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와인을 즐길 줄 모른다. 난 와인에 대해서 모른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삼성에서 만화책 한권을 권장도서로 지정했다는 기사와 함께 와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책은 "신의 물방울"이다. 물론 나도 구해서 읽었지만 솔직히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와인이 인기가 있을 줄 몰랐다. 뭐랄까 그냥 반짝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는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최소한 잘 알고 알려주고 싶진 않아도 모르고 무시당하지는 않아야 하니까^^ㅋ 오늘 와인을 접한것은 저녁시간에 부모님이 간단하게 와인한잔을 하실때였다. 그래서 이제 와인을 접할때 와인라벨을 찍고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의 와인은 상떼. 이태리 와인으로 단맛이 강하..
여권이란 해외에서 사용되는 주민등록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여권이 올해부터 전자여권이라는 이름으로 새모습, 새이름으로 바꼈다고 한다. 물론 새로 생긴 만큼 기능도 추가되겠지만 우선은 만들어야 하는 관계로 만드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위 사진이 전자여권의 모양이다. 여권이 3가지 종류가 있다는걸 이 사진을 보고 알았다. (외교관용, 관용, 일반용) 물론 우리는 녹색의 일반여권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밑에 붉은 색 동그라미로 있는 부분이 전자여권에서 추가된 부분이다. 그럼 이제 전자여권에 대한 내용과 만드는 방법등을 알아보자. 전자여권이란... 비접촉식 IC칩을 내장하여 바이오인식정보(Biometric data)와 신원정보를 저장한 여권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오 인식정보란 얼굴, 지문(양손 검지..
지난주 10일 MBC스페셜에서 비에 대한 내용을 다룬지 정확히 7일 1시간후인 17일 11시에 비의 컴백쇼를 MBC에서 공중파로 방송되었다. 많은 기대가 있었을 것이고 그만큼 인기도 있는게 비이다. 지난 주중 이런 기사가 있어서 솔직히 벌써 부터 뭐라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기대 증가, 관심 감소..." 아직 앨범이 나온것도 아니고 벌써부터 하는게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나는 선입견(?)을 두지 않고 그냥 한명의 조용한 팬으로 그의 컴백쇼를 지켜보았다. 하지만,실망스러운 컴백쇼였다. 그 이유는... 어떤 내용에서 이 포스트를 보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비의 열성팬으로 왔다면 나를 죽이려 할지도 모르고, 비의 컴백 궁금증으로 왔다면 내 포스트때문에 같이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음악의 좋고 싫..
최근 만화가 "강풀"이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된다. 나는 작년 바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게되었다. 물론 무가지신문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선 만화가 강풀의 저서와 영화를 보면... 유명한 저서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순정만화, 일상다반사, 26년, 타이밍, 아파트 등이 있으며, 최근 그의 작품이 많이 영화화 되고 있다. 그 예로 바보, 순정만화, 29년(26년의 영화명) 등이 있다. 그만큼 이제는 유명한 만화가 이자 원작자가 되었다. 그런 그의 작품중 최근 영화화 되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29년(저서명 : 26년)을 알아보려고 한다. 영화 "29년"은 그의 저서중 26년이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는 진배역에 류승범, 사격선수 미진역에 ..
오늘 아침 무가지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제목이 떴다. "옙, 아이리버 : 분발합시다." 뭘 분발하지???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세계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90여개의 MP3플레이어 제품을 비교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하였고... 그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MP3 업계 선두주자인 삼성과 아이리버등은 모두 10위권 밖에 위치했다고 한다. 물론 비교/분석하는 업체마다 기준점이 다르긴 하지만 국내단체에서 실시한 조사라는 것이 조금은 더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외국단체라면 우리나라를 폄하한다는 생각으로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단체이니 그냥 맞나보다 하는 생각이 더 앞선다. 우선 백마디 말보다 일단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발표한 순위중 20위권까지의 순위표를 보자. 20위권중 우리나라 제품은 6개 ..
