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르노삼성 QM3 2016년 구경하기')에 이어서 이번 글은 2016년형 QM3의 변화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QM3 차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2015년 하반기 이후 2016년형 QM3를 기다려 왔을 것이며, 이번 QM3는 유로6 엔진 장착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니 2016년을 위한 QM3는 기존 QM3대비 장점은 더 살리고, 단점은 보안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2016년형 QM3의 첫번째 변화! 유로6 엔진 탑재 2016 QM3는 유로6 규제에 충족하는 엔진을 탑재했다. 유로6 규제란 유럽연합(EU)에서 채택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기가스 규제의 명칭이라고 보면 된다. EU는 1992년부터 EURO1을 시작으로 배기가스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입자상..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에도 무엇인가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특정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출시하기에는 불특정 다수의 유저에게 인식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출시된 '태블릿(Tablet)'중 하나가 게임 매니아들의 시선을 뺏고 있으니... 바로 엔비디아의 '쉴드'이다. 쉴드?! 쉴드라고??? 엔비디아에서는 안타깝게 느낄 수 있겠지만 아직은 '쉴드(SHEILD)'라는 단어를 들으면 영화 '어벤져스'에서 딱 붙는 가족 소재 옷을 입고 등장하는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과 사무엘 L.잭슨(닉 퓨리) 그리고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가 떠오른다. 사실 영화 '어벤저스'가 2012년에 개봉했으니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20만원대 최강 가성비 태블릿, 테그라 노트7 개봉기)에 이어서 테그라 노트 7의 '펜'과 관련된 기능을 소개하려고 한다. 태블릿 그것도 애플(APPLE)사의 제품도 아닌 테그라 노트 7이 왜 아이폰에 딱 맞는 태블릿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하는 것일까? 실제 아이폰 5s를 사용하는 필자에게는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갤럭시 노트와 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MS 서피스라는 윈도우 태블릿이 있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패드류(태블릿)는 모두 하나 같이 크기가 크거나 아이폰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항상 휴대할 때 번거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엔비디아의 '테그라 노트 7'은 안드로이드 OS(킷캣)을 탑재한 태블릿이면서 7인치대 태블릿으로 휴대성이 강력하다. ..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이 MS 오피스와 씨름(?)하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학생'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도 있다. 아무튼 직장인에게 '컴퓨터 = MS 오피스'라는 이상한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회사(직장)에서만 MS 오피스(MS Office)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주부는 가계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서 작성에 많이 사용한다. 심지어 우리 부모들은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나 '엑셀' 사용법을 배우며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그런 MS 오피스에 딱 맞는 태블릿 중 하나가 'HP Spl..
하루 24시간 중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 9시간 26분! 잡코리아에서 남녀 직장인 10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의 조사결과로 '9시간 26분'이 나왔다고 한다. 짧게는 8시간부터 길게는 11시간에 가까운 근무시간을 보면 우리는 하루 중 꽤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된다. 평균 9시간 26분을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직종에 따라서, 맡은 업무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투자해야 하는 일은 '문서작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고 닫는 문서들은 물론이고, 문서를 정리해서 또 하나의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
얼마 전 '태블릿 체험단'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태블릿이라고 하면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갤럭시 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윈도우8 태블릿이 강세를 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서도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을 자주 보게 된다. 체험단 관련 메일에 있는 제품 역시 '윈도우8 태블릿'이었다. 그런데, 조금은 낯선 태블릿이었는데... TG 삼보에서 출시한 'TG TAB S100'이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아직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어서 '체험단'으로 소개할 내용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TG삼보의 'TG TAB S100(TG탭)'은 다른 태블릿과 달리 특화된 특장점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에 더더욱 무엇을 소..
