놓으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을 변경해서 사용해도 가장 최적화된 사진을 보여준다.




정리하면...


현재 필자는 '맥(Mac)', '구글 지메일(Gmail)', '갤럭시 노트5(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폰 6s'를 사용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구글과 애플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 두 회사의 연락처(주소록) 서비스를 동기화하는데 사용한 것이 바로 'Contacts Sync For Google Gmail' 앱이며... 초기 설정만 잘 해놓으면 위에 언급한 다양한 접근에서도 모두 하나 같이 동기화가 가능하다.


특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번갈아갈 때, Gmail 또는 iCloud를 선택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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