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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년만에 10배 넘는 매출성장!
그것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2005년부터 5년간...
그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사장 '김예진'이다.



  2005년 8월... S방송국의 진X게임에 출연할때만 해도 만 19살의 어린 여성이 쇼핑몰을 해서 '4억'을 벌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냐 가짜냐'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04월... 지금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이름옆에 있는 수식어인 '4억 소녀'를 '50억 아가씨'로 바꾸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출'이 단 5년 사이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는 것은 '대박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연매출이 50억 정도에 25살의 나이... MBC의 성공시대에 출연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이다.

  옛말에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  50억 아가씨, 김예진을 보면... 배는 아픈데 부럽지는 않다. 왜 그녀의 이런 소식에 부럽지는 않을까?


50억 김예진을 보고, 배는 아픈데 부럽지 않은 이유... 지금까지 보여준 그녀의 모습?
  일반 중소기업을 뺨칠 정도로 빵빵한 매출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볼때 그녀의 모습과 행동도 '50억 매출 사장님'의 모습일까? 물론, 아직 20대의 아가씨라는 점때문에 외모에서 '사장님'의 포스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녀 스스로도 그런 점을 잘 아는 듯 '패션'쪽에 관심이 많다는 점이 '경영'보다 더 부각되고 있다.

  그런 특징때문일까... 그녀가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것은 '경영'쪽보다 '패션'쪽이다. 더욱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케이블TV에 출연하거나 화보를 떠올리는 사진때문이다. 사실, 예쁜 화보보다 '섹시한 화보'에 가까운 화보만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필자와 같은 남성들은 그녀의 쇼핑몰보다 그녀의 모습에 더 관심이 있다. 물론, 그런 이유때문에 여성들은 그녀가 입고 있는 옷 스타일에 더 관심이 있는지도 모른다. 왜냐면 그만큼 남자들이 그녀에게 주목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패션보다 볼륨있는 몸매를 말한다. 인터넷에서 '4억소녀 김예진'을 검색해서 나타나는 이미지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사진만 보아도 남성들에게 어필할 수 밖에 없는 가슴이다!!! 그렇다고 저런 사진만 있는 그녀가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인터넷에 이슈가 되면서 그녀는 조만간 7~80억의 CEO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쇼핑몰이 성장할수록 이런 노출 사진은 더욱 인기를 얻어가는게 아닐까.

  쇼핑몰의 인기가 배가 아플정도로 따라하고 싶지만... 부럽지 않은 이유는 그녀의 찐한 노출이 아닐까. 이제 그 이유를 그녀 스스로 바꿔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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