엘리트패드의 개인화 설정을 완료할 때 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있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과 엘리트패드의 차이점이었다. 비슷한 화면 크기는 물론이고 무게랑 터치 조작 등을 비교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엘리트패드에는 '윈도우8'이라고 하는 MS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윈도우 환경의 사용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커다란 한 부분일 뿐!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윈도우8'보다는 조금 더 '엘리트패드'와 다른 태블릿을 구분지을 수 있는 특장점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엘리트패드'의 가장 큰 장점인 'MS 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10.1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타OS 태블릿에서는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는 역시 '윈도우(Windows)'이다. 그만큼 대중적이며, 또 그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윈도우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윈도우가 새로운 버전으로 우리에게 소개되었으니... 바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인 윈도우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윈도우8'이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8을 조금 더 쉽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윈도우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에서 경험한 것 이상의 '풍부한 터치'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윈도우8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조작을 손가락 끝에서 100% 완벽하게 '터치'로 표현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이름(제품명)을 듣자마자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같은 '10.1'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이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글'보다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숫자 개념이 더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가장 큰 특장점은 '숫자'가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유도 분명히 갤럭시 노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10.1이라고 이름붙은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 10.1'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e-Book(이북,전자책)이 처음 등장했을 무렵 굉장히 혁신적인 출판물 중 하나라고 평가 받았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으로는 e-Book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 단말기(기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휴대폰, PDA 등을 이용하여 e-Book을 즐긴다는 것은 '읽을 수는 있지만 불편하다'라는 의미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요즘 e-Book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우선 PDF가 등장하면서 종이 문서가 아닌 전자 문서에 대한 사용이 어느 정도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e-Book과도 연결이 되면서 다양한 휴대기기를 통해서 책을 읽는다고 하는 e-Book이 낯설기는 커녕 e-Book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e-Book'은 전혀 ..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정관리나 메일관리, SNS, 동영상이나 MP3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활용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유행처럼 불고 있는 또 하나의 멋진 활용법이 있으니 바로 '어린이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면 휴대폰(스마트폰)을 구입하여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전에도 아이들은 자신의 모바일 기기는 아니지만,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만화, 동영상 등)을 부모님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한가지씩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특장점은 그 제품에 대한 '지름신'을 불러오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구입을 앞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마지막 고민을 하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저런 기능과 특징을 종합하여 '스카이 베가 넘버5'의 체험단을 마무리하며 '이건 꼭 알고 구입하자'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혹시, 스카이 베가 넘버5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여러 제품을 찾아보고 있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가 아닐까... 스카이 베가 넘버5(이하, 넘버5라고 함)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의 첫 번째 이유는 역시 '5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아닐까. 무조건 크다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2011년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으로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보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대중화'가 갖는 의미는 '스마트폰에 죽고 못 사는 열혈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들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여 사용한다는 것! 즉, 특정 사용자층이 아닌 넓은 사용자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또 다른 모바일 기기가 주목받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 PC'이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iOS계열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계열의 갤럭시탭 10.1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만남... Tablet Phone! SKY Vega No.5 스카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베가(Vega)'시리즈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니 바로 '5.0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베가 넘버5(IM-T100K)'이다. 요즘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살펴보면 두 종류로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그것이다. 이렇게 양분화되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화면(디스플레이)'이다. 모바일 기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차이점을 멋지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런 설명을 들어도 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화면(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설명한다면 바로 이해할지..
불과 2~3년 전만 해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였다.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인터넷 쇼핑, 게임, 영화(음악)감상 정도 였다. 물론 여기에는 대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통하지 않아도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라는 매력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쇼핑(방법)이 되었고, 컴퓨터 게임은 가정용 콘솔게임기나 오락실(게임센터)보다 더 인기를 얻었다. 이런 것 뿐만 악기(기타나 피아노)를 배운다거나 회화를 배우는 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그림, 만화 그리기'역시 컴퓨터도 가능한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지난 4월 29일... 국내에 '아이패드2'가 출시했다. 3G와 Wi-Fi버전 모두 판매가 되었다. 아이패드2가 이렇게 출시/판매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개봉기나 사용기를 올린다는 것이 '블로거'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얼리(Early)'하지 않아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지난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추천'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도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리어답터'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실제로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있는 '필자와 같은 분들..
'와이파이(Wi-Fi)'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필자에게 와이파이는 'KT' 또는 'olleh'가 떠오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수십초에 몇 천만원을 넘는 TV광고 CF에서 '와이파이 = 올레(olleh)'라고 이야기했으니까... 아이러니 하지만, 이런 모습에서 필자는 반대로 SK텔레콤의 와이파이 서비스인 'T wifi zone'을 칭찬했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그 이유는 간단했다. SK텔레콤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자사 고객들 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형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T와이파이존은 SK텔레콤에 가입한 이동전화 및 태블릿PC 고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그 이유는 바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
서울 어디를 가도 사람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 많은 걸로 따지면 첫번째 로 꼽힐 만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강남(역)'이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도 많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래서 인지 강남역 부근에는 한집 걸러 한집으로 맛집이 있고, 영화관, 쇼핑몰(로드샵), 커피숍등이 정말 많다. 이렇게 먹을 것 많고, 볼 것 많은 강남에서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이자 여유로운 IT 신제품 체험 공간이 바로 '딜라이트'이다.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처음 딜라이트를 방문했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여유롭게 신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을 발견했다며 신나서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트 : 강남역 강추 데..
