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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상징은 '가슴이다'라고 외치는 남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실제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여성의 '가슴'은 성적인 매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성(性)'적인 접근만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헐리우드의 인기스타를 살펴보려고 한다.

가슴이 작다고 인기도 작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품 절벽녀 5명을 만나보자.


 명품 절벽녀 No. 1,    키이라 나이틀리  

  키이라 나이틀리를 지금의 인기 배우로 있게 해준 작품인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을 보면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다. 분명히 '캐리비안'에서 옷위로 넘칠듯한 가슴라인을 보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사실 그녀는 명품절벽녀. 그녀를 그렇게 풍만하게 보여준 것은 바로 '코르셋'덕분이다. 얼마나 올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남성인 필자도 그녀의 말못할 아픔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그녀의 절벽가슴 덕분인지 그녀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영화에서 여성배우의 상징인 '가슴'노출없이 귀여운 외모가 먼저 눈에 들어오게 하는게 바로 그녀의 절벽가슴덕분이 아닐까.

 


 명품 절벽녀 No. 2,    미나 수바리  
  외모와 달리 나이 좀 먹은 미나 수바리. 1979년 생으로 이제 나잇살 좀 오를때가 되었지만 그녀의 명품 가슴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1995년 미국 드라마 'Boy Meets World'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그녀는 아직 최고의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배우이다.   '팩토리걸'과 같은 작품성있는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품 절벽녀 No. 3,    셀마 블레어  
  필자에게 셀마 블레어는 '헬보이'라는 영화로 알게된 배우이다. 아직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출연한 작품을 보면 꽤 유명한 작품도 많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헬보이', '금발이 너무해'등에 출연했다. 아직 주연보다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많아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단계이지만 어느 순간 주연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배우중 하나이다.



 명품 절벽녀 No. 4,    케이트 허드슨  

  케이트 허드슨은 '골디혼'이라는 여배우의 딸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A-로드(알렉스로드리게스)라는 유명 야구선수와의 교제설로도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 전형적인 미국 미녀의 스타일로 백인에 금발머리가 눈에 들어온다. 로맨틱 코메디에 주로 출연하는 여배우중 하나이다.


 명품 절벽녀 No. 5,    클레어 데인즈  

  클레어 데인즈가 누구지 했던 분들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야"라는 말을 들으면 놀랄 것이다.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 발표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 바로 클레어 데인즈이다. 물론 그 이후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못해서 아쉬운 청춘스타라는 간판이 있지만, '트랩', '이브닝'등 다양한 영화에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명품 절벽녀 뽀너스,    김지혜  
  가슴가지고 웃겼던 개그우먼이 바로 '김지혜'이다. 사실 그녀는 '가슴'보다 예쁘장한 외모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개콘에서 '하니'역활을 하면서 절벽가슴하면 떠오르는 한명이 되었다. 당시 가장 빵빵한 인기남이였던 '박준형'과 결혼할 정도로 인기녀라는 점은 가슴크기와 반비례했다. 물론 이제는 아이 엄마로 그녀는 절벽녀 클럽에서 탈퇴했지만 아직도 '절벽녀'하면 떠오르는 사람중 하나이다.



  명품 절벽녀의 공통점은 바로 '귀여움'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성의 '가슴'은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큰 부분이다. 그런 가슴이 작다는 이유가 단점은 될 수 없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매력을 찾으면 어떤 '빵빵녀'보다 인기좋은 '절벽녀'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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