제목이 쫌 그런거 같긴 하지만 기분 좋은 김에 한번 질러봤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신청하기 시작한게 벌써 몇달인지 모르겠다. 신청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사연이 있는 사람만 간다(?)고 한다. 신청하는 사이트만 봐도 사연입력부분이 큰 위치를 차지한다. 난 원래 이런거에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TV에 보면 사람들이 경품을 가득하게 받아서 나오는 경우가 파다하다. 그리고 회사업무상 세미나를 가면 항상 세미나 끝에 경품을 뽑지만 난 거의 받아본적이 없다. 거의가 아니고 단 한번도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내 주변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미나를 가면 손에 경품을 가져오고 , 택배로 핸드폰 고리며, 옥수수수염차등이 이고, 지금처럼 러..
MP3 플레이어가 나타나면서 많은 변화가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뭐랄까...우리 나라만의 문화가 생기고 있다. "빠르게 공유하기" 이 말로 잘 표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MP3가 나온건 얼마 되지 않았다. 시기상으로 5년전만 해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고 10년전만해도 정말 귀한 물건이였다. 난 당시 아버지MP3가 있어서 많이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거원에서 나온 제품으로 cs250일 것이다. 현재는 코원인데 당시에는 거원이였다.) 위에서 언급한게 내 기억으로는 군대를 막 제대하고 나서니까...2003년도쯤이라고 생각된다. 그때만 되도 MP3로 할 수 있는 것은 컴퓨터에서 음악듣기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MP3를 이용해서 CD를 굽고 오디오에서 듣기이다. 물론 당시에는 MP3에 ..
나는 회사원이다. 그리고 난 다른 사람과 같이 24시간을 하루로 생각하고 산다. 그리고 난 평범하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한번 알아본다. 잠자는 시간 : 6시간 (11시30분 ~ 5시30분) 운동시간 : 0.5시간 (5시30분 ~ 6시) 아침먹고 출근준비시간 : 1시간 (6시 ~ 7시) 출근시간 : 1.5시간 (7시 ~ 8시 30분) 오전 근무시간 : 4시간 (8시 30분 ~ 12시 30분) 점심시간 : 1시간 (12시 30분 ~ 1시 30분) 오후 근무시간 : 5.5시간 (1시 30분 ~ 7시) 퇴근시간 : 2시간 (7시 ~ 9시) 저녁시간 및 TV보는 시간 : 1.5시간 (9시~10시 30분) 취미활동 : 1시간 (10시30분 ~ 11시 30분) 왜 이런 ..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감히 21세기의 최고의 팝스타라는 말을 하고 싶다. 왜냐고...그냥~! 물론 그냥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니까 보다 자세한 이유를 들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이글을 읽고 있다는 것 자체로 브리트니스피어스를 아는 것이고 궁금해 하는 것이니까 최고의 팝스타에 가까워 지는게 맞지 않을까 자...이제 브리트니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자. 우리는 2002년 무수히 많은 가수중에 뛰어난 능력과 미모를 지닌 여가수에 주목을 하게 된다. Britney Spears 곱상한 외모에 언뜻 마돈나를 닮은 이 여가수는 SEXY 여가수의 대열에 참여하게 된다. 물론 외국에서 인기있는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는 획일적일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금발에 백인에.... (이부분에서 나는 비욘세를 정말..
오늘 아침 무간지의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본다. 내용이 짧으니 기사 원문을 올려본다. 사당 > 방배 '콩나물 시루' 출근길 최고 혼잡 구간 서울 지하철 노선 가운데 출근시간대에 가장 혼잡한 곳은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방배역 구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메트로와 서울 도시철도공사가 평일 출근시간대(오전8~9시)의 혼잡도를 조사한 결과 2호선 사당 > 방배 구간이 평균 221%로 최고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 혼잡구간을 보면 1호선은 동묘 > 동대문(129%), 3호선은 독립문 > 경복궁(137%), 4호선은 한성대 > 길음(189%) 구간으로 나타났다. 또 5호선은 신길 > 여의도(176%), 6호선은 망원 > 합정(175%), 7호선은 중곡 > 군자(179%), 8호선은 석촌 > 잠실..
