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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구경 해보자!
슈피겐의 대표 모델(라인업)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네오 하이브리드(NEO HYBRID)' 시리즈이다. 네오하이브리드 CC는 투명하게 스타일을 살리면서 이중 결합 구조로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해 준다. 유연한 TPU(케이스)와 단단한 PC(범퍼)의 이중 결합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네오하이브리드 CC는 새틴실버, 건메탈 그리고 샴페인골드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새틴실버' 색상의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소개할 것이다.
슈피겐 네오 하이브리드 CC(Spigen Neo Hybrid Crystal)의 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 전후면에는 해당 제품이 갖고 있는 주요 특장점이 글과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다.
패키지 개봉한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의 모습이다. 투명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은 실리콘보다 가볍고 단단하며 탄성과 강도가 높다. 그 뿐만 아니라 갤럭시 S7 엣지의 후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만큼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기스(흠집, 스크레치)에 탁월한 보호 능력을 보여 준다.
이제 갤럭시 S7 엣지 '블랙 오닉스'에 장착한 슈피겐 네오하이브드 CC의 모습을 살펴보자.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제거한 상태에서 유연한 소재의 TPU를 먼저 갤럭시 S7 엣지에 장착한다. 장착은 하단 부분을 먼저 밀착한 후 상단을 누르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유연한 소재 'TPU'는 갤럭시 S7 엣지와 케이스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가볍고 단단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해 준다.
범퍼 스타일의 폴리카보네이트(PC) 케이스를 결합하여 이중 결합 구조를 완성시킨다. 범퍼 형태의 커버는 후면 상단부터 결합 후 하단을 결합시킨다.
깔끔하게 장착된 모습이 만족스러움을 준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는 이중 결합 구조를 통해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슈피겐 대표 모델(제품)이다. 이번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로도 '네오하이브리드 CC' 제품은 만족스러움을 제공하며, 여전히 '스마트폰 케이스'의 강자로 기억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