'스마트폰 1,000만 시대'라는 기록을 보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체감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스마트 라이프'의 한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이런 보급과 함께 등장한 것이 있으니 바로 '태블릿PC'라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3~4인치대의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2배 이상되는 크기를 갖고 있는 태블릿PC는 커다란 화면으로 시원시원한 조작감과 많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이 보여준 휴대성과 비교하..
SK텔레콤은 지난 3월 8일까지 '데이터 셰어링(이하, OPMD라고 함)'서비스를 가입한 가입자에 한해서 '무제한 요금제(월 55,000원이상의 스마트폰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OPMD에 연결된 기기도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9일 이후부터는 용량제한(500MB)이 걸리게 되었다. 이런 OPMD 용량 제한은 KT에서도 실시되고 있으므로 이제 OPMD를 통해서 '무제한 무선데이터'사용은 어렵게 되었다. 일반 사용자들은 'OPMD'라고 해도 사실 특별한 감이 오지 않는게 사실이다. 'One Person Multi Devices'의 줄임말인 OPMD를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USIM(유심)'에 1인 5개까지 추가 USIM을 등록하여 추가한 유심은 데이터..
SK텔레콤이 망 과부하를 우려해 OPMD(One Person Multi Device) 무제한 정책을 6개월 만에 철회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OPMD라고 하는 서비스는 매력적인 서비스였다. 간단하게 OPMD에 대해서 설명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많은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하고 있는 요즘 1인당 2대 이상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할 때, 추가 개통을 하지 않고 OPMD 기능을 제공하는 유심(USIM)칩을 사용하여 무선데이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OPMD를 SKT에서는 '데이터쉐어링'이라고 불렀고,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55,000원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콸콸콸 정책'에 따라서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와 함께, OPMD 서비스 사용료인 월 3,000..
CES는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거스에서 1967년 부터 매년 1월에 열리는 국제적인 박람회이다.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 제조업자 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CES'라는 글자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이유는 바로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라는 점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의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점이 IT 블로거와 함께 일반인들이 CES에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라스베거스와 CEA 주최라는 것 때문에 CES를 '미국'과 관련된 박람회라고 오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CES는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의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므..
지난 6월 8일, 강남의 삼성 딜라이트에 첫 모습을 보인 '갤럭시S'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인기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변화와 엄청난 신제품의 출시에도 불과하고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갤럭시S'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삼성에서 이번 '갤럭시(Galaxy)' 시리즈 만큼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 갤럭시S가 발표되는 즈음해서 해외의 한 유명 사이트 '엔가젯(engadget)'에서는 '갤럭시탭'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진 한장이 소개되었고, 그 사진은 다양한 루머를 불러 왔다. 당시에는 애플 아이패드의 아류작 쯤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올해 1월, 애플에서는 '아이패드'라는 태블릿PC를 발표했다. 태블릿PC의 시초는 아니지만... 애플이 보여주었던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의 완성도 때문에 사람들은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출시되기 전까지 '크기만 커진 아이팟터치'라는 우스운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패드가 출시하면서 사람들은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찾기 시작했다. 9.7인치라는 다소 큰 디스플레이 덕분에 시원한 화면을 느끼게 해주지만, 반대로 휴대성이 지적당했던 아이패드... 애플의 팬보이들은 '아이패드'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었고, 그 사랑이 7개월이 지난 지금 '태블릿PC'의 성공 제품으로 '아이패드'가 떠오르게 되었다. 아이패드가 서서히 사용자들에게 선택..
잘 나가는 회사 '애플'에서 만든 신제품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품속으로 배달되고 있다. 물론, 애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판매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언제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암튼... 이렇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실질적으로 공개되면서 해외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봉기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으니 바로 'joojoo'이다. '아이패드'는 알아도 '주주'는 뭔지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주주'를 살짝 구경한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고 플래쉬(Flash)까지 완벽 지원하는 주주(joojoo)의 신제품을 모습을 구경해보자! 커다랗게 쓰여있는 'joo'라는 글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