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절약'을 상징하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보통 아이들의 저축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고, 돈이 돈을 벌어준다'라는 말이 더욱 실감되기는 하다. 그만큼 잘못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보험이나 증권, 펀드회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은행에 3년, 5년 넣어두셔도 만기가 될때는 이자보다 물가가 더 올라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물론 요즘을 생각하면 전혀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반대로 정확한 사리판단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같은 세상에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는 바로 MS(마이크로 소프트)도 부러워한다는 애플이다. 애플의 App Store에서 15억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했..
KT와 SKT의 '간보기식 행동'으로 한국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게 사실이다. 7월과 9월이라는 출시월이 발표되면서 더욱 기대감은 커지고 있고...그런 기대감때문인지 벌써부터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이폰 판매는 아직도 정확한 시기가 정해진것이 없을뿐만 아니라...국내에서는 이미 '아이팟터치'라는 MP3P를 통해서 아이폰의 갈증을 견디고 있는 사용자가 꽤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와 같이 '아이팟터치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아이폰을 기다리다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본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놓고 비교해 볼때 쌍둥이처럼 닮은 애플의 자식(?)들은 어떤 차이를 갖고 있으며...굳이 아이팟 터치가 있는데...아이폰..
2009년 7월! 벌써 2009년도 반이 지났구나 하는 것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2009년 7월' KT에서 국내에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뜸을 들이며 국내도입에 대해서 '루머'만 만발하고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은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단한 휴대폰이긴 한가보다. 필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3G'는 차후 모델인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단돈 $99로 판매한다고 한다. 2년정도 약정기간이 있다고 해도 10여만원의 가격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는 것을 볼때...변함없는 가격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
루머와 소문만 무성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를 확정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출시전이므로 정확한 스케줄은 출시될때까지 변경될 수 있지만...그래도 기간이 어느정도 확정되었다고 하니...올해에는 '아이폰'을 만나는 것은 확실한듯하다. 국내에 소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 3G'모델로 2008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KT는 7월에, SK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복수이동통신사를 체택하여서 많은 사용자가 '아이폰 3G'를 쉽게 접할 수 있을 듯하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12만원선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 3G S'모델이 출시되면서 '아이폰 3G'가 99달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의 환율과 비슷한 가격대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판매가 저조할 것으..
터치 스크린은 애플의 아이폰덕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기술이다. 물론 그전에는 PC에서 CRT모니터를 터치하면서 입력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소개되긴 하였었지만 애플 이후에 많은 제품에서 적용하고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터치스크린'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들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처럼 오돌도돌하지도 않는 깨끗하게 납작한 화면(스크린)을 무슨수로 맹인이 버튼의 위치를 알 수 있을까.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하면 만들어 내는 시장논리때문인지...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이 컨셉모델로 선보였다. 맹인들을 위한 휴대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일이다. 'B-Touch'라고 불리는 휴대폰을 만나보자. 왼쪽 사..
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 S 아이폰은 벌써 두번의 진화를 통해서 '아이폰 3G S'라는 버젼까지 등장했지만...국내에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강력한 떡밥(?)'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이런 떡밥이 '방통위 전파위원회의 전자파 인증샷'까지 대동하면서 루머에서 진실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본다. 물론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 3G S'라는 기종의 출시가 아니며...루머인데도 '아이폰 3G'라고 하여 '애플의 아이폰 3G 재고정리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듯 별의별 소문들이 판을 치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무조건적인 기대와 사랑이 느껴진다. 이런 기대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필자가 할 수 있는 최고는 역시....아이폰 3G S의 개봉 사진쯤이 되지 않을까 하여 관련..
LG에서 판매되는 아레나(Arena)폰이 국내에는 아직이다. 이곳저곳에서 기능도 좋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에 더 관심을 끄는 루머는 바로 아이폰과 비교될만한 핸드폰이라는 점. 아이폰이 국내에 루머만 잔뜬 있을뿐 판매되지 않는 것을 볼때 국내 업체인 LG가 제조한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은만큼 관심이 가는 건 사실.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했던 LG 아레나폰이지만, 실제 모습을 보면 그 생각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아레나폰, 아이폰보다 좋은 성능으로 아이폰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을지 이제부터 구경해보자. 박스의 구성품을 보면 인이어 이어폰, 간단한 설명책자, CDRom, 본체(KM900), 데이터케이블, 충전용 아답터이다. 보통 터치폰에 들어있는 화면닦이천이나 스타..
옛날 아주먼 옛날~ 현대에서도 휴대폰을 생산해낸 적이 있다. 현재의 하이닉스가 이전에는 현대전자로 있었고 핸드폰사업부분도 하였다. "걸면 걸리는~ 현대 걸리버"라는 CF컨셉으로 꽤 인기를 얻었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요즘 현대 모바일 UK에서 와치폰(시계핸드폰)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핸드폰으로 다시 나타났다. 과연 이 새로운 시도가 얼마나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시계라는 방법에 핸드폰을 추가했다는 것은 새로운 시도이고, 007이 생각나는 컨셉이다. 그럼 MB-910이라는 현대 모바일 UK의 와치폰을 살펴보자. 전체적인 외양은 시계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가운데 시계 다이얼 부분이 터치 스크린으로 되어있다. 간단한 사양을 살펴보면 이렇다. 액정 : TFT 터치 스크린 (6만 5천 컬..
티옴니아(T*OMNIA)가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는게 사실이다. 티옴니아는 우리나라의 핸드폰 최강회사인 삼성에서 출시한 만큼 만족도도 높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는 가격대와 함께 5시간 안짝의 조루 밧데리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과 준폰이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다.(필자도 현재 SCH-M480. 일명 블랙잭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왜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Apple사에서 만든 스마트 폰으로 올해 iPhone 3G모델이 발표될때 즈음 국내출시에 대한 루머가 최고조였다. 하지만 아이폰3G모델 출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