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쫌 웃음이 나긴한다. 남자에게 독이라....우리나라에는 속설중 대부분이 남자의 정력과 관련이 있다. 그리 밝히는(?) 나라는 아닌거 같은데...우리나라 음식에 대해서 만큼은 정력에 좋네 나쁘네 하는 속설이 정말 많다. 뭐...몇가지 말해볼까? -. 장어 꼬리가 정력에 좋다. -. 새우가 정력에 좋다. [새우 얘기가 나와서 새우깡 그림 한장] ㅋㅋㅋ 요 정도만...안그러면 씨가 마를 수 있으니까....이만하고^^ 숙주하면 위의 내용과 다르게 안좋은 내용으로 전달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때 숙주를 많이 줬는데...急 궁금해서 찾아봤다. 숙주가 남자에 안좋은가요?? No, 숙주는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양의 기운이 많은 남자들이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주말농장을 다녀온 나에게는...이제 주된 간식거리가 바로 고구마가 되었다. 과일 박스로 네박스이니...올 겨울 내낸 고구마만 주점부리로 먹어도 될 정도이다. 그래서 고구마가 어디에 왜 좋은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고구마 수확기 및 노하우 전수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물론, 우리 나라 농산물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좋은건 당연하지만...그래도 특히 어떤게 좋은지는 알고 먹어야 좋으니까^^ 우선, 올해초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슈퍼푸드5라는 소제목으로 식재료중 5가지를 선정하여 사람에게 좋은 이유등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중에서 1편이 바로 "고구마"였다. (참고로 당시의 슈퍼푸드5는 고구마, 딸기, 시금치, 브로컬리, 고등어 였다.) 생로병사에서 나왔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젋음의 묘약. ..
비. 이제는 이 말이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이라는 의미보다 한 사람이 생각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연예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비 만큼은 달랐었다. 왜 과거형이냐고...최근에는 TV에서 조차 볼 수 없기에 지금도 내 자신이 비를 좋아할 지 모르니까... [내가 비를 좋아하게 된 이유의 사진] 내가 처음 비를 보고 관심을 갖었던 것은 바로 천생연분이라는 프로였다. 당시 토요일 저녁시간 정말 볼꺼 없는 프로그램중 유일하게 인기를 받던 프로그램이였다. 그만큼 시청자의 관심이 인기스타를 만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비는 운도 좋은 남자다. 당시 유사한 프로그램이 전에 나왔던 적이 있다. 유재석이 진행한 동거동락. 물론 커플을 지어서 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하루밤에이라는 한정된 시간에서 스타들이 모여서 운..
일본에서 미소녀, 일명 '모에계' 일러스트가 그려진 포장지에 담긴 쌀이 판매가 시작되자 몰려드는 주문에 판매를 일시중단하는 일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쌀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니시마타 아오이가 쌀포대 일러스트를 담당한 아키타현 우고마치의 햅쌀 '아키타코마치'. 이 쌀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쌀 품종이다. 니시마타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는 미소녀 게임 '러브돌' 등의 일러스트를 책임졌으며 지난 6월 우고마치에서 열린 '카가리 미소녀 콘테스트'에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했다가 우고농협으로부터 패키지 디자인을 의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 속에는 과거 일본 여성의 외출복을 입은 여성이 벼 이삭을 손에 쥐고 있으며 주위에는 우고마치시의 상징인 매화, 상징새인 휘파람새가 그려져 있다. '모에계' 일..
요즘 환율이다 뭐다해서 좋은게 하나도 없는 세상같다.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더 심해 보이니 그게 정말 문제같다. 물론 나같이 경제쪽을 모르는 사람은 생활을 통해 느끼는 생활경제부터 느끼겠지만... [몇일 전에 올라온..."결국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지수 '크로스'" 그림] 이럴때 공대생인게 너무 안좋다.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는 전문용어들이 태반이니...오늘은 사이드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이드카??? 혹시 오토바이 옆에 이런 걸 의미할까?^^ 물론 아니다. 그럼.... [jaunty car, side car라고도 함. 19세기초부터 아일랜드에서 유행한 2륜 무개차.] 이거다~ 이거. 그러나 내가 말한 사이드카는 바로 이것도 아니다^^ -. 사이드카 란??? 사이드카(sideca..
