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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몇년전만 해도 '선글라스(sunglass)'라고 하면 연예인들이 착용하는 아이템 또는 멋쟁이들의 필수품 정도로 알려졌던 패션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여름철이 되면 선글라스를 구입해서 착용한다. 물론 착용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그만큼 선글라스 착용이 대중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강남의 몇몇 번화가에서 잔뜩 멋을 부린 패션피플의 전유물로 보았던 선글라스는 이제 동네 아주머니들이 운동 갈 때 착용하는 운동용품으로도 사용될 만큼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그만큼 선글라스는 패션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런 변화 때문일까...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는 분들이 아니라도, 해외여행을 떠날 때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필수 항목이 선글라스여서 1~2개 이상의 선글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주변에 많아졌다.


  이렇게 다양한 선글라스를 보유한다고 해서 모든 선글라스를 한번에 착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한번에 한개의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착용시 편안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자주 그리고 주로 착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즐겨찾는 선글라스가 생겼으니... 바로, '나무테 선글라스'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1Love Eyeware(원러브 아이웨어)'이다.




  사실 지금까지 선글라스라고 하면 '명품 브랜드'를 떠올렸을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기능성 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된 선글라스인 만큼 구찌, 프라다, 루이뷔통과 같은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가 패션 아이템으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선글라스가 대중화되면서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하나씩 구입하여 착용해보면 안경을 쓰지 않는 분들은 무게감이나 착용감에서 불편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다. 잠깐 잠깐 착용하면 그나마 덜 하지만 2~3시간 이상 착용시에는 코나 귀에 느껴지는 선글라스의 무게감에 피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원러브 아이웨어(1Love Eyeware) 제품은 우선 나무테 선글라스라는 점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나무테는 튼튼하고 가볍다는 특징을 갖는다. 실제로도 원러브 아이웨어는 나무를 사용했다고 하는 시각적인 차별성 뿐만 아니라 착용시 느껴지는 가벼운 무게감에 놀라게 된다.




  원러브 아이웨어란 브랜드는 삶과 음악을 통해 평화와 사랑의 메세지를 표현한 레게의 전설 밥말리가 그의 조국 자메이카 평화콘서트에서 정치적 대립관계였던 양측 지도자 손을 맞잡게 하며 부른 노래 '원러브(One Love)'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순수 국내 브랜드이며 나무만의 차별화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강조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Love Eyeware의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고 싶다면 '원러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실제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도록 잘 꾸며진 홈페이지는 원러브 선글라스를 가장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참고로 현재(5월 20일 기준),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온라인 원러브몰에서는 전제품 15%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있으니 다가오는 여름철을 눈 건강과 패션 아이템으로 원러브 선글라스를 구입할 최적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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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러브 아이웨어는 나무테라고 해서 하나의 나무 소재를 이용하여 제품(선글라스)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대나무(bamboo), 흑단나무(ebony), 단풍나무(maple) 등 다양한 나무를 소재로 우드 선글라스라고 하는 선택의 폭을 넓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제품은 '1Love Rose Brown Black' 제품이다. Rose Brown Black은 Lace 모델로 대나무 소재의 우드 선글라스이다. 대나무 소재는 튼튼하고 가볍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원러브의 Rose Brown Black 제품을 체험하게 되면서 같이 배송된 선글라스 케이스의 모습이다. 케이스 하나도 '나무'가 그대로 느껴지는 디자인과 소재를 채택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은 선글라스 케이스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케이스를 열자... 투톤의 우드 선글라스, Rose Brown Black이 시선을 끈다.




  LACEWOOD로 제작되었고, 28.1g이라고 하는 가벼운 무게감으로 착용감과 편안함을 메탈 소재의 선글라스와는 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렌즈는 CR39로써 UV400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다양한 원러브 아이웨어 우드선글라스 제품 가운데, 'Rose Brown Black'을 선택한 이유는 투톤 컬러에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하는 컬러는 역시 'Black'이다. 하지만 Black 컬러의 우드선글라스는 '나무(wood)'라고 하는 특징을 잘 담아내는 컬러가 아니다. 그런 점에서 자연스럽게 나무 색상이 느껴지는 Brown 컬러를 찾게 되었고, Brown과 Black이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제품인 'Rose Brown Black'이 필자의 시선을 끈 것이다.


  실제로 Rose Brown Black을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두개의 나무테를 접합한 것이 아니라 컬러만 다르게 한 것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톤 컬러(브라운, 블랙)의 매력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글라스는 '안경'과 달리 매일 착용해도 케이스에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분명히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원러브 아이웨어에서 제공한 우드 케이스는 우드 선글라스와 잘 어울리는 한쌍의 모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는 여름철 책상에 꺼내놓아도 멋스럽게 책상을 빛내줄 수 있는 멋진 소품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케이스 뿐만 아니라 보증서나 클리너 역시 1Love라는 브랜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Rose Brown Black을 케이스에서 꺼내는 과정에서도 '손'에서 느끼는 무게감은 여느 선글라스와는 달랐다. 앞에서 언급했던 명품 선글라스의 경우는 메탈과 플라스틱을 조합하였고, 특히 럭셔리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다양한 큐빅까지도 사용한다. 즉, 그만큼 무게감이 착용할 때는 물론이고 휴대시에도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원러브의 로즈브라운블랙은 달랐다.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 코나 귀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의 차이는 물론이고, 휴대시 또는 지금처럼 선글라스를 손으로 들고 있을 때에도 가벼운 무게(28.1g)가 너무 쉽게 느껴진다. 



  선글라스 다리 부분에 새겨진 Love라는 문구 역시 나무가 주는 따뜻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로즈브라운블랙(Rose Brown Black) 제품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렌즈 컬러이다. UV400 자외선 차단 기능은 완벽할 만큼 만족스럽지만, 너무 밝은 컬러감으로 선글라스 착용시에도 착용자의 시선이 느껴질 만큼 투명한 느낌이다.


  지금까지 어두운 컬러의 렌즈를 착용했던 필자에게는 조금은 낯선 느낌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렇게 밝은 느낌의 렌즈 컬러는 야외는 물론이고, 일상 샐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고 한다. 즉, 원러브의 로즈 브라운 블랙 제품은 실내 또는 야외 활동이 빈번한 분들에게 전천후 선글라스로 제격인 셈이다.





  가벼운 무게(28.1g)와 함께 높은 착용감을 제공해 주는 원러브 선글라스의 특징은 다리 부분에 '스프링'으로 처리되어 있어 얼굴에 밀착되는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온라인 쇼핑몰인 '원러브 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을 위해서 Rose Brown Black 제품의 프레임 사이즈를 공유한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나 안경이 있다면 실제 크기를 비교해보면 온라인 구매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성공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원러브 선글라스... 우드 선글라스(나무테 선글라스)... 처음에는 뭔가 낯설고 새로운 느낌이었다면, 실제 우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느낀 원러브 Rose Brown Black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변했다. 지금까지의 선글라스들이 메탈로 과한 장식을 담아왔다면... 원러브 아이웨어는 '나무'라고 하는 소재를 통해서 절제된 개성을 표현했고, 그런 점이 디자인과 함께 높은 착용감으로 사람들에게 이슈를 끌고, 인기를 얻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나무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을 제외한다면... 올해 여름에는 나무테 선글라스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표현하면 어떨까? 또, 자외선이 많은 여름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좋은 만큼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나무테 선글라스로 생애 첫 선글라스를 구입해서 착용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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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원러브 아이웨어의 체험단으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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