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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라는 분위기로 많은 부분의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이 중 연예대상이라는 부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쇼버라이어티의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는 강호동, 유재석 중 누가 수상자가 될 것인가를 놓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한 설명일지 모른다.

필자가 어렸을때만 해도 최고의 시상식은 10대 가요대상(정확한 명칭이 맞는지 가물가물하다^^;)이였다. MBC에서
열렸던 가요부문의 시상식으로 12월 31일 10시에 시작하여 12시까지 올해의 가수 10명을 선정하고 그중에서 대상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 하였다.

기억에 남는 마지막 10대 가수상의 대상은 가수 김흥국이였다. 호랑나비로 10대 가수상에서도 대상을 받은 그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그런 것을 자랑하듯 당시에는 대단한 시상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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