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을 누구나 직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정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갤럭시S5만의 특징이 있어 보다 자세하려고 소개하려는 것이다. 갤럭시S5와 배터리(2800mAh)의 모습이다. 배터리 커버의 좌측 상단을 살펴보면 홈이 보이는데, 홈을 이용하여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다. 분리 후 배터리를 결합하면 모든 준비는 끝! 이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만 진행하면 갤럭시S5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S5 로고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SKT LTE-A관련 로고가 등장하며 갤럭시S5가 ..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되었다.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갤럭시노트'이다. 처음에는 갤럭시 노트의 커다란 화면이 인기의 비결로 생각되었지만, 커다란 화면의 경쟁 스마트폰이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에는 부족함을 보이면서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기능과 스펙(사양)의 조화가 갤럭시노트의 인기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갤럭시 노트3의 출시는 이런 점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왔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갖고 싶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3를 망설임없이 선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사용자를 갖고 있는 '갤럭시 노트3의 초기 설정방..
조금 더 안다는 이유로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와 지인이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는 경우 '초기 설정'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박사'라고 불릴만한 실력도 아닌데, 필자 역시 전혀 사용해보지 못한 스마트폰의 경우는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을 그대로 적용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예전에 받았던 문자나 통화했던 기록을 옮기고 싶다'는 요청이다. 사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명의 '사용자'로써 필자는 받았던 문자나 통화했던 통화기록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예전 문자나 통화기록이 지워져도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필자에게 '문자나 통화 기록을 복원할 수 있냐?'라고 물어보면 지금까지는 '안되는데'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