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과거에는 '자동차'하면 '남성들의 관심거리'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 중 약 40%인 1126만여명이 여성 운전자라고 하니 여성들도 그만큼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물론 꼭 운전을 해야지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할 자동차 브랜드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알 수 있을 만큼 유명한데... 바로,


 

  '캐딜락(Cadillac)'이다!


    캐딜락(Cadillac)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알 수 있을 만큼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이다. 그만큼 '캐딜락'은 설명없이도 '좋은 자동차'라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자동차에 대한 대명사'로 이야기되는 브랜드이다.


  1902년 헨리 릴랜드가 창립한 캐딜락은 GM의 디비전 가운데에서도 '최고급차'를 만드는 곳이다. 벌써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캐딜락은 아직도 전통과 품위가 있는 '세계 3대 최고급차'에 롤스로이스, 벤츠와 함께 꼽힐 정도로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이다. 캐딜락은 '미국'에서도 '성공한 사람'만이 탄다는 자동차 브랜드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이런 캐딜락에서 올 1월 새로운 라인업인 '캐딜락 ATS'를 국내에 런칭했다. All-New ATS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 자동차인지 이번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역시 가장 궁금한 것은 '캐딜락 ATS(Cadillac ATS)'의 성능(Performance)일 것이다. 자동차의 성능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엔진'이다.




  캐딜락 ATS는 '동급 최고 272마력 2.0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캐딜락 ATS의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동급 최고(272마력)로 1리터 당 출력이 136마력에 이른다. 이는 GM이 개발한 역대 엔진들 중 가장 뛰어난 출력을 자랑하는 수준이다. 일상적인 주행 엔진 회전 영역대에서도 최대 토크 36.0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우수성은 '워즈오토(Ward's Auto)'의 2013년 10대 베스트 엔진(10 Best Engines)에서 선정되며 엔진의 출력은 물론이고, 연비, 신기술, 비교 테스트 등에서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관련 정보 더보기]





  엔진이 좋으면 당연히 따라서 좋아져야 하는 것이 바로 '브레이크'이다. 캐딜락 ATS는 동급 최고 마력을 자랑하는 엔진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브렘보(Brembo)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4-피스톤 고정 캘리퍼는 탁월한 페달감과 함께 즉각적인 제동 반응을 제공하여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해준다.


  즉, 캐딜락 ATS는 달리고 싶을 때 달리며, 멈추고 싶을 때 멈추는 '운전자'가 원하는 것을 그대로 실행해주는 최고의 자동차인 셈이다.





  그 외에도 캐딜락 ATS에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ZF 프리미엄 전자 제어 파워 스트어링'을 통해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Premium/AWD 모델에 적용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의 경우 도로의 굴곡과 노면 상태를 감지하여 1초당 1000회까지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ZF 프리미엄 전자 제어 파워 스티어링'은 ZF사가 개발한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으로 연료를 절감하면서도 동급 최고의 정교하고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품격'있는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캐딜락'이다. 캐딜락 ATS 역시 '캐딜락'이라는 이름값에 어울릴만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2013년 북미 올해의 차로 '캐딜락 ATS'가 선정되면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품격 높은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욱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캐딜락 ATS' 인테리어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차량 윈드실드(앞 유리)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며 그것 역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표시되는 정보와 위치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캐딜락 ATS의 인테리어는 '최고급 천연가죽'은 물론이고, 원목, 알루미늄, 탄소 섬유와 같은 고품격의 소재가 사용된다. 이 소재들의 조합에 따라서 '5가지'의 고급스럽고 특별한 인테리어 트림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최고급 방음재 및 흡음재를 사용하여 조용하고 정숙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고, BOSE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시트 역시 운전석은 12방향(프리미엄, AWD 모델), 동승석은 10방향으로 시트 조절이 가능하여 안락하게 탑승자를 감싸준다.





  캐딜락 ATS에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다. 'CUE(Cadillac User Experience)'라고 불리는 캐딜락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최첨단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내비게이션 인터페이스이다.




  CUE는 캐딜락 ATS의 '계기판'과 떼어놓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고 해서 기존 차량 시스템과 별개로 추가된 기능쯤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캐딜락 ATS의 계기판은 전부 디지털 그래픽으로 처리된다.


  그래픽으로 처리되는 것을 떠나서 위 사진과 같은 계기판의 모습은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모습이다. 그만큼 캐딜락 ATS는 기존 계기판의 정보는 물론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내비 역시 CUE의 똑똑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업계 최초 8인치 정전식 멀티 터치 컬러 스크린으로 다양한 사용자 조작을 빠르게 반응하며 처리하고, CUE 컨트롤 패널 뒤에 숨겨진 USB 포트 내장 시크릿 박스에는 휴대전화, 선글래스 또는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살펴 본 '캐딜락 ATS'의 매력만 생각해도 '동급 최고'라는 수식어가 끊임없이 등장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캐딜락 ATS는 '컴팩트 세단'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는 물론이고 '자동차' 즉, 'All NEW ATS'만 놓고 동급 차량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앞에서 소개한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물론이고 브레이크, 에어백 등의 기본 기능을 비롯하여 차선이탈경고, 햅틱 시트, 전방 추돌 경고, BOSE ANC 10-스피커 등의 다양한 추가 기능에서도 '강력함'을 보여준다.


 



  캐딜락 ATS는 갖고 있는 성능이나 편의성, 디자인 등에서도 '최고'를 자랑하지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 중의 최고'라는 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캐딜락 ATS 홈페이지 바로가기


* 위 글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