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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답하라고 해도... 또는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필자가 원하는 대답인 '엔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과반수가 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자동차하면 '엔진'을 떠올리는 것은 상식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자동차를 관리한다'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관리는 내 외부 세차를 비롯하여 공기압과 같은 상태 확인 정도만 떠올린다. '엔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엔진'관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는 잘 모른다는 것이다.


  차량 구입만 세 번째... 30대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은 차량을 경험한 필자 역시 지금까지 '엔진관리'라는 것은 기껏해야 '엔진오일 변경'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렇게 해왔다. 그러던 중 '불스원(Bullsone)'에서 판매중인 '불스원샷'이라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 글을 통해서 불스원샷이라는 제품을 통한 '엔진관리' 체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테스트 일지]

2011년 8월 25일(목)
주행거리 : 52km (집 : 남양주 <-> 회사 : 논현동)
2년간 차량 운행과 총 주행거리 1만 km를 넘어서면서 차량 상태 점검 및 정비(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필터 등 변경)후 주행하면서 (불스원샷 주입 전) 평상 시의 차량 상태를 체감


  익숙한 상황에는 '둔감'해지는 것이 우리들이다. 필자 역시 1만 km 이상을 주행한 필자의 차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다. 이렇게 일상생활이 되면 차량의 상태에 둔감하게 된다. '불스원샷' 주입 후 테스트를 위해서 일반적인 상태 점검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테스트'라고 하여 모든 상황을 '새롭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익숙한 출퇴근길과 가장 평범한 '목요일'로 테스트 상황을 결정하였다. 테스트 결과 진동과 엔진 소음이 차내에서 어느 정도 느껴지는 수준이지만, 운행연도나 주행거리를 생각할 때 심하지 않은 상태였다. 신호대기나 주차와 같이 멈춰있는 상황에서 주행을 시작하는 첫 가속 구간에서 느껴지는 '엑셀'의 느낌이 약간 거칠게 느껴졌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테스트'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옛말이 떠올랐으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불스원샷'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실제 '불스원샷'의 사용 테스트를 시작할텐데... 관련된 휘발유 주유뿐만 아니라 차량의 내 외부 상태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테스트나 상태 점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거금을 들여서 손 세차(실내세차)를 맡겼다.

  참고로, 세차 역시 '자동차관리'의 한 부분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비포장 도로의 경우는 흙먼지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어가서 성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비나 야간 운전시 불빛으로 인한 벌레들의 흔적은 자동차 외관에 잔 흉터를 생기게 하여 부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여름철의 경우는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다음에 세차를 하지 않으면 엔진 룸이나 (자동차)하체에 염분으로 인한 부식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차량을 깨끗하게 해주는 세차'도 중요한 자동차 관리이다.




[테스트 일지]
2011년 8월 27일(토)   ★주유 + 불스원샷★
주행거리 : 43km (집 -> 석계역 -> 동서울터미널 -> 집)
주유 후 불스원샷 주입하고 시내 주행 테스트. 주말이라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반적인 '시내주행' 형태로 테스트


  평소 운행상태 점검과 테스트를 위한 손 세차로 '목욕재계'까지 한 상태에서 가까운 주유소를 방문하여 주유를 했다. 불스원샷을 주입하기 위해서 연료의 2/3 이상이 주유되어 있어야 한다. 불스원샷을 주입하는 주기는 매번 주유할 때마다 넣는 것이 아니라 3,000~5,000km 정도 주행 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참고] 불스원샷, 언제 넣는 게 좋은가요?
  일반적인 운전자는 1회 주유시 3~7만원 사이를 가장 많이 주유한다. 요즘 '기름값'으로 생각해 보면 보통 25L 정도 주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L에 1900원이라고 볼 때, 25L이면 약 5만원이다) 25L 주유시 연비를 10km/L로 볼 때 약 2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런 계산 방법으로 생각해보면... 차량을 많이 운행하는 분들은 1분기(3개월)마다 한번씩, 그리고 차량 운행이 적은 분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넣어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샷은 가까운 대형 마트나 자동차 관리업체 등 차량용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쉽게 구입을 할 수 있다. 엔진오일과는 달리 불스원샷은 일반 사용자가 직접 구입하여 주입할 수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불스원샷'의 제품 모습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휘발유용과 경유용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유를 위해서 주유소에 도착했다면, 잠시 차량을 주유기가 있는 곳과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 세우고 '불스원샷'을 먼저 주유한다. 최근에는 '셀프주유'가 많기 때문에 주유기에 차량을 세우고 주유를 하기 전에 불스원샷을 주입해도 되지만... 만약, 셀프주유소가 아닌 경우라면 주유소 입구 쪽에 있는 빈 공간에서 먼저 불스원샷을 넣고 와도 된다.


  그리고 주유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휘발유와 불스원샷이 주유를 하는 과정에서 잘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전체의 2/3정도 보통 2,000cc차량의 경우는 40L이상 주유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주유와 불스원샷 주입을 마치고 가볍게 시내 주행을 해보았다. 지금까지 한번도 넣지 않았던 '연료첨가제'를 넣었다는 것 때문인지 운전을 하면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40여 km라는 첫 주행에서는 '느낌'일 뿐 특별한 변화를 체감할 수는 없었던 게 사실이다.




