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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데이(Hay Day),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붐비치(Boom Beach),

그리고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슈퍼셀(SUPERCELL)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다. 하나 같이 '대박 성공'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역시 앱스토어 등장과 동시에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전 게임과 함께 슈퍼셀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듯 보인다.




2016년 1월에 소프트 런치된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은 모바일용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베이스로 거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클래시 로얄에서도 등장한다. 기존 '클래시 오브 클랜'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게임이지만 익숙한 게임으로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한국에는 베타 테스트(iOS)를 거쳐서 3월 2일 정식 발매되었고, 현재는 iOS, Android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클래시 로얄 다운로드 : iOS, Android



우선, 20분 정도의 동영상으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살펴보자.




'클래시 로얄'을 즐기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아주 기본적인 정보 몇가지를 공유해보면 다음과 같다.




'클래시 로얄'의 플레이 화면이다. 내가 내 놓을 수 있는 카드(캐릭터)는 4개 중 하나이며, 4개에 등장하는 카드(캐릭터)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고른 덱(deck)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 화면 하단에 있는 붉은 색 막대바는 1부터 10까지 시간에 따라서 증가하고 사용시 소모되는데... 이 에너지(?)를 '엘릭서'라고 한다.


엘릭서는 카드를 사용해 병사(캐릭터)나 마법, 기술을 사용할 때 필요한 자원으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채워진다. 참고로, 클래시 로얄은 게임 플레이 시간이 '3분'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남은 시간이 1분이 되면 엘릭서의 충전 속도는 2배 빨라진다.


게임 진행은 단순하다. 엘릭서를 이용하여 사용 가능한 카드를 꺼내면 상대편의 성을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어떤 유닛을 언제 어디에 소환하여 공격할 것이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클래시 로얄에서 사용되는 '카드'는 다양하며, 카드 희귀도에 따라서 '일반', '희귀', '영웅'으로 구분된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상자(박스)'를 얻게 되는데... 상자를 개봉하면 골드, 보석 그리고 캐릭터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골드는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기능 추가에 사용하며, 보석은 상자를 기다리지 않고 열 수 있는데 사용한다.


골드와 보석은 유료 구입(현질)이 가능한데... 클래시 로얄을 1시간 정도만 해보면 왜 '현질'이 필요한지 알게 되는데, 그 중심에는 '상자 열기'가 있을 것이다.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의 장점을 꼽으라면...


플레이 시간이 3분 내외로 짧아서 잠깐 잠깐 짬을 내서 할 수 있다. 게임에 승리한 후 받는 '상자'를 열어야만 게임에 중요한 레벨업이나 카드, 보석, 골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자를 열지 못한 상태에서는 게임의 플레이에 커다란 의미가 없다. 즉, '클래시 로얄'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상자 열기'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게임을 오래해도 큰 혜택이 없으니 게임에 중독되지 않을 수 있다.



클래시 로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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