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수십 마디의 말보다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연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접 무엇인가를 경험해보면 그것에 대해서 눈과 귀,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의 감각을 통해서 그것을 분석하고 기억하며 평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경험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 즉, '좋다' 또는 '만족스럽다'라고 판단된다면 수십마디가 아니라 수천마디의 말보다 강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K텔레콤의 '원패스(ONE PASS,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가 그렇다. 이미 지난 3월 신혼여행과 함께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이래서 사용한다?'라는 글을 통해서 '원패스(ONE PASS)'라고 하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자세하게 했었다..
'아이폰(iPhone)'은 모바일과 이동 통신사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어'이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꼭 외워야 하는 '중요 영단어'에서 별 다섯개를 차지할 만큼 많이 사용되는게 '아이폰'이라는 단어이다. 그만큼 '아이폰'은 현재 모바일 즉, 스마트폰과 관련된 모든 것을 현재의 모습처럼 만들어준 '계기'라는 점은 애플뿐만 아니라 경쟁사 업체도 인정할 것이다. 아이폰의 경쟁자인 '안드로이드'측의 개발자들도 애플의 아이폰에게 감사할 정도로 스마트폰 시장에 힘을 실어준 것은 분명히 '아이폰'이 맞다. 특히,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이 '이동 통신사(이통사)'에 준 변화를 잠깐 살펴보면 놀랍다. -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추가 비용을 당연히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
지난 달 시작한 SKT의 '데이터 무제한'이 벌써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물론, SKT에서 소급처리했기 때문에 8월 요금부터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혜택을 받은 분들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알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보름 정도 지난 이제는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스마트폰 생활패턴이 조금 씩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스마트폰으로 일도 하고, 놀이도 즐기는 '필자'의 모습을 통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스마트폰의 생활패턴'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3G 무선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게 바로 '용량'에 대한 것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 '사용량'이라는 것은 알지만... 꼭 생각해보고 싶었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스마트폰..
필수품처럼 들고 다니는 것이 바로 '휴대폰'이다. 그리고 그 휴대폰이 진화하면서 모바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다. 물론, 지금 모바일 시장에서 휴대폰보다 '스마트폰'의 신제품이 더 많이 생산, 홍보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다크호스'가 아니라 이제는 '실세(실제의 세력)'라고 보는게 맞을 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폰하면 우리는 보통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를 두고 이야기하는게 사실이고, 그 이상 이야기를 해봤자... '어플'정도 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자.. 이슈거리가 있다면 바로 '이통사'이다. 일반적으로 '이통사'하면 떠오르는 것이 SKT, KT, LGT와 '좋다 나쁘다'하는 주관적인 생각들일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