블로그 코리아에서 제품리뷰어를 모으는 코너에 몇개를 등록했는데...이중에 옥수수 수염차 리뷰어로 뽑혔다. 그래서 오늘(10월 9일) 옥수수 수염차를 받았다. 택배상자 안에는 유인물(제품설명 카달로그)과 옥수수 수염차 한박스(티백80개 들이)가 들어있었다. 워낙 택배상자가 커서 처음에는 뭔지 놀랐다^^; 옥수수 수염차 상자는 이렇게 겉이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차 특유의 향기는 나지 않았다. 상자밖에는 국내최초 특허상품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보였고 박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통차라는 컨셉에 맞춰져 있었다. 같이 보내준 유인물의 내용을 보면 엔돌핀F&B라는 회사에 생산되어지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있다. 이중 내가 리뷰를 위해서 받은 제품도 있었다. 가격은 6900원^^ 박스를 개봉하자...정갈하게 박스안에 있..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이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그 뜻을 단 하루만이라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으면 한다. [훈민정음의 한 부분] 한글날은 쉽게 말해서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0월 9일.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가 주동이 되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지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1446년(세종 28) 음력 9월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 음력 9월의 마지막 날인 29일을 한글이 반포된 날로 추정하여 '가갸날'로 정하고, 신민사와 공동 주최로 한글반포 ..
최근 박신양, 문근영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다.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서 이름만 말해도 드라마이름이 나올정도이다. (그러나 배우들의 이름값보다 인기는 ... ^^;;;;) 그 드라마가 바로...."바람의 화원"이다. 시작 전부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여서 나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잠깐~!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보다 문근영,박신양의 인기때문에 관심을 갖었기 때문에...제목은 잘 몰랐던 때였다. 그러다 어느날 TV에서 "바람의 나라"라는 드라마가 하는 것아닌가...보통의 드라마가 아역부터 시작하는게 대세인지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였다. 옆에 있던 형에게... "바람 뭐라는 드라마에 문근영 나온다는데..." "그래? KBS인데?" "이상하네 박신양도 나온다고 했는데...박신양도 KBS에 나오나 보네" 그때 정진..
유가환급금을 이번달에 신청하지 않으면 못받는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내가 얼마의 유가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선 국세청의 유가환급시스템[사이트 접속은 여기를 눌러주세요]에 접속해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고 시작해보자. 1. 국세청 사이트의 "소득조회"버튼을 살며시 클릭합니다. 2. "근로 소득자"를 클릭 3.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로그인이 되고요~ 만약 안되면 회원가입하셔야 합니다^^; (이게 쫌 힘든데...은행업무를 인터넷으로 하시는 분들은 쉬우니까...PASS) 4. 위에서 로그인을 했으면....성명이 나타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기"선택 5. 2007년 귀속 소득금액 조회 후 대상자 여부를 확인후 근로소득자 제출용 자료보기를 클릭 *** 이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유가환급금이 ..
최근 최진실과 장채원등 연예인들의 자살로 TV를 보면 장례식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아쉬운 일이다. 늦었지만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본다. 이런 분위기에서 최근 연예인 X파일이라는 파일이 인터넷을 통해서 유포(?)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나도 보게 되었다.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없던 나이지만 놀라운 것은 사실이다. 뭐...솔직히 나보다 더 잘 놀고, 더 잘 생겨서 연예인을 한것이기때문에 보통사람인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일들이 있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공인이기때문에 소문도 많이 나오는 것이니까.... 근데 잘 보면 다른 사람이 퍼트리는 루머도 있지만 본인이 미용실에서 자랑으로 했던 말들이 커지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X파일의 내용을 보면서 느껴지는 내용)..
