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와 와이파이의 만남! 고플렉스 세틀라이트(GoFlex Satellite) 외장하드와 와이파이(Wi-Fi)가 만나면 무엇이 좋을까? 우선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할 때 케이블이 필요없다. USB포트의 활용이 높은 요즘 USB포트가 없이 무선랜으로 '고플렉스 세틀라이트'의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아이폰,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다 이해를 쉽게 하려면 요즘 인기 있는 '클라우드'를 떠올리면 된다. 인터넷에 꾸며진 클라우드라는 가상 공간에 파일을 넣어놓고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즐긴다. 고플랙스..
'외장하드(디스크)'를 구입할 때 무엇을 보고 살까? '성능'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구? '외장'하드니까... 일반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라면 어떤 바보(?)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다고 이야기할까? 컴퓨터의 성능에서 가장 느린 것이 바로 '하드디스크'인데... 당연히 컴퓨터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쓰기/읽기 속도와 같은 성능을 중심으로 구입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외장하드'의 경우라는 '외장'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성능도 'Mbps'라는 단위까지 확인하며 구입하기 보다는 'USB2.0 지원'정도만 확인한다. (전문가 또는 컴퓨터에 관심이..
IT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저장한다'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이다. 물론, 최근에는 'USB 메모리'와 같이 '플래쉬 메모리'개념의 저장장치도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USB 메모리(USB Flash Drive)는 컴퓨터의 보조 저장장치로 사용될 뿐... 기본적인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등장한 '꿈의 저장장치'가 있으니 바로 SSD이다. SSD는 'Solid State Drive(Disk)'의 줄임말로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를 말한다. 그러면 여기서 떠오르는 궁금증이 하나 있으니 USB 메모리와 SSD의 차이일 것이다. USB 메모리와 SSD는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실, 그 시작점이 똑같다고 ..
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
회사에서 서버가 들어올때 보니까...요즘은 SAS디스크를 사용한다. 전에는 SCSI였는데...그리고 PC는 E-IDE에서 SATA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다. SCSI 컴퓨터에서 주변기기를 접속하기 위한 직렬 표준 인터페이스로 입출력 버스를 접속하는데 필요한 기계적, 전기적인 요구사항과 모든 주변기기 장치를 중심으로 명령어 집합에 대한 규격을 말한다. SCSI는 IBM 호환기종을 제외한 애플,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SCSI는 주변기기의 번호만 각각 지정해 주면 자료의 충돌문제를 걱정하지 않고도 주변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SCSI 어댑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버스를 구성하기도 하지만 주변기기 자체가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사용할 수 없다. SCSI..
HARD DISk부분도 MEMORY처럼 삼성이 독보적이다. 물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가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장을 늘려가고 있지만 국내제품이 선전하는 마당에 외제를 꼭 살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물론 HDD를 많이 구입시 가격적 차이는 발생하므로 그부분에 신경이 많이 써지는것도 당연하다. 한개에 1만원 차이면 꾹 참고 삼성을 살 수 있지만 HDD를 3개 사게 되면 3만원인데...이거면 무선마우스도 살 수 있으니...당연히 생각이 나겠죠~ 최근 영화, TV프로그램, 각종프로그램, MP3, 사진등 저장공간을 크게크게 잡아 먹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HDD의 용량도 어느덧 TB급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개인PC인데도 1TB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이번 조립PC에는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