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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책상의 한쪽에 모셔두었던 책을 읽었다. 리버보이라는 책을 주문하고 설연휴에 배송문제로 읽을 만한 책을 찾던 중에 전부터 모셔두기만 했던 책에 손을 뻗었다.

  왜 책을 읽지 않았는지...단 10분만에 알게 되었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책이였다. 이 책은 약30~40여명의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이 성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던 책에 대한 제목과 간단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의 제목인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과 일맥 상통하지만, 나는 제목을 통해서 이 책을 읽으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내용이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읽다보니 전혀 다른 의미였다. 성공한 사람들(내)의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소개가 정확한 책의 내용이며 제목에서 말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약 30~40권의 책을 소개 받았지만 그리 읽어 보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너무도 짧은 일화(약4~5장내외)에 성공한 사람에 대한 로망이나 관심이 생기지 않아서 이다. 성공한 사람이 마음에 와 닿아야 그사람처럼 따라하고 싶은 생각에 이 책에서 소개해준 다른 여러권의 책을 구입하고 읽어보려는 노력을 한텐데...나한테는 맞지 않은 책이였던것 같다.


지금 읽는 책 한권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책,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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