악세서리 매장에서 많이 듣는 것중의 하나가 스와로브시키 원석을 사용했다는 말일것이다. 왠지 고급스러운거 같고 더 반짝이는거 같아서 많이 선택받게 된다. 그런데 스와로브스키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트해본다. 스와로브스키(영어로, SWAROBSKI)는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브랜드의 이름이다. 즉 스와로브시키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크리스털을 부르는 이름인것이다. 난 다이아몬드처럼 원석의 이름인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였다. 조금더 살펴보면... 1895년 오스트리아의 스와로브스키(D. Swarovski, 1862∼1956)가 티롤주의 와튼즈에 세운 크리스털 제조 및 판매회사이다. 작은 장식품부터 패션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크리스털업계를 선도하는 기..
근로자 2명중 1명은 세금 안내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근로소득자 2명 중 1명, 종합소득자 3명 중 1명 이상은 세금을 내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획재정부가 한나라당 정양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전체 1천334만7천명의 근로소득자 중 면세자는 672만6천명으로 집계돼 면세자 비율은 50.4%로 나타났다. 연도별 면세자 수와 비율은 2002년 556만1천명(47.3%), 2003년 601만5천명(49%), 2004년 643만8천명(50.7%), 2005년 686만6천명(52.9%), 2006년 672만6천명(50.4%) 등이었다. 주로 자영업자가 해당되는 종합소득자는 2006년 기준으로 458만명이었고 이중 면세자는 전체의 37.5%인 171만8천명이었다. 종합..
핸드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웹켐, 비디오 카메라,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등등 예전에는 없던 생소한 장치(?)들이 현재는 일상화 되어있다. 그만큼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진은 최근 인터넷 얼짱들의 사진이다. 하나같이 선남선녀이다. 물론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긴 하지만 나도 한번 하는 생각에 셀카를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우선, 셀카 셀프카메라의 줄임말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이다. 그런 만큼 젊은 세대에는 몰라서는 안될 그런 말로 당연히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음직한 행동이 되고 있다. 시작은 디지털 카메라가 활성화 되면서 부터라고 생각한다. 예전 필름 카메라에서 누가 필름값 아깝게 본인이 팔을 쫘~~~악 펴고 찍을 수 있겠는가.....실패하면 나라가는게 돈인데 말이다. ..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찾은 영화관은 "서울극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있지만 사람이 많이 찾지는 않는 영화관이라서 조조영화로 편하게 보고 왔다. 우선...영화관가기 전에 팁아닌 팁을 설명하면 한달에 한번정도 영화관에 간다고 하면 신한은행의 "아침애카드"를 신청하면 맥스무비에서 예약수수료(1000원)으로 조조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 물론 한달 카드 사용을 20만원이상만 하면 되는 조건이므로 그리 힘든 조건은 아니다. 단 조조영화여야 하기때문에 최근엔 서울극장을 많이 이용한다. CGV는 조조영화가 8시~9시대이지만...서울극장은 9~10시대가 많기때문에 이용하는데 좋다^^ [혹시 좋다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서 확인하세요]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너무 좋은 평가를 받고 ..
매년 이맘때면 쌀쌀해 지는 날씨와 함께 불꽃놀이에 대한 광고를 보았을 것이다. 내가 대학교때 처음 시작한 것으로 생각난다. 그당시 2주에 걸쳐서 4개의 나라가 멋진 불꽃 놀이를 보여주었고...그게 해마다 HiSeoulFestival 가을 축제 기간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멋진 한강의 야경과 함께 장관을 그려서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연인들....사진사들은 이날에 많은 기대를 품고 지금 이순간도 기다리고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 불꽃놀이 본행사는 저녁 7시 30분 부터 시작되며 사전 행사로 SBS라디오 공개방송이 있어 기다리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시간은 2시간정도로 7시 30분에서 9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처음에 말한 것처럼 쌀쌀한 날씨이므로 ..