[테스트 일지]

2011년 8월 28일(일)
주행거리 : 123km (집 -> 일산 호수공원 -> 현대백화점 -> 집)
서울 외곽 고속도로 '퇴계원 <-> 일산' 구간으로 고속주행(100~120km/h)테스트

  약 45L를 주유하고 불스원샷을 주입한 상태에서 처음 달린 40여km는 시내주행이라서 6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약 40km라는 거리 역시 3~4리터 정도의 휘발유를 사용했을 정도로 짧은 거리라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고속주행이 가능한 곳을 찾았다.

  발견한 곳은 서울 외곽 고속도로의 '퇴계원 <-> 일산'구간이다. 평균 100km/h 이상의 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구간이면서 왕복 거리도 100km를 넘기 때문에 주입한 '불스원샷'을 테스트하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엑셀링(엑셀을 밟는 동작)이 다소 부드러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엑셀링이 부드럽다는 것은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엑셀을 밟는 동작을 할 때 누르는 것에 따라서 차가 반응하는 느낌이 섬세하다는 것으로, 엑셀을 밟았을 때 엔진 출력이 그에 상응하여 함께 올라간다는 것이다.

  보통 '엔진에 때가 낀다'는 것은 '가솔린(휘발유)'가 불완전 연소 되면서 카본이 흡기벨브와 연소실 내부에 축적되면서 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때 '카본'을 '때'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으로는 낮은 RPM으로 저속 운행을 자주 하는 경우를 말할 수 있다. 즉, 엔진에 들어온 휘발유가 연소실에서 완전 연소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때(카본)'이 쌓이는 것이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피스톤 운동이 때(카본)에 의해서 낮아지고 출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필자가 고속주행에서 엑셀링이 다소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것 역시 고속주행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엔진의 때(카본)가 연소되는 것과 함께 불스원샷이라는 연료첨가제(제품)을 통해서 이 과정을 더욱 활성화 시켜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불스원샷의 세정과 연비출력관련 정보
  지난 달 불스원샷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것은 '고유가와 환경이슈'와 관련된 기사에서 였다. 불스원샷이 주는 효과를 미국 자동차부품연구원인 'SWRI(South West Research Institute, 미국 공인인증 테스트기관)에서 수치로 보여주었다는 내용이었다. 불스원샷 테스트 결과 흡기밸브와 연소실에 낀 때를 각각 39.4%와 45.45% 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비와 출력 역시 3.26%와 2.81% 향상됐다고 한다.

  또, 불스원샷 제품 1개(병)을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5.6kg을 감소하는데 이는 삼나무 1.1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한다. 이런 친환경적인 요소로 지난 달 서울시에서 주는 '2011 서울시 환경상 녹색기술 부문 우수상'도 수상했다.





[테스트 일지]

2011년 8월 31일(수)   ★주유★
주행거리 : 36km (집 -> 청량리 롯데백화점 -> 집)
일반적인 시내주행이지만, 평일이라는 상황 때문에 평균 시속 40~60km로 주행


  테스트 3일차의 '고속 주행'때문인지 엑셀링이 많이 부드러웠다. 출퇴근이나 쇼핑과 같이 근거리 주행을 주로 하는 필자의 차량에서 약 120km라는 거리와 100km/h이상의 평균 속도는 나름 '밟아봤다'라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불스원샷의 기능을 엔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관련 기능인 '엔진 세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주행시간과 속도, 거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을 참고하여 다가오는 추석과 같은 장거리 운행 전에 미리 불스원샷을 주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고속 주행으로 어느 정도 테스트를 하였으니, 일상 생황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내 주행'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청량리 롯데 백화점을 다녀왔다. 시내 주행의 경우 교통신호 뿐만 아니라 교통량에 따른 정체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불스원샷 사용 전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다.

  하지만, 공회전이나 실 주행 시 느껴지는 소음과 차량 떨림(진동)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느껴졌다. 고속 주행과 달리 저속주행의 경우는 차량이 정차된 상태가 많아서 소음과 차량 떨림을 운전자가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 부분이 개선된다는 것은 엔진 회전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스원샷을 사용하기 전에도 '불스원샷'이라는 제품(브랜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사용을 하면 더 눈에 들어오나보다. 주행 테스트를 위해서 방문한 롯데마트의 한켠에 전시된 불스원(Bullsone) 제품들이 시선을 끌었다.


  불스원샷 CF에 나오는 이수근의 모습과 자동차 모양의 전시대에 빼곡히 차 있는 불스원 제품들의 모습이다.


  필자와 같이 1년에 1만 km 이하로 운전하는 분들은 위에 있는 2개들이 불스원샷 하나면 1년 동안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도 2만원대니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엔진 출력과 연비는 높이고, 소음은 낮춰주는 동시에 엔진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테스트 일지]

2011년 9월 3일(토)   ★주유★
주행거리 : 193km (집 -> 논산)
고속도로 주행이지만 주말로 인해서 '지체'현상으로 약 30km정도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서행(60km/h이하)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주말. 조상님들의 묘를 찾아 뵙고 벌초를 하기 위해서 시골로 향했다.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많으니 당연히 서울을 떠나서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차로 가득 가득 차 있었다.


