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나 트래킹을 즐기는 분들은 물론이고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화려한 컬러와 예쁜 디자인으로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옷을 만들 때 사용한 원단 자체가 편안하고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는 비싸다'라는 편견 아닌 편견 때문에 언론에서 뭇매를 맞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는 '칸투칸(KANTUKAN)'이라는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49,800원이다. 어떤 제품인지 이야기도 시작하기 전에 '가격'부터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착한 가격'으로 아웃도어..
세상에서 가장 깐깐한 사람은 누구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들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브랜드를 선호하는 10~20대, 남들과 다른 비싼 제품을 좋아하는 30대는 연령대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 및 브랜드에 따라서 '나만의 선택 기준'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어머니'는 다르다! 브랜드는 물론이고 제품의 질, 디지안, 가격까지 비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하신다. 필자의 어머니 역시 이런 어머니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고 계신 분이다. 이런 어머니에서 한번에 'OK'를 받은 제품이 있다면 필자는 그것이 어떤 제품이든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 소개하는 '칸투칸 트래킹화, K780' 역시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칸투칸 트래킹화 K780의..
칸투칸(Kantukan)을 소개하는 두번째 글이다. 이번 글 역시 '칸투칸'에서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다른 리뷰글과 다르게 '칸투칸'은 '합리주의'라는 단어를 무엇보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다. '가격 거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아웃도어'이다.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두툼한 오리털 점퍼(파카)를 수십만원에 구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웃도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성'이 다른 의류 브랜드와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갖고 있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합리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칸투칸(Kantu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