닭알, 달걀, 계란 모두....닭의 알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우리는 어쩌면 하루에 한번씩 본인도 모르게 달걀이 사용되는 음식을 먹고 있다. 그만큼 많은 부분에서 달걀은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리집 근처에는 정육점에서 달걀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LED광고판(움직이는 광고판)에 대란 ****원, 특란 ***원 .... 이런 말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대란? 특란? 그냥 달걀만 있는줄 알았는데....종류도 다양한가 보다...이런 궁금증에 오늘은 달걀을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한다. 달걀...넌 누구냐?^^ 우선, 달걀의 어원은 이렇다. "닭의 알" > "닭이알" > "달걀". 달걀은 토박이말이다. 달걀과 같이 계란이란 말로도 많이 사용된다. 보통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이유는 ..
지난달 27일 토요일에 열린 K-1 그랑프리의 전야제 격인 16강 경기가 우리나라에서 펼쳐졌다. 최홍만의 오랜만의 출전으로 더욱 기대를 몰았지만...아쉽게도 바다하리에게 기권패하였다. 그만큼 K-1계열에서는 큰 경기였고...그런 경기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멋지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라운드걸이 입은 유니폼(?)이 한복을 개량한 것이라는 것이 또 다시 이슈화 되고 있다. 뭐랄까....한복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고...그렇다고 라운드걸 복장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한번 보면 알것이다. 어떤가??? 물론 사람이 많다보니 좋다~ 나쁘다~ 하는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나의 의견은 이렇다....나쁠 것도 없지만 좀 자재했으면 한다. 같은 아시아에서 그것도 바로 ..
2008년 9월의 마지막날인 어제 오랜만에 부모님과 TV를 보았다. TV에서는 "인터뷰게임"이라는 프로가 방송되고 있었다. 거기서 작은 꼬마 숙녀가 아빠를 찾아서 이어도로 향하는 내용이였다. 앗~! 근데 우리나라 최남단이 마라도가 아니란다? 엥???이어도????뭐징?^^;;;;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선 우리나라의 최남단이 무엇인지 결론부터 말하겠다. 이어도가 최남단이 맞다. 근데~~ 이어도는 우리나라의 해양과학기지가 있는 섬(?)이다. 왜 섬에 물음표가 있냐고??? 그 대답에 앞서서 인터넷 포털에서 이어도를 검색해 보겠다. [다음의 검색화면] [네이버의 검색화면] 네이버쪽에 보면 이상한 기지 같은 모양의 사진이 보일것이다. 이게 바로 이어도이다. 섬은 섬인데 바다속에 있는 암초섬이라는 말..
[한양대 취업바자회 모습] 지금쯤 대학가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을 것이다. 바람이라고 하기에는 큰...태풍수준이 아닐런지... 내 나이 벌써 30살. 현재는 전산회사에서 4년차로 남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하나의 회사원이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 사이에서 찡겨다니고 양복을 다시 매만지며 회사로 출근한다. 그게 바로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취업준비를 한 창 하고 있을때쯤인 25~6살을 기억해보면 책상에는 온통 TOEIC책, 달력에는 TOEIC시험 접수일/시험일체크와 자격증 시험 체크, 옷은 항상 츄리닝... 이런 모습이 먼저 생각난다. 솔직히 이 글을 보면서 "뭐야~이건"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지 않을것이다. 30살에 4년차면 특별히 고생없이 된거아냐? 물론 고생이라는 말..
올해 초(2008년 3월 ~ 2008년 5월)에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온에어를 기억하는가?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주연의 드라마로 리얼한 방송가의 얘기를 담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김수현작가의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나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극중 송윤아가 열연한 서영은이란 작가는 왠지 김수현을 생각하여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온에어라는 극에서 서영은 작가는 시청율 제조기이며 흥행의 불패신화 그리고 명품 대사 등등 왠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없애려는지 온에어에서는 극중에 실제 이름을 언급하는 적이 많았다. 서영은(송윤아)와 오승아(김하늘)이 온에어 8회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중의 대사이다. 서영은 : 야~ 니가 무슨 안젤리나 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