  물론, 모바일 기기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정체 없는 '빠른 길'을 찾긴 찾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지체 현상이 발생하여 주행거리의 절반 정도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서행(60km/h 이하의 속도)을 하였다. 실제 고속도로 주행을 통해서 불스원샷의 성능 테스트를 하려고 했지만... 주행거리만 200km에 가까운 거리를 했을 뿐! 특별히 고속주행으로 30분이상 달려보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행테스트만을 해본 것으로 생각됐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는 하지만... '고속도로는 역시 고속도로'였다. 차량이 정지하지 않는 범위에서 '순간 가속'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 엑셀링이 편안하여 순간 가속시 부드럽게 가속되는 느낌을 받았다.





[테스트 일지]
2011년 9월 4일(일)   ★주유★
주행거리 : 256km (논산 -> 군산 -> 집)
고속도로 주행으로 마지막 상태 점검


  '불스원샷' 주입 후, 가장 테스트답게 테스트를 한 날이다. 주행거리만 250km를 넘기 때문에 추가 주유는 기본이었고, 이제 어느 정도 엔진에 불스원샷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달려도 보았다. 거기에 시속 100km/h 이상의 속도로 1시간 정도 달려주어 배기구를 통해서 엔진 때(카본)를 배출할 수 있는 충분한 상황도 마련된 듯 하다. 


  고속 주행이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 그리고 가속능력 등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테스트'라는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불스원샷을 주입했다'라는 생각 때문인지 전보다 차량상태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것이 연비나 소음까지 영향을 미치는 지는 정확한 수치로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일반 운전자의 입장에서 모든 환경을 '불스원샷 주입 전과 후'에 동일하게 설정하고 테스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스원샷'을 주입한 이후 느낄 수 있는 '느낌'이나 '체험'에 대한 부분을 주관적일 수 있지만 이렇게라도 전달하는 것이 테스트의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테스트를 진행한 6일(총 2주 정도 소요)동안... '불스원샷'에 대한 기대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기대감이 높으면 그만큼 효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테스트 결과가 다소 '정성적인 결과'로 보일 수 있다.

[참고] 정성적인 결과 = 수치화 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결과

  하지만, 이런 정성적인 결과를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공부와 확인이 필요하다. 필자도 한 명의 '고객'이자, '소비자'이다. 그러니 어떤 제품을 사용하거나 테스트를 할 때 미리 사용해 본 다른 사용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게 된다. 그래야 필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알게 된 불스원샷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가장 먼저 이야기하려는 부분은 역시 '불스원샷'이 말하는 자기들의 특장점이다. 누구보다 '불스원샷' 스스로가 그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코메디언 '이수근'이 출연한 불스원샷 CF의 메이킹 영상을 살펴보면... 불스원샷이 엔진 세정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엔진에 '때(카본 때)'가 발생하는 이유는 좌측에 있는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가솔린과 디젤 또는 LPG를 사용하는 연소과정에서 연료가 폭발(연소)하며 엔진 내부에 '카본 때'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카본 때'가 연소실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고 쌓이면서 차량의 연비 및 효율을 낮추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이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상관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연소되는 부분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 시내주행과 같은 저속 또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주행에서 연료가 불연소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엔진 때인 '카본 때'는 시내 주행을 주로 하는 출퇴근 또는 마트(쇼핑)용 차량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차량은 불스원샷을 사용할 때 효과를 더 빨리 그리고 더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불스원샷은 이런 카본 때를 제거하기 위해서 엔진 내부에 연료(휘발유, 경유등)와 함께 직접 분사되고... 불스원샷의 원료인 '특수계면활성제'가 엔진에 단단하게 퇴적되어 있는 카본 때에 침투하여 화학적으로 분해시켜서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것이다.



  자동차를 자주 그리고 오래 주행(운영)했던 분이라면 차량 관리에 대해서 자기만의 규칙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제외한 '필자와 같은' 일반적인 운전자분 들은 그렇게 '차량관리'를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차량관리가 어렵고 힘들고,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귀차니즘'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동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불스원샷'은 너무나 쉽게 관리를 할 수 있다.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만 '불스원샷'을 구입하여 주유를 하는 과정에 운전자가 불스원샷을 주입하면 된다. 이 과정이 아무리 초보라고 해도 10분이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과정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이 어렵지 않은 과정을 통해서 자동차에 가장 중요한 '엔진'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하면 해볼만한 시도가 아닐까.

  그리고, 불스원샷 제품 사용에 따라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면 가격대비 성능에서 만족스러운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엔진 (카본)때'라고 하면... 역시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그래서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불스원샷을 사용하고 300km이상 또는 100km/h 속도로 1시간 정도 주행 시... 어느 정도 변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런 변화가 '내 차를 관리하고 있다'라는 기분 좋은 느낌까지 준다면 운전자 입장에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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