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보통 10만원 전후의 가격을 생각한다.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의 경우는 5만원 전후에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슈피겐(spigen)' 정도 되는 유명 브랜드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단돈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놀라움이다. 네이버 스토어팜(Naver StoreFarm)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 '슈피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R32E'의 판매가는 37,900원에서 3천원이 할인된 34,900원이다. 3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이 존재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현재 약 1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거기에 추가로 구매 페이지를 보면 '옵션'에 '사은품'까지 지급하고 있으니...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기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하면, 아이폰 + 아이패드, 갤럭시 + 아이패드, 아이폰 + 갤럭시노트, 아이폰 + 갤럭시탭 등이다. iOS와 Android 조합의 경우 다양한 OS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모두 체험 및 사용(활용)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조합해서 사용할 때 다른 OS의 조합을 추천하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같은 OS를 사용하면 OS에서 지원되는 연결 기능 측면에서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안드로이드와 iOS 또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조합으로 사용시 불편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 싱크'와 '충전'시 사용하는 USB 케이블일 것이다. 최근..
컴퓨터 화면을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싫은 이유는 그만큼 컴퓨터로 하는 행동(작업)들이 개인적인 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터에서도 '프라이버시 화면보호기(3M 화면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컴퓨터보다 휴대성에서 강력함을 보유하는 스마트폰은 어떨까?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컴퓨터에서 하는 작업(행동)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한다거나... 영화나 미드를 본다거나... 굳이 페이스북에 이상한 내용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야한 영화나 야한 미드를 보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내 스마트폰 화면을 다른 사람이 '훔쳐 본다'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물론 보고 싶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
지난 주 SKT를 비롯하여 KT, LG U+ 동시에 '갤럭시 노트4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노트4는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갤럭시 S 시리즈보다 최근에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보며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블로그와 언론 매체에서도 '갤럭시 노트4 예약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갤럭시 노트4 관련 정보가 공유되었다. 필자 역시 SK텔레콤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4를 예약 구입하였다. 필자가 예약 구입한 'T월드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갤럭시 노트4 관련 화면이다. 월 39,875원(기기 할부금)으로 24개월 약정시 갤럭시 노트4 32GB 모델을 보상기변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SK텔레콤의 경우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몽블랑 케이..
'어떤 상황'에 대해서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니즈(needs)에 의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전부 그렇겠지만...) 그런 제품을 구입하거나 구입하려는 의사가 생기는 이유는 나 역시 그런 상황을 경험했거나, 그런 상황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일 것이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보관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판매되어 온 스마트폰 케이스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카드 수납'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카드 수납'의 '카드'가 자주 사용하는 멤버십 카드 정도였지... '신용카드'는 아니였다. 신용카드는 '결제'가 가능한 만큼 분실의 위험이 크다고 염려되어 스마트폰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보관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게 보관해야 하는 이유도 없었으니 더욱 그랬다. 그런데....
고가의 스마트폰, 어떻게 보호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리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 역시 한 명의 '사용자'인 만큼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다 오래 그리고 보다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고민의 정답은 역시 '보호필름'과 '케이스'이다. 케이스의 경우는 자비를 들여서 구입해도 1~2달 내외면 쉽게 실증이 나거나 불편해서 케이스를 제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호필름'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케이스 처럼 스마트폰 보호를 위해서 구입하지만, 케이스와 달리 중간에 제거 하지 않고 될 수 있으면 꾸준히 사용한다. 블로그 '세아향'을 보면 유독 필자가 추천하는 보호필름이 있으니 바로 '강화유리' 소재의 보호필..
지난 '아이폰5 화면깨짐을 막아주는 최고의 선택, GLAStR(글라스tR)'이라는 글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아이폰5의 모습을 완성했다. 사실 홈버튼이 '블랙'이라는 것외에는 특별히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수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GLAStR(글라스tR)'이라는 제품이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동시에 아이폰5가 갖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시켜준다는 것이다. 글라스tR을 사용하면 아이폰5의 전후면을 보호할 수 있지만, 측면은 외부에 노출된다. 그래서 글라스tR과 같이 선택한 것이 바로 SGP 슈피겐의 '네오 하이브리드EX(NEO HYBRID EX)'이다. 네오 하이브리드 EX(NEO HYBRID EX)는 SGP 슈피겐의 대표 아이폰5 케이스 중 하나이며, 그만큼 아이폰5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
사람들마다 심심할 때 구경가는 사이트가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IE와 같은 인터넷 브라우져에 '즐겨찾기'기능이 있겠지만... 아무튼 필자 역시 가끔씩 특별한 것 없이 '심심할 때' 찾는 사이트가 몇개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spigen sgp(슈피겐SGP)'이다. 벌써 블로그에서 'spigen sgp(슈피겐SGP)'제품을 소개한 것이 몇번인지 모른다. 그만큼 심심할 때 구경하면서 나도 모르게 지르게 되는 매력있는 제품이 많은 사이트이다. 사실, '슈피겐SGP'라고 하면 낯설어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과거 'SGP' 또는 'SGP스토어'라고 소개되었던 브랜드가 'spigen sgp(슈피겐SGP)'로 변경되었기 때문이지... 많은 분들이 'SGP'라고 하면 금방 알아차릴..
사진 하나로 '지름신'을 불러온다면 어떨까?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쇼핑을 즐긴다. 사실 '지름신'이라는 표현 역시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자주 들려오는 말이라고 생각해보면 인터넷을 하다가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SGP의 'SGP 슈타인하일 강화유리 글라스(올레포빅코팅)' 역시 필자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지름신에 의한 인터넷 쇼핑의 결과물이다. 갑자기 찾아 온 지름신때문에 구입한 경우 만족보다 '후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평소 자주 방문하던 사이트 '슈피겐SGP(SGP스토어)'에서 지름신이 왔기 때문에 브랜드와 제품 자체에는 믿음이 있었던 것고 사실이고, 실제로 구입한 제품을 수령하여 사..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매달 자동차 잡지를 사서 보기는 하지만, 차에 투자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회사가 강남에 위치하다 보니 출퇴근을 할 수 없어서 주말에만 가끔 운전을 할 뿐이라서 그럴까... 차에 대한 관심만큼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 안타깝다. 이런 경우가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특히, 차량용 악세사리의 경우는 가격대가 1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아서 하나를 구입한다고 해도 오래 생각해보고 고민 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kuel S20과 kuel P12Q/C는 각각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kuel S20과 kuel P12Q/C가 무엇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