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홍대, 종로, 명동 등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에는 밤만 되면 길거리에서 뿌려진 수많은 전단지(찌라시)를 만나게 된다. 음식점부터 유흥업소까지 다양한 광고 전단지는 사람들 손으로 건네지며 쓰레기통이나 길거리 바닦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쉽게 마주친다. 특히, 유흥업소가 많은 곳에서는 학생들이 보기 민망한 사진과 내용의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뿌려져서 길을 걷는 분들의 시선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서울' 그리고 '번화가'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그것도 주택가에 뿌려진 '노래방 찌라시(전단지)'의 모습을 보며 기겁을 했다. 지난 주말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 길거리의 모습이다. 사진 속의 모습만 보아도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한적한 일반 주택들이..
한 기사로 주목을 받는 뉴스 매체는 어디일까? 우리가 즐겨보는 뉴스는 정치, 경제, 스포츠 그리고 연예이다. 그 중에서 가장 '핫(hot)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연예계 뉴스'일 것이다. 어떤 이는 심심풀이 혹은 가십거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런 심심풀이와 가십거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런 핫한 연예계 뉴스를 가장 핫하게 알려주는 곳이 바로 '디스패치(Dispatch)'이다. 다양한 단독 기사를 비롯하여, '특종'이라고 불리는 연예인 열애설에 대한 기사까지 가장 빠르고 가장 팩트(fact, 사실)에 가까운 기사로 네티즌(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곳이 디스패치이다. 디스패치에서 최근 보다 정확하게 빠른 자신들의 기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재미있게 그리고 빠르게 확인할..
쌍커플없는 작은 눈! 왠지 착해보이는 눈 웃음! 가난했던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 언제나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 2002년 앨범 '나쁜남자'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한 나쁜남자 '비'의 신인때 이미지이다. 최근 가수 중 유일하게 '한류스타'가 아닌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을 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보여주는 가수 비! 가수인 그의 첫 방송출연은 '무대'가 아니라... 한 예능프로였다. 국민MC라고 불리는 강호동이 진행했던 MBC의 '천생연분'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비에게는 '브라운관 데뷔무대'가 된 것이다. 당시 '비'라는 어색한 이름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요즘 처럼 '예명'만 존재하는 가수들의 이름은 보기 힘들었고, 아무리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말도 많고 소문도 많은 곳이 바로 '연예계'이다. 하루라도 잠잠할 날이 없는게 연예계라는 것은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인기 검색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열애설부터 결별설까지 연예인의 연애담은 기본이며, 연예인들이 갖고 있는 악세사리부터 차량까지 그들의 생활모습 하나하나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슈화 되고 있다. 그러니 좋은 말만 있을 수 없는 법! 좋지 않은 루머까지도 정말 다양하게 알려지는게 연예계이다. 물론, 이런 것들이 어디까지가 루머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잘 알 수 없다는 점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더더욱 관심이 되고, 화제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화제거리'를 연예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있다. TV에 나와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예요'를 외치던 연예인들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