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
체내의 지방을 불태운다? 사실 지방을 태운다라는 표현은 헬스 클럽과 같은 운동시설의 코치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 조금 고급스럽게(?) 바꿔보면 지방을 연소한다 정도? 뭐 아무튼 여기서 중요한것은 지방을 연소시키면 무엇이 좋아지냐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원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의미인것이다. 지방을 태우면 그만큼 군살이 없어지게 되고 만약 운동을 통해서 지방은 태운다면 근육양까지 적당히 생기면서 예쁜 몸으로 변신할 것이다. 하지만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내 몸의 지방이 타려고 할때 내 근육이 먼저 탄다는 것을. 지방을 연소하려면 최소 30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 보통 사람은 30분 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강제성이 없다면 보통 이쯤해서 운동을 멈..
주말농장을 다녀온 나에게는...이제 주된 간식거리가 바로 고구마가 되었다. 과일 박스로 네박스이니...올 겨울 내낸 고구마만 주점부리로 먹어도 될 정도이다. 그래서 고구마가 어디에 왜 좋은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고구마 수확기 및 노하우 전수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물론, 우리 나라 농산물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좋은건 당연하지만...그래도 특히 어떤게 좋은지는 알고 먹어야 좋으니까^^ 우선, 올해초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슈퍼푸드5라는 소제목으로 식재료중 5가지를 선정하여 사람에게 좋은 이유등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중에서 1편이 바로 "고구마"였다. (참고로 당시의 슈퍼푸드5는 고구마, 딸기, 시금치, 브로컬리, 고등어 였다.) 생로병사에서 나왔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젋음의 묘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