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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떠오르는 블루칩이 있으니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떠오르는'보다 '이미 떠오른'이 더 맞는 표현이지만 우리나라 옛날에 '시작이 반이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처럼 블로그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 영역이다.

  수도 없이 많은 정보가 있는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블루칩이라고 하며 높게 평가할까? 그 이유는 최근 1년을 전후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을 리뷰하고 광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년전만 해도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경험담'이였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맛집을 챙겨다니거나... IT제품을 좋아하는 등의 취미생활이 '디카'라는 방법을 통해서 사진과 이야기로 포스팅되면서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할때 미리 경험한 사람 즉, 블로거의 포스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 당시에는 이런 경험이 모두 '자기의 노력'에 따라서 이루어졌다. 블로거 스스로가 투자해서 또는 발품을 팔아서 포스트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6개월 사이에는 '바이럴 마케팅'을 비롯해서 수많은 업체들이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음식점부터 최신 IT제품까지 그 범위는 다양하고... 물건과 돈을 투자해서 '파블로(파워블로거)'를 통해 제품을 시험(테스트)하고 광고하려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인터넷 Revu, 블로그얌, 위드블로그, 바이블로그라는 리뷰(체험단)사이트를 만들게 했고... 이번에 소개할 '블로드(BLOD)'는 여기서 조금 더 진화하였다. '블로그마케팅, 블로드'는 광고주와 블로거가 만나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즉, 블로드는 광고주가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마케팅입니다. 중간역활자인 '블로드'에서는 최소한의 간섭(?)을 통해서 광고주와 블로거를 연견해주는 역활만 하게 된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사이트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한다는 점만 보아도, 요즘은 '블로거'가 대세라는 생각이 든다.


[이 포스트는 '블로드관련 포스트'이며, 홍보를 위한 포스트입니다. 실제 첫 프로모션이며... 차후 진행사항을 보아야 한다는게 아직까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블로거에게 기회의 장이 하나 더 마련됐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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