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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대형마트의 장점은 바로 쉽게 다양한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대형 마트에서 느껴지는 것들은 대부분이 '공산품'이다. 채소 코너보다는 가공된 제품이 많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대형마트뿐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전통 재래시장을 찾지 않는다면 채소와 야채를 구입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다. 보다 쉬운 예를 들어보면 비스켓 과자 하나를 구입하려고 할때 3~4가지 비슷한 비스켓에서 선택할 수 있다면 고구마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면 한박스안에 있는 종류 한가지에서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필자가 찾아간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그런 고정관념을 깔끔히 깨주는 대형마트이다. 우선 농협이라는 이름이 붙으므로 '국산'제품에 대한 믿음이 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신토불이'라는 말처럼 우리 몸에 왠지 더 좋을꺼 같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기대에 실망이 아닌 '만족'으로 느껴졌다.


  지하철 4호선(1호선) 창동역의 1번 출구로 빠져 나와서 약 50m를 직진해서 걸어오면 다음과 같은 커다란 문구와 함께 '하나로 마트 창동점'이 보인다. 식자재와 소매매장으로 구성된 만큼 일반 소비자와 소매상인들이 많이 찾는다. 물론 주차장도 넓게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을 이용할때도 보다 편리하고, 대중교통 또한 이용이 편리하다.

     

매장 입구에서 본 주차장과 주변의 모습. 창동역 1번 출구로 빠져나오면 한적한 모습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나로마트(간판에는 농협 하나로클럽이라고 쓰여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나로 마트라고 많이 부름) 입구는 다른 대형매장보다 허름한 창고형 마트의 느낌이다. 영업시간은 식자재(소매매장관련)부분이 06~01시, 일반 매장은 08:30 ~ 24:00이다.


매장은 이렇게 야채/채소별로 모여있다. 대형 창고형 매장이라서 허름할 듯 보이지만 막상 마트안에 들어서면 깨끗하게 포장된 야채와 채소들의 모습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창고형 마트이므로 매장의 공간이 넓어서 쇼핑하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작은 그림을 통해서 매장의 분위기를 전달 할 수 있었으면 한다.)
 
 
 
 
 
 
 
 

1층의 절반이 채소, 야채를 판매하고 있다. 다른 대형마트에서 과일등을 많이 볼 수 있다면 하나로마트에서는 배추, 무, 파등의 채소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그런 용도로 찾게 되면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이 일요일 오후 1시경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사람도 많지 않았고 저렴한 제품도 깨끗한 상태로 많이 구비되어있었다.
(가격적인 부분 확인을 위해서 사진에 될 수 있으면 가격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1층의 나머지 절반은 과자와 같은 공산품이며 주류도 취급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대형마트와 가격대가 비슷하므로 농산물과 공산물을 같이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비교는 최근 구입한 커피 '델리시오'와 몇가지 제품으로 했다.) 하나로 마트에도 F4 구준표사진이 있어서 한컷~!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부분으로 편의를 위해서인지 상향, 하향 모두 2개씩 운영하고 있다. 그 만큼 사용객이 많아도 편리할 수 있었다. 지하에는 축산물, 수산물, 특산물등이 있었는데...역시 지하라서 그런지 약간 덥고 어두운 느낌이 들었다.

 
 
 
 

지하에는 축산물과 수산물 그리고 빵집등이 눈에 들어왔다. 선물용을 위한 특산물도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필자가 찾은 날에는 돼지고기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돼지고기 구입시 상추를 서비스로 줌 ^^ㅋ)

 

1층 계산대 앞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인지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31)과 도너츠(던킨 도너츠)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었다. 사실 농수산물 판매를 한다는 느낌으로 왠지 옛날 재래시장을 생각한다면 이런 매장에서 놀라움을 느낄 것이다.

오늘 필자가 찾은 창동 하나로마트는 굉장히 기분 좋은 경험이였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역시 가장 기분이 좋았던 점이고 한적한 분위기도 역시 한몫하는 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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