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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누군가 내 생각을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누구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정성스러운 포장이 되어 있는 선물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예쁘고 정성스러운 선물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 촬영 후 개봉했다. 뭐랄까...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랄까...




예쁜 포장 속에 감춰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셀루온 에픽(celluon Epic)'이었다. 셀루온(celluon)은 모바일(휴대용) 프로젝션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우리에게 친근한 브랜드이다. [홈페이지] 이번 글에서 소개할 '에픽(Epic)'은 모바일 프로젝션 키보드(mobile Projection Keyboard)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레이저'로 빛을 쏘고 그 빛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해당 키 입력이 가능한 레이저 키보드이다.




필자의 설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위 동영상을 시청하면 '셀루온 에픽'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셀루온 에픽은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그 뿐만 아니라 컴퓨터(데스크찹)이나 게임기(가정용 콘솔)와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OS를 지원해야 하는데...


셀루온 에픽(celluon epic)이 지원하는 OS는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Windows), iOS, Blackberry이다. 블루투스(Bluetooth) 방식으로 연결되므로 보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쉽고 간단한다.





패키지를 개봉한 모습이다.

T리포터 로고가 시선을 끈다.


셀루온 에핀은 SK텔레콤 블로그 기자단인 'T reporter' 5기 발대식에서 선물로 증정한 것이다.




셀루온 에픽에 컬러 각인한 T reporter 로고가 그런대로 잘 어울리게 보여서 다행이다. 




모바일 즉,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셀루온 에픽을 살펴보면... 주머니에 넣어서 휴대해도 될 만큼 작고 가볍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제공하는 키보드(화면 속 키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셀루온 에픽을 사용한다는 것은 '휴대성이 좋아야 하고, 사용성이 높아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만족한다는 것이다.




동그란 부분이 프로젝션(레이저)로 키보드를 뿌려주는 부분이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본듯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셀루온 에픽 홈페이지




충전을 위한 포트 역시 모바일 디바이스답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microUSB'이다. 덕분에 휴대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셀루온 에픽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전원을 켜보니 키보드가 나타난다.

신기하다!


나름 다양한 기기를 체험했다고 생각했지만, 키보드를 레이저(빛)로 뿌려주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물론 버튼을 누르는 키감이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터치하는 것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입력이 가능하다. (물론 과거 피쳐폰 시절에 '엄지족'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가상 키보드(화면 터치 방식)에 익숙한 분이라면 셀루온 에픽이 더 빠른 입력(타이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셀루온 에픽을 켜고 타이핑을 입력하면 주변 시선은 모두 당신에게 쏠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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