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이상한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높은 가격'이다. 물론 손님의 입장에서도 '높은 가격'과 '맛집'은 왠지 당연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맛있으려면 비싼게 당연하다'라고 지금까지 알아왔으니까... 그러다가 가끔 뜻하지 않게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나게 되면 일반적인 '맛집'의 감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얻게 된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이 있는 '진정한 맛집'... 이번 포스트에서는 단돈 6천원으로 즐기는 행복하고 맛있는 '해장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해장국의 대표주자라고 하면 역시 '선지해장국'이 아닐까. '해장국'이라고 하면 술을 마시고 나서 찾는 '술국'과 같은 것으로 불편한 속을 다스려주고 기를 보양해주는 영양만점의 음..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하면 떠오르는 '김치'...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김치보다 햄을 많이 좋아한다. 어른이 되어서 '부모'입장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가장 먼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햄을 뺏고 김치만 먹일 수도 없고... 반대로 좋아하는 햄만 줄 수도 없는 입장이 된다. 이런 부모 마음을 어떻게 아고 있는지 '토비코(Tobico)'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을 만들었다. 다른 멀티 비타민제와 다른 것은 바로 '성분'이다.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멀티비타민이라는 것이 바로 특징이다. 지난 포스트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만나다'편에서 소개한 우수 벤처기업 중 하나가 바로 '토비코'였다. 멀티 비타민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이런 말은 옛날에나 통하는 말이다. 남자라도 그러면 안되는게 많은데 그중에서 '음식물로 생긴 옷의 얼룩'은 특히 그렇다. 털털한 남자들의 대부분이 오전에 깔끔하게 다려진 셔츠를 입고 출근하지만...퇴근할때는 2~3일에 한번씩은 꼭 얼룩을 묻혀서 들어온다. 여성들에 비해서 '털털하고 조심성 없는' 남성들의 특징이긴 하지만...우리집 '그이'가 더 심하다면 어쩔 수 없이 그에 상응하는 '얼룩없애기 달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여성의 몫이다. 물론 두번 다시 얼룩이 안 생기도록 '잔소리'라는 방법을 사용해도 되지만...얼룩이 생길때마다 잔소리 한바가지씩 하는 여성들도 힘드니 꾹 참고 얼룩을 없애는게 쉬운 방법이다. 물론 무턱대고 비비고 담그는